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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우리 끙아를 살려주세요

김민희 |2011.12.05 11:54
조회 185 |추천 4

11월 6일 치와와를 분양받았어요

 

그런데 1차 예방접종 하고 , 기침을 하기 시작해서 감기라고 해서 병원에서

주사 맞히고 검사하고 약을 지어줘서 감기가 거의 낳았을 무렵

구토 증세를 보이고 갑자기 설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24시 하는 병원에 데려갔는데 코로나 장염 판정을 받았어요

한 2-3일 치료받으면 괜찮을꺼라고 선생님이 그러셔서

눈물이 글썽 맺힌 어린 끙아를 보니 마음이 아파

데리고 통원 하는것보다는 다 낫고 퇴원하라고 입원을 시켰습니다.

 

일요일. 바로 어제 입원 이틀만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눈꼽이 끼는 증상이 있어 혹시나 해서 홍역검사를 해보았떠니 양성으로 나왔따고 하더라고요

 

저는 홍역이 뭔지도 모르고 , 병원이니까 알아서 치료 잘 해줄꺼라 생각했는데

의사 선생님 말씀이.

홍역이라는 거는 외국에서는 그냥 안락사 시키는 병이고

죽는다 산다 자기가 확정할수 없다고 퇴원조치 했구요.

 

그냥 인터넷 찾아보라는 말뿐이더라고요..

 

몇일째 수액만 맞고 밥을 못먹었을껄 생각해

오자마자 밥을 먹였는데 제대로 변을 못누터라고요..

계속 혈변에.. 끙끙 대며 덜덜 떨고.. 아파했어요...

 

너무 속상해 너무너무너무 .... 마음이 찢어질듯이 고통스럽더라고요..

 

분양받은지 아직 한달이 안되었는데..

 

세상에 태어나

맛있는 음식이라곤 사료뿐이 못먹어보고

너무 어려서 밖에 나가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

 

앞으로

길어야 한달정도 산다는 .. 홍역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렸어요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요

홍역에 좋은 음식 , 홍역을 이겨내시분, 홍역에 관한 정보 제보 받습니다..

 

' 하느님

천사같은 우리 끙아를 데려가지 마세요 ㅜ ㅜ '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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