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ㅏ 톡같은거 쓰는건 남 일 인줄만 알았는데 어따 터놓고 말할데가
너무 없어서ㅜㅜㅜ 쓴거였는데 나름 관심 많이 받았네요.
톡쓸라고 글쓰는거 찾을라고 헤맸던게 ㅋㅋㅋㅋ 보람있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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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해보라는분들이 많더군요. 왠지 연락하면 받아 줄 것 같은 기분이 막 샘솓음ㅋㅋㅋㅋㅋㅋ괜히ㅋㅋㅋ
한시던가 두시던가 .. 그새벽에 전화 했습니다. 문자로 하면 어쩌면 씹을 것 같애섴ㅋㅋㅋㅋㅋ
내폰으로 하면 전화도 안받을 것 같아서 엄마폰으로 콜ㅋㅋㅋㅋㅋㅋㅋㅇㅏ졸라ㅋㅋㅋㅋㅋㅋ슬프네ㅜㅜ..
'누구세요- ' 하고 전화를 받는데 할말이 없어서 나 라고 하니까 못알아먹음.
하긴 나라고 ㅎㅐ대는데 어캐앎.ㅜ 각설하고 - 만나자니까 알겠다고 하데요. 저녁에 보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 근데 만나기 직전까지 괜히 보자고 했나 .. 하는 내적갈등 폭발ㄷ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아무생각도 안들더라구요..ㅋ
저 - 끝에서 오는 모습이 보임 . 몇주만에 보는건데 뭔가 친숙하고 아무일 없던 것 처럼 느껴짐 ㅋㅋㅋㅋ
자리에 앉으니까 개어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근법을 무시하는 거리감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불러놓고 말문이 막혀서 ... 입떼기 힘듬ㅠㅠ 괜히 잘지냈냐고 뭐 , 시시콜콜한 말만 짖껄였음
왜불렀냐고 물어보네요 . 다 알면서-.- .. 그냥 별 시덥잖은 말만 해대다가
'내가 잡으면 올꺼야?' .. 하니까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망.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막상 들으니까 .. ㅋㅋㅋㅋ 써글놈. 차놓고 왜그러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끝.
님들 희망을 잃으세요 ..... 화이팅 .....
근데 뭐 바로 갈길 가진 않고 더 얘기 하다가 갔음. 너에 대한 맘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닌데 서로 할 일이 있고 거기에 전념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네요. 씁쓸하지만 우긴다고 될 일도 아니고 하니까 -ㅎ
바랬던 결과는 아니지만 나름 뭐 괜츈하게 끝났네요 . 하아ㄷ
그래도 만나서 입장 들어보니까 시원하네요 . 님들은 더 나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
고민하지말고 걍 질르세요 . 죽이되든 밥이되든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