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살짜리 남아 키우는 맘입니다
올해 3월부터 은행동 현대아파트내 101동에 있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조카는 4살인데 같이 보낸다고 해서 상담을 갔는데
5살반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년까지 보내기로하고
조카도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23살 어린맘이라 상담할때 어린맘들이 낳은 아기가
나중에 똑똑하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원장님이 젊으시고 아이도 좋아하시는듯하여 맘이 놓이더라구요.
그런데 원을 다니면서 정말 분하더라구요.
요즘은 돈을 주고 아이맡겨도 선생님들 눈치본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조카는 어린이집에 음료수를 박스채 보내도 고맙다는말은 커녕
이런걸 보내셨나고 전화조차 받지 못했죠.
그리고 제가 13개월부터 아이를 보냈는데 차를 탈땐 항상
선생님이 데리고 타신다고 하시더군요.
그치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제가 먼저 태우고 그 다음 조카가 타는데 언니가 전화가 와서는
태현이 옆에 의자에 혼자 앉아서 울고 있다면서..
전 어의가 없고 황당하여 어린이집에 전화를 하였지만 원장님은
그런일 없다고 하하하 웃으셨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원에서 매달 1일 필요경비를 받아요.
저희 언니는 분명 입금했는데 계속 전화와서는 입금이 안됐다고.
저희 언니는 몇번이고 확인했지만 입금되었다고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원장님 하시는 말씀이 어머 입금되었네요 하하하.
저희는 너무 어이없었죠.
하지만 아이를 맡기는 입장이기에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아이에게 해코지라도 할까봐서요.
이 일 말고도 정말 일은 많았습니다.
리틀말고 옆 4,5세반 평가인증이 있던날.
어이가 없더군요.
전 아이를 차 태우면서 카시트가 있던 모습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 날 제가 원으로 데려다 주었는데 차에 카시트가
다 설치되었더군요^^..
어이가 없더러구요. 어디서 빌린건지.
원래 있던거면 왜 진작 설치안하고 애들을 위험하게 태우도 다녔는지.
물어보니 원래 평가인증은 이렇게 하는거라더군요..^^
제가 은행동으로 이사오게되서 여기까지 차량운행이 되느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가야죠 하길래 떡사들고 원에 갔습니다.
감사하다고..
아이가 원에 갈때 아침 9시 20분경에 타고 올땐 오후 6시 반에 왓습니다.
저희 아이가 마지막에 타고 내립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니 아이를 아침 9시 7분에 태우라더군요.
전 조금 황당햇지만 어린이집 운영하다보면 항상 변동이 생기기때문에
별말없이 알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원차는 꼭 9시 15분이 되어서야 오더군요.
지금처럼 추운날씨에 항상 아이와 5분이상을 기다립니다.
몇번 늦는건 이해가 가지만 항상이래요.
이번에도 시간이 지나자 이젠 아이가 올때 오후 6시 5분까지 나오라더군요.
이번엔 조금 어렵다고 회사시간을 또 어떻게 바꾸냐고 하자
그건 엄마가 알아서 하기는거라며 미안하단 말조차 없었습니다.
전 또 그렇게 시간을 바꾸고 한달여가 지난 오늘 전화를 또 받았습니다.
이제 5시 50분에 나오라고.
제가 회사끝나고 집에가면 55분. 매일 힐을 신고가기때문에
은행동 고바위에서 내려오고 데려오기가 너무 힘들어
그건 좀 힘들다고하니 일찍끝나면 나오고 아니면 10분기다리겠다고
하시다리구요. 근데 지금까지 제가 6시에 나가면 꼭 6시넘어오셨어요.
제 친구들과 함께 아이를 받을때도 다 봐서 알지만
6시 넘어 오십니다.
오늘 사건이 터졌어요.
제가 아이를 데리러 6시에 나가니 차가 아닌 밖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께 왜 밖에 나와있냐고 물으니
이제 오실시간이 되어 나와있었다고 하시길래 네 이러고 올라왔습니다.
집에오니 원장님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으니 다짜고짜 선생님한테 말투가 그따위냐며 뭐라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전 그런말조차 못물어보냐고 하니
말투가 맘에 안듭답니다.
제가 분명 스승의 날때 제가 말투가 좀 안좋으니 고치겠다고
딸처럼 봐달라 편지까지 써 드렸는데
그런말들으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자기는 다 참았는데 이제 안되겠다고 내가 어떻게 매일 10분씩 기다리냐고
그래서 제가 55분에 오지만 고바위라 힐을 갈아신고와야한다고하니
그건 엄마사정이고 데려가라며 소리치시네요.
원래 어린엄마들은 말투가 다 그따위냐며..
저 너무 놀래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상담할땐 어린엄마들이 좋다니 어쨌느니 하더니 이제는
어린엄마 운운라며 화를 내시니.
저에게 소리치시길래 저도 같이 소리쳤어요
원장님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매번 이렇게 시간바꾸시면 어쩌냐고.
그러니 원운영하기 힘드네 짜증나네 하시며 소리지르시더군요
저는 저희 조카애길 꺼냇어요.
저희 조카를 내년에 졸업시킬꺼란말. 5세반 없낸다는말.
할수있는데 그럼 원아모집기간때 말씀해주시지 그랫냐고.
지금 말씀해주셔서 원아모집 다 끝났다고
우리조카 어디로 보냐냐고하니 정 갈때없으면 그냥
보내랍니다. 5살반 한명 받겠다고.
이게 말이 됩니까.....
저희 언니가 전화해서 그럼 입학금돌려달라하니 가방과
원복 도시락등 돔 다 내노면 준답니다.
이게 지금 원장이 할 소립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참앗던게 다 억울합니다.
이 외에도 참 사건은 많지만 폰이어서 쓰기가 힘드네요.
요즘은 정말 어린이집도 맘놓고 못보내겠네요...
낼부터 아이를 어디에 맡기고 출근해야하나 난감합니다..
이런 어린이집.가만 놔둬서 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