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하고 만화책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있는데
친척 애새끼들이 놀러올때마다 군침을 흘리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누가 버린걸 주워서 모은것도 아니고 중고도 아닌 새 제품을
학생때는 진짜 용돈 아끼고 아껴서 사고 성인이 됐을때는 힘들게 일한 돈을 계획적으로 모아서 산 것들인데
그냥 당연한듯이 달라고 하니깐 너무 짜증납니다
성인이 뭔 만화책이냐, 게임기냐 애들하게 줘 당연한듯이 말하는 친척어른도 매우 짜증납니다
어릴적부터 모아온 내 추억들인데 이걸 그냥 달라니 ㅡㅡ 하아 뭐 용돈을 준적이 있나... 거지근성도 아니고
제가 군복무 할때는 아주 당연하듯이 PSP며 NDS며 집어가서 입 싹 닦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휴가때마다 돌려달라 전쟁 치르고 다시 집에다 놓으면 저 복귀후 또 와서 말도없이 집어가고
부모님한태 말씀드려도 말도없이 가져가니 대책이 없더라고요
그렇게 2년 보내고 나와서는 친척 어른들이 또 그러네요
군대도 갔다왔는데 뭔 만화책하고 게임기냐 이런거 졸업해야지 이러는데
요즘은 그냥 한귀로 흘리고 무시 합니다
부모님도 줘 버리라 그러시는데
하루는 너무 화가 나서
내가 유치원 때부터 모아놓은 레고 시리즈하고 각종 잡지, 그리고 장난감
누구 줘버리거나 안버렸으면 적어도 등록금 1학기는 벌었다고
라고 소리지르니깐
그담부터 뭐라 안하세요
뭐 게임기나 만화책에만 파고들어서 일상에 지장을 주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모아서 놓는 자기만족일 뿐인데
심각한척 하면서 달라고 하니 ㅡㅡ
너무 스트레스 쌓이네요
오늘도 잠깐 외출갔다온 사이 놀러와서는
제방 점거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컴터 노트북포함 3대에 티비2대가 있는데
쓸데없이 죄다 켜두고
마치 자기껏마냥 ㅡㅡ
아우 친척 애새끼들만 아니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