안녕하세요
저는 고3, 동생은 고1, 둘다 여자ㅋ
둘 다 이래저래 예민한 시기..ㅠㅠㅋ
그러다보니 저녁식사하다가 엄마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ㅋ
자세한 건 생략하구 여튼 엄마께서 쌓였던 모든 게 폭발해버렸음용ㅜㅜ
동생이랑 나랑은 내 방에서 어떡하지....하고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옷장위에 쌓여있는 옷들 이랑 옷걸이 같은거
우리 위에 다 떨어뜨리고 나가셨음 ㅠㅠ..ㅋㅋㅋ
어쨋든 엄마 매우매우매우 화나셨어용
그래서 풀어드릴 방법을 모색중.........
ㅇㅏ 참고로 우리아빠가 굉장히 웃기심!!!!!
직장인이긴한데 웃음치료사, 레크레이션 자격증 취득해가꼬
레크레이션 봉사 다니시는데, 그래서 레크레이션 소품이 많았음!!!
그 때 머릿속에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스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른 소품을 준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도 아빠유전자를 받아 병맛인가봄.ㅠ.ㅠㅋㅋㅋㅋㅋ
소품임당
이거 +커다란 스케치북, 의자, 분홍색 할머니조끼 등등이 소품으로 사용됨![]()
소품보고 컨셉 아시겠어요????ㅋ?????????
컨셉은.......
화가...ㅎ.........
동생이 먼저 분장하고 엄마 옆에 가서 앉음ㅋㅋㅋ
아빠는 빨래개는 중, 엄마는 뜨개질 하시는 중이었음!
일단 동생보고 아빠 먼저 빵 터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에 그 벌레 사용하는 닌자 닮았는뎁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뭐더랔ㅋㅋㅋㅋ이름 좀 갈켜줘여ㅋㅋㅋㅋㅋ)
그다음에 제가 화가분장하고 큰 스케치북 끼고 진지하게 다가감
의자를 거실 향하게 하고 다리꼬고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지일관 진지한 표정지으며 스케치북 펴서 그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지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구도로.........
난 작품시작...ㅎ
완성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미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미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미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동생그림 진짜 나루토에 벌레 사용하는 닌자 닮ㅈㅣ 않음???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렇게 생기진 않았음....단지 저때 추했을뿐...^^!
어쨋든 엄마 기분 풀리셨어용!~~~~~~~!!!!!
엄마~말 생각없이 내뱉어서 죄송해요ㅠㅠ
저희만 힘든것도 아닌데....저희가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앞으로는 정말 이쁜 딸들 될게요!!!
사랑해요 엄마^ㅇ^![]()
분장한 당시....ㅋ
진지함......
츄천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내가 죠아하는 동생없는 가족사진ㅇㅋ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