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에 수능이 끝난 수험생인데요
제가 오늘 친구들이랑 한강 갔거든요
이추운날 무슨 한강을 가냐고 막그랬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갔어옄 ㅋㅋㅋ
근데진짜 너무 춥더라구여ㅣㅣㅣ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따뜻한데에 들어가고 싶어서
반포대교 옆에 있는 미니스탑에 갔어여
거기서 꿀홍삼 사서 손 녹이고 있는데
위층에 카페가 있더라구여
그래서 거기 앉아서 애기나 하자고 올라갔어요
근데 딱 올라갔을 때부터
살짝 어이업던게
진짜 이건 카페가 아니라 다방? 뭐 그런분위기더라구여
그리고 커피 메뉴는 거의 보이지도 않게 작은글씨로 되있고
맥주하고 후라이드치킨 메뉴는 엄청 크게 해놨더라구여 ㅋㅋㅋ
이건 무슨 호프집인가...했는데 추출해서 후라이드 치킨을 시켰어여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 되씀----
저희가 앉아서 치킨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아줌마 (아줌마라하기엔 나이가 많진 않았지만..누나라하기엔 나이가 많으신...)
암튼 아줌마가 냉동실에서 냉동치킨을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더라구여;;
그것두 완전 오픈형 이라서 완전 눈앞에서 대놓고 그러더라구여ㅣ;;;;;;
이건 후라이드가 아닌 데핀치킨 이 아닌가 싶었을정도여씀;;;
완전 치킨에서 이상한 냄새나고...
익지도 안아서 막 분훙빛 도는 것도 있었음.......
그것두 가격이 15000;;
BBQ 나 다른 친구들도 닭을 냉동하지만
그렇다고 전자레인지에 돌리진 않잔아여;;;
진짜 정말
한강 반포대교 옆 미니스탑 카페 가지마세여;;;
완전 어이상실...
저희먹는데 냄새도 이상하고 맛도 이상해서
진짜 돈아까워서 먹을라했는데
도무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서
걍 나웠어여;;;;
후라이드가 아닌
전자레인지 치킨
=
데핀치킨
=
한강치킨
그런 냉동치킨 슈퍼에서 사면 3~4000원 하나??
그걸 5배 뻥튀기해서 15000에...
그거 먹고 제 친구 온몸에 두드러기 나고
지금 전 폭풍설사 중 ...ㅠㅠㅠ
진짜 이건 소비자고발같은데 나와서
저희 같은 피해자 업어야할텐데 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사진 찍어서 증거 인증 할라했는데
거기 남자직원 분이
완전 무섭게 생겨서
엄청 째려보더라구여;;;ㅠㅠㅠ
그래서 도무지 찍지는 못했어여 ㅠㅠㅠ
무서워서....
사진찍으면 니들도 전자레인지에 돌려버리겠어
막 이런 분위기 여씀....
암튼 이렇게 소비자 기만하는 곳
소비자들이 알고 피해를 당하지말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