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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친과 하룻밤을..

ㅠㅠ |2011.12.05 10:12
조회 1,279 |추천 0

친구와 사귄 여자를 만나고있습니다.
4개월전 술자리에 한친구의 아는 지인으로 나온그녀는
제 친구와 연락후 사귀게 되었습니다.
2개월후 제친구는 헤어짐을 결심했습니다(성격이 잘삐지고 예민해서 너무 힘들었답니다)..그후
그녀는 저와 또다른 제친구에게 힘들어하여 호소를 하는데..전 그이야기를 들어주며
저도 힘든이야기를 하며 이렇게 정을 쌓아갔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종종 만나 늦은밤 산책도 하고 밥도 같이먹고 그러면서 그녀는 차츰 제친구를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단둘이 술을 마시게되었는데 저도모르게 그녀도 그렇고 서로를 원해서 사랑을 하게되었습니다.
서로 전남친의 친구이다..저는 내 친구의 여친이였다..이런 마음으로 그날을 무마하려 했습니다.
일주일후 그녀와 저녁약속을 잡고 만났는데 다른남자를 소개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맘은 계속 그녈 원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좋아한다..사귀자 다 이해한다..그전부터 고민많이했다
이러면서 힘들게 설득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10일 가까이 사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도 있었고.
생각했던데로 예민한성격을 마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어제 여친이 삐져서 풀어줄겸 맛있는거 먹고 드라이브도 하며
이야기를 하는데..오늘 만나자 하니 놀러간다합니다. 갑작스러워서..
어디가냐고 하니 스키장 갈꺼라고..근데 친구들이랑 간다 했는데..
계속 이야기를 해보니 갑자기 둘이 간다하는겁니다..(친구들이 남자가 대부분입니다)
너무나 황당해서..이야기를 해보니 갑자기 연락왔는데 같이 스키장가자고 했다는 겁니다.
그전에 자기는 안갈꺼라고 저에게 얘길 했지만 전 그말에 충격을 먹고..
어제밤이후로 지금까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저랑 밥먹으며 누구와 문자하나했는데 그친구였던겁니다.
나는 널 믿지만 너에게 그런권유를 했다는것 자체가 싫다..너무 당황스럽단 말도 했습니다.
다신 연락하지말라고하니..자기도 미안하다며 안하겠다하며 제가 날 실망시켜서 그런생각도 했었다 이러는 겁니다.
(실망이라함은 제가 친구들과 연락안하기로 하고 연락하는겁니다.언행일치가 안된다..이런거..) 어쨋든 솔찍히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잘 이야기하고 기분좋게 헤어졌습니다. 정말 어떻게해야하나요..?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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