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 상병되는 군화랑 사귀고 있는 곰신입니다.
군대 가기전 200일정도 사귀고 군대 보내서 지금 600일 다되어 갑니다.(10개월 곰신)
그전까지 곰신이 많이 힘든줄은 몰랐어요.꼬박꼬박 전화주고
외롭다고 느끼지 못했거든요~
일병되니까.. 정말 바쁜지 전화가 거의 없어요..하루에 한번씩 전화 주는데
10분남짓.. 자기 할말만 쭉 하고 에휴..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요즘들어서 기분좋게 전화를 못받겠어요
그냥 섭섭해요 군화는 정말 바쁘데요 전화도 저녁에 잠깐 하는거구..그래요 고맙게 생각 해야되는데..
못된심보..가 있어서 그런지 아......섭섭합니다..
휴가때도 저 못보는데...휴가 기다리면서 설레는 군화를 보면 얄밉기도 하고
요즘 기분이 그래요..
전화오면 기쁘지 않구.. 군화는 왜그러냐며 삐치지 말라고..애교 부려주는데
전...그냥..전화 끊을때 사랑해~ 입에서 말이 안나와요 예전엔 했는데
왜 이런거죠? 일말 상초 온거예요?
답답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