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는 바로 어제 깨진 한 남성입니다.
필자와 사귀었던 여친분께서는
엄청나게 이쁘거나 귀엽다던가.. 그런 외모는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너무나도 착해서.. 필자가 엄청나게 좋아했습니다.
필자는 그녀와 사귀면서 매일매일 사는것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서도.. 거의매일매일 자잘한걸로 싸우기도하고..
매일 속썩이고 힘들게해서 너무미안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금주하고 담배도 금연까진안되더라도 최대한줄이려고 노력하고
싸움질도안하고 ( 씨비붙어도 가만히있는 ).. 그냥 착한사람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필자 나름대로 착해졌다고 생각하였으나..
다른 사람들이보기에는 역시나.. 나쁜놈이더라구요..
계속 사귀다가.. 그녀가 저에게 문자로 어디로 오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봤더니 그녀가 그녀의친구들과함께 공부를하고있었더라구요..
가서 가만히쳐다보다가 필자는 그녀의앞자리에 앉았어요.
앉고서 말이없어서 핸드폰만 만지작만지작 거리다가
그녀가 말을걸어서 핸드폰을 그만만지고 그녀를 쳐다봤죠..
그녀는 어떻게말할지 망설이고있었는대.. 그걸보니 한가지 삘이오더라구요..
그녀는 조심스레 입을열더니만.. 역시나 제 삘이맞더라구요..
헤어지자고 하면서.. 그녀는 자기가 힘들었던것들과..
필자에게 기회를많이줬는대도 필자가 노력을안해서 그런것들때문에 힘들다고..
그냥 모르는 채 살자고 하더라구요..
정말 붙잡고 싶었으나.. 그녀가 엄청나게 힘들어하고있었고..
그녀가 " 깨지자 " 라는 세글자를 말하면서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걸보니...
엄청 고민을 많이 해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수있겟더라구요..
그래가지고 붙잡지않고.. 그냥 " 미안해 " 이 세글자 만 말하고 나왔습니다.
솔직히 하고싶은말은 많았습니다.
그녀에게 잘못한게 많으니까요..
그녀가 만약 이글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때 못한말을.. 지금 적을게요..
" 정말로 미안했어.. 너가 엄청 힘들어하면서도 나에게 기회를 엄청나게 많이줬는대...
내가 끝까지 약속을 안지켜가지고.. 너가 결국은 깨지자는 말을하게되네.. 정말로 미안하구....
나같은 남자 만나지말고.. 정말 좋은남자 만나도록해.. 그리고 잘지내구..
정말로 미안했어.. 그리고.. 마지막 깨지는순간까지.. 최소한의 예의와 매너도 안지켜서 미안하구..
앞으론 행복하게 지내도록해 ^^ "
이글을 그녀가 볼수있게 베스트가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