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부터 제 친구 얘기를 할꺼예요.
그 친구 이니셜은 SJ이구요. 혹시나 그 오빠가 보실지도 모른단생각과,
헤어진 다음날에 계시는 모든남자분들에게 이런 여자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우선 제친구는 선후배관계로 그 오빠와 만났구요,
정말 그 둘은, 누가봐도 알콩달콩 중간중간엔 싸웠단소리도 들었지만..
정말 누가봐도 그 누구보다도 더 행복해보이는 커플이였습니다.
근데...제 친구가 100일이 슬슬지나고, 아는오빠와 연락을 많이하는듯 싶더니,
그 오빠와 거의;.. 연인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연락을했었어요.
미니홈피도...남자친구에게 이리저리 핑계를대면서 남자친구의 흔적을 지웠구요.
그러면서 아는오빠와 러브러브에 빠져서는...
한번은 남자친구와 신나게 데이트하다가 아는오빠에게 연락이왔는데..
친구라고하면서 전화를받았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슬슬 남자친구와 진짜 헤어지기 딱 3일정도 전 까지만
연락 많이안하고 그러다가 진짜 갑자기.....딱!! 갑자기
오빠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선 제 친구 ;;...
잠수탔습니다.
그 오빠는 뭣도모르고 제 친구집앞까지 찾아와서 기다리겠다고 나와달라고
계속 기다리셨던걸로도 알고....뭐..그랬는데
그일이 있었던지 시간이 좀많이 지났는데, 지금 제 친구요?
그오빠 생각만해도 집착남이라며 끔찍히싫어하고,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싶어합니다.
오히려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더군요..;
그리고선 중간중간 연락오는 오빠를 짜증내며 카톡차단을했는데,
얼마전 남자친구와 헤어져선 괜히 외로워서 카톡차단을 해제하고
연락하더라구요..ㅎ
그것도 연락하다가 귀찮아서 씹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그 전 남자친구분께서는 아직도 못잊은것 같아보이던데......
아무리 사랑했어도..참 이런경우도 있구나 싶고...
정말 제친구 그 오빠와 결혼하겠다고하고 정말 좋아보였는데
그냥 한순간에 질린건지.....
그 아는오빠와는 일주일도안되서 제 친구 쫑났습니다 ;
근데 그 이후로도 그 오빠와 헤어진건 한번도 후회하는걸 못봤습니다..
왜그러는건지..
아무튼 냉정하게..남자분들께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그 오빠가 보고계시다면...
이 아이가 오빠에게 연락을하는건, 그냥 정말 심심해서예요.
남자가 없 어 서.....그니까 씹으셔도 좋을것같다고..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