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백 로고 꾸욱 누르고
추천좀 부탁드려요
오늘은 먹사남이 너무나 좋아하는 대성집을 소개할께요.
여긴 윤중님 덕분에 알게됐던집인데.
언제 어느시간에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ㅎㅎ
50년 정도 된집인데 가끔보면 엄마나 아빠가 아이를
할아버지가 자식들을 데려오더군요.
세대를 이어진 맛집 캬~~
어린이 동네 입맛인 지연양에게 참된 도가니탕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데리고 갔지요.
그냥 가게를 보면 80년대초 옛날집같은 분위기 입니다.
꾸며지지도 않고 정말 음식점 하나인데
흠 언제가든 사람들이 가게안에 가득차서 몸을 접어서 먹어야 하지요.
하지만 여기 아시는 분들은 다 인정하시죠.
서서라도 먹을집이라는걸^^
메뉴는 딱 세가지 도가니탕 도가니수육
그리고 해장국
분명 해장국 있는건 아는데 그렇게 다니면서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반찬도 특별한거 나오진 않아요
그런데 대신 정말 맛있어요.
사골국물에 깍두기나 김치가 얼마나 맛을 좌우 하시는지들 아시죠^^
여기 식기들 보면 전부 먹사남 어린시절에나 보던것들입니다.
이런거 하나 하나 보면 그냥 옛생각이 나지요.
나이를 먹는게 아녔어 ㅜㅜ
학교다닐때가 좋았어 ㅜㅜ
그땐 뚱뚱하지도 않았어 ㅜㅜ
100% 도가니 육수입니다.
양아치 같이 국물에 뭐 타는 집들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이게 어른들 말씀으론 스지 우리가 아는 도가니지요~~
호주산 청정 도가니라면 조각조각 나지도 않았고요
크기도 굿 씹는 식감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죠^^
씹어보면 알아요
제가 왜 이리 극찬하는지
이집은 숟가락도 필요없어요 그냥 두손으로 뚝배기를 잡고
국물을 쭈욱 마시면 끝
이런걸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음식에 대한 배반이죠~~
흡사 주문하자 마자 상을 치우는 느낌?
분명 난 방금 도가니탕을 받았는데 내껀 다 어디로 간거야 ㅜㅜ
날씨가 추워집니다.
엉뚱한거 먹고 비실 비실 보내지 말고
대성집가셔서 도가니탕 한그릇 잡숴봐 일주일은 몰라도 먹고난후 하루는 추위따윈 모를거라 자신해요^^
탑백 로고 꾸욱 누르고
추천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