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살짝살짝 해보세요![]()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추천이 900 다 되어 가네요........... 조회수도 높고.. 감동감동![]()
점심때 까지만 해도 잠잠했었는데.. 1-2시? 지나고 나니까 지인들에게 폭풍 카톡이 ㅠㅠ
"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구청에서 봉사하는 것 때문에 다 알아봤나봐요.......ㅎ_ㅎ
톡 된거 곧 내려갈거 생각하니까 뭔가 아쉽고ㅠㅠㅠㅠㅠ (오후 9:53)
으앙 ㅠㅠㅎ
예술에 관심 있으신 분이나, 봉사.. 뭐 이쪽에 관심 있으신분 계시면 카톡 아이디 남겨주세요!
특히 나이 좀 어린 친구들! 입시 뭐 이런거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셔두 돼요~~
암튼, 톡커님들 덕분에 오늘.. 추운데도 마음은 따뜻하게 보냈어요!! 고맙습니다아아아아♥
아침까지만 해도 추천수 100 살짝 넘었었는데 400이 넘었네요
(10분 넘게 반대를....ㅠㅠ 괜찮아요 전 강한 여자...............가 아니고 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역시 멋져멋져요 ![]()
글 쓰면서 톡 공약으로 남자친구에게 야한스킬(?) 써보고 올린다고 했었는데...ㅜㅜ
지금 냉전 상태라......
톡 된 것도 모를거예요... (가만안둬..........)
원래 톡 돼면 미니홈피나 뭐 그런거 공개하던데 저는 미니홈피도 없어요......헝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구요!!!!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곳이 한 군데 더 있어요~~~
http://fund.happybean.naver.com/1041422
클릭해서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9살의 이쁜 아이가 힘겹게 싸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예쁜 아이를 위해서 콩 저금에 동참해 주세요 ^^*!
톡 공약 못지켜서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ㅠㅠㅠㅠ 흑.
댓글들을 보면서, 요즘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들을 좀 읽었더니, 속이 더 상하네요.
저 어렸을땐 욕하면 지옥가는줄 알고, 빨간펜으로 이름 쓰면 죽는줄 알고...ㅠㅠ
엄청 울었던..... 순수했던 기억이 많은데....... (......정말?
)
요즘 아이들은 욕도 많이 하고, 어긋나는 행동도 서슴없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참 씁쓸한게... 그 아이들의 행동이, 아이들과 부모님 탓만 할 수 있을까요..ㅠㅠ
방송에서나 인터넷에서 선정적인, 폭력적인 것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노출 되어 있어서..
그 부분도 한 몫 한게 아닌가 싶네요ㅠㅠ
암튼!!!! 사랑으로 감싸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잘 타일러 주자구요 ![]()
내일부터 엄청 춥대요!!!!!!!!!!!!!!!!!
감기 조심 하thㅔ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24살 그림그리는 소녀 입니다~!!!!!!
흠,
지금 폭풍 식사 해서 뱃속에 공간이 음슴
남친한테 연락도 음슴
그래서 음슴체!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ㅠㅠ헝)
오늘 길거리에서 마주친 초등학생들을 보고 느낀점
을 글로 써볼까함.
본론 ㄱㄱ.
글쓴이는 그림 그리는 여자임.
작년에 학교 졸업하고 나서부터 작업실 근처 구청에 꼬맹이들 공부, 그림을 봐주는 봉사를 하게 됐음.
오늘도 어김없이 구청으로 향했음. 걸어서- (평소엔 차를 타고 다니는데, 점심을 많이 먹어서 걸어서 감.)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걷고 걷고 걸었음.
하교하는 초등학생들과 같이.
신호를 기다렸음
근데 옆에 초딩3-4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애들 둘이 소리를 지르며 장난을 치는거임.
이어폰을 끼고 있었는데도 다 들렸음.
초딩들의 대화와 행동이 나를 너무 놀라게 했음...
상황을 기억 나는대로 적어보겠음
-
"야 저리 꺼져~!!!!!!!!" (빨간불 신호인데 차도 쪽으로 친구를 밀쳤음)
"아 왜이래~~! ㅂㅅ아~!!" (버티고 안나갔음)
"왜 무섭냐??! 죽어!! 죽어봐!!!!!!!!!!!!!!"
"..." (무시)
"못해?? 이것봐!!" (나는 강한 초딩이다 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빨간불인데도 불구하고 차도 중간까지 나감) 아오.......
"..." (무시)
"찌질이냐??? 죽어봐!!!!!!! 무섭냐??? ㅉㅉ"
이걸 계속 반복.
내가 겁 먹어서 그 애를 자꾸 쳐다보니까, 자기가 멋있어서 쳐다보는줄 알고 굉장히 우쭐
해함.
그러다가 초록불로 바뀜.
