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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여자한테는 보수적이라는 남자친구!!!!

으하 |2011.12.07 02:12
조회 472 |추천 1

저는 서울서 홀로 자취하며 살고 있는 21살 여성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나도 음슴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끼당ㅋㅋㅋ

 

 

무튼 저는 일주일뒤면 1년이 되는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음

 

지금 현재는 경상도와 서울 이르케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고,

 

고1~2학년때 만났던 둘 다 첫사랑에 각자 다른연애하다가 대학들어오고

 

다시 연락이 되어 다시 사랑에 빠짐 뿅뿅

 

 

정말 남들이 남자친구가 너무 잘하는 것같다며 부러워하고

 

저또한 남들연애 못지않게 이쁜연애를 하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함.

 

 

 

문제는,

 

저는 1년 가까이 만나면서 12시가 넘게 들어가본적이 정말 열손가락을 꼽는 것같고

 

그 열손가락 꼽는 것도 12시 조금 넘기고 들어간거?

 

그리고 얼마전!!!!! 3시까지 논적이 딱 한번! 있음

 

그 3시까지 논 것도 집이 신림역 근처라 친구랑 홍대에서 놀다가 그 날도 어김없이

 

집에 들어가려고 하다가 밖에서 친구들과 놀고있던 남자친구가 왜 일찍 들어가냐며 그러길래

 

그럼 나 더 놀다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오늘더놀아라고 허락을 받은뒤에

 

신림 노래방에서 친구와 둘이 놀다가 곱게 집에 들어간 것....

 

그거 이외에는 늦게 놀아본게 딱히 기억나는게 음슴..ㅋ

 

 

 

하지만 난 이렇게 12시 넘게 놀지않아도 상관없음

 

대신!!!! 남자친구도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똑같이 해준다면

 

난 일찍일찍 다니는것에 대한 불만이 없을텐데,

 

남친은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월~금 직장. 토요일은 격주로 일하고 있음

 

그래서 자기는 평일에는 회사다니면서 일하는데 주말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놀고싶다고함

 

그러면서 12시를 넘기며 친구들과 술 or 당구장? 을 가서 노는데

 

내가 12시까지 들어가라고 하면 물론 들어가는 날도 있지만 직장인이 된 이후로 부터는

 

거의 항상.. 12시넘겼던것같음

 

나는 고딩도 아니고 자취를 하고 있는데도 12시전에 꼬박꼬박 들어가는데

 

내가 늦게돌아다니는걸 상상하는거 조차 남친은 싫어하는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친구와 술자리에서 다른남자가 합석하자고 그래서 내가 당연히 그건 안되는거니깐! 난남친이있응께

 

그래서 당연히 놀지않더라도 남친은 그남자가 말거는것조차 싫어함

 

한번은.. 이슬람여자들이 쓰고 ㄷㅏ니는 차도르 그거 진지하게 쓰고 다니라고...

 

그런적도 있음..

 

내가 나는 12시까지 꼬박꼬박들어가는데 왜 너는 그렇게 하지않냐고 물어보면

 

나는 남자라서 내자신을 지킬수 있는데

 

너는 여자라서 누가 말걸어서 술마시자고하면 니가 싫다고해도

 

남자기때문에 남자는 위험하다. 그래서 안되.

 

그리고 나는 12시 넘게 다니는 여자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뭐 이렇게..이런식으로..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21살에 12시 꼬박꼬박 지켜서 들어가는 여자

 

저 이외에는 본적이 없음 들은적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남친이 이뻐해주고 ㅅㅏ랑해주고 그러니 견딜수 있음

 

대신 자기도 그렇게 해준다면.......

 

내가 남친을 설득시킬수 있는방법? 음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자라서 위험해서 안되는 것같음.... 남자들이 말거는거? 내가 개정색하고 대답한다고해도 안됨

 

친구들은?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어케해야되나요??????????????????

 

 

아 그리고 제 남친은 치마 입는 것도 싫어함.

 

그래서 남친사귀고 남자친구 만나는 날 외에는 치마입는거 다~ 말하고 입고있음

 

내가 남친을 만나기 전에 치마를 안입는 여자도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내가 정말 어쩌다가 한번. 아주 가끔. 치마를 입는 날이 있다면

 

친구들이 너 왜 치마입었냐고 그럴 지경에 이르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괜찮음.. 그냥 신세한탄일뿐임

 

 

 

그리고 오늘 싸웠음

 

난 전문대를 다니고 있어서 이제 졸업함 그래서 자취방 방뺌!!!

 

방학도 일주일 좀 넘게 남았음 ㅋㅋㅋㅋ

 

내가 방빼고 다시 고향집으로 돌아가면 언제 다시 서울 올라올지도 모르고

 

요즘 취업 미래 문제들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심란함

 

그래서 혼자 서울 여행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음!!!!!!

 

오늘 서점가서 서울여행 이런책들 보면서 혼자 막 계획을 세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햐

 

그러다보니 청와대 ㅋㅋㅋㅋㅋㅋㅋ경복궁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코스 남산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예전에 남친한테 이런말한적있음 나는 경복궁이런관광지에 남자친구랑 가보고싶다

 

그리고 남산은 내가 남친이 생기면 가봐야지 하고 아껴뒀던 곳임..

 

나는 낭만있는 나홀로 여행을 계획한건데 하다보니깐 혼자가는 것도 너무 재밌을 것 같지만

 

남친과 함께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그래서 제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책에 계획짠거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면서 말했음

 

첨엔 돈이 없어서 못가겠다고 했음 그래서 알겠다고 했음

 

왜냠 막 혼자 여행가본 적이 없어서 혼자 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기때문에

 

그런데 그래도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계속 듬. 갈대 같은 여자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시 한번 제안을 했음.

 

내남친 직장다니고 있긴하지만 적금 왕창 넣어서 용돈이 그리 많지 않음

 

그래서 돈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음

 

그래서 돈없고 돈나갈곳도 많구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요번아니면 올라와서 서울데트 하기 정말힘들텐데

 

돈 좀 같이 보태서 같이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고 말했음

 

미안하다며 정말안된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돈이없어서 그런거냐고 하니

 

돈도 없고 안된다고 했음

 

짜증이 안나고 있다가 뭔가 아니 내가 돈도 좀 보태주겠다는데!!! 이런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남친은 내가 서울 올라오라고하면 안된다고 하고 막 짜증을 냄 ㅡ.ㅡ

 

남친이 별로 서울 안가고싶다고 휴일을 반납하고

 

차타러가서 구경도 못하고 마이너스 돈되고 하면서까지

 

가고싶지않다고 했음

 

나는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휴일 반납을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쩌면 마ㅈㅣ막이 될 수 있는 그 데이트를 너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그게 휴일반납이고 마이너스 돈일뿐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말했음 막 이렇게 얘기하다가 남친이 아 할말없다 어이없다 이런반응이였음

 

내가 어이없는 말을 한건가? 정말 모르겠음

 

 

이런 것만 아니면 정말 남부럽지 않게 이쁜 사랑 퍼부어주고 있는 남자친구이기때문에 좋은데

 

이런 문제들 어떻게 하면 좋나요? 네????????????????????????????????통곡

 

 

내가 무슨말 한지 알수 음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설수설 한거 같음

 

조언 좀 부탁드려용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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