'요즘 초딩들... ㅉㅉ' 이러면서 계속 또 걸음.
구청 거의 다 왔음.
그 앞에 마지막 신호등이 하나 더 있음
이번에도 초딩5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애 두명이 있음.
걔넨 아예 빨간불인 신호등, 차도 중간까지 나가있음.
거기까지 뛰어갔다가 다시 들어오기를 반복함..
그러다가 어떤 할아버지에게 된통 혼났음 ![]()
진짜 사고 나면 어쩌려고 저러나 한참 무서워함..
그리고 구청 도착해서 내가 가르치는 1학년 아이들한테 신신당부함.
그리고 방금 겪은 제일 어이없는 초딩 하나 더 있음.
아오 생각하니까 또 화나네![]()
![]()
![]()
방금 친구랑 배가 아플정도로 밥을 많이 먹었음
(점심도 많이 먹고 저녁도 많이 먹고.. 난 뭐지............... 뭘까...하아)
진짜 미친듯이 배불러서 소화 시킬겸 걸었음.
친구네 집 까지 데려다주고 우리 집 걸어옴
앞에 초딩 5-6학년 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걸어감.
요즘 애들이 크긴 큰가봄. 애가 꽤 큼.
암튼 그런가보다 하고 뒤 따라 걸어가는데-
그 여자애가...
.
.
.
먹던 아이스크림을 빨간 우체통 안으로 넣었음.
잉??!?! 잉????!?!?!? 어?!?!?!!!!!!!!!!!!!!!?!?!?
난 내 눈을 의심했음.![]()
그리고는 친오빠 군대 갔을때 저 우체통에 넣어서 보냈던 편지들이 생각나고,
저 우체통 안에 있는 손으로 직접 썼을 귀하디 귀한 편지들이 마구 스쳐 지나감.
그 아이가 먹던 아이스크림이 우체통 안으로 들어가서 녹으면
편지들은 다 죽이 될거 아님???
쓴 사람들, 받을 사람들은 뭐가 됨?!!??!?!?!?!?!?!?!?!?!?!?!?!?
갑자기 화가 확 나서 앞에 그 초딩을 불렀음. (화남 + 쫄음 상태)
"저기 학생"
(본인인줄 모름)
가서 어깨를 톡톡 쳤음.
"왜요?ㅡㅡ"
"방금 먹던 아이스크림 어디다 버렸어요?"
"..
뭐가요"
(뭐가요?!?!!?!!!??! 아오 참자 참자 참자.)
"뭐가요라뇨 저 우체통에 버렸잖아요."
"어쩌라고요" (강한 초딩의 입지를 보여줌)
"아니 어쩌라고가 아니라 저렇게 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쓴 편지는 어떻게 될 거 같아요?"
이러고 있는데 초딩 핸드폰으로 전화가 옴.
엄마임.
"엄마 여기 이상한 여자가 뭐라고해!!~~" 우는 연기를 함
초딩 엄마가 거기 어디냐고 여자 옆에 있냐고 바꿔보라 한듯 함
날 바꿔줬음
"당신 누구야?" 라고 무섭게 말 하심.
난 성격이 굉장히 차분한 여자라 조근조근 상황을 말씀 드림
초딩이 핸드폰 뺐으려고 했음 (나 키 170cm다 까불지마 ㅡㅡ)
나 안뺐김.
어머님께서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 집 근처라 이곳으로 오겠다며 잠깐 기다려줄 수 있겠냐고 하심.
흔쾌히 알았다고 했음
2분정도 뒤에 어머님 오심 (넌 죽어써......이제)
애한테 너가 진짜 그랬냐고 다그치심.
애가 뭐라고 궁시렁 거리다가 결국엔 인정함. (앗싸
)
넌 집에서 보자고 강렬한 눈빛을 날리시더니 나에게 죄송하다고 하심...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고 나는 집 옴..
솔직히 요즘 초딩들, 중딩들 정말 개념 없다는거 아주 잘 알아서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으려고 함.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나 좀 무서움 ![]()
근데 어느 정도 할 말은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혼 좀 내줬음.
오늘 하루만 해도 이렇게 개념 없는 초딩들 많이 봤는데,
정말 요즘 초딩들 다 이럼???????????????
진짜 궁금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이들 굉장히 이뻐하는 사람인데 요즘 애들 막 욕하고 무서운 장난 하는거 보면
진짜 진심으로 무서움
나 어렸을땐 저러진 않았는데 하면서 좀 슬픔 ㅠㅠㅠㅠㅠ
조심 좀 했음 좋겠음 ㅠㅠㅠㅠ이쁜 초딩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 톡커들이 하던 것 처럼 나도 하면 됨????
추천하면
이런 남친, 여친???? (아니 난 왜 맨날 추천하는데...)
반대하면
.
.
.
.
.
그냥 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