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머리터지는 곤란한 상황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칠전에 친구들이랑 토욜날 번화가가서 뽕빠지게 놀자고 약속잡았어요
근데 어제 친구의친구를 만났는데 어쩌다보니 오늘 영화보러가자고 해서 저 두근거리게 했어요
그래서 뽕빠지는 선약을 생각하면서도
어케이..
..라고 카톡을 치고있었어요
오늘아침부터 두군데서 연락와서 머리쓴다고 썼는데요.
친구한테 어제과음했더니 나 몸이상함 이라는 말도안되는 드립쳤어요
당연히 친구가 머냐너.좀실망. 알바하고집가서쉬면서생각쫌해 라고 혼냈어요
그치만 7개월간의 쏠로생활끝에 그것도 이렇게 클스마스를 얼마앞두고 찾아온 기회를![]()
놓칠수 없을..놓치고싶지않아요
근데 생각해보니 친구랑 며칠전 약속인데 어길라니까 양심너무찔ㄹ려요
제친구들이랑 오늘 머할라고 했냐면요 . 클스마스에 비루하게 혼자있지않게
남자인연을 만들러 갈 계획이였어요. 제친구들 너무 예쁘게생겨서 술집에 앉아있기만해도
줄줄들어옴.. 제 외모너무 비루함그에비하면.. 그들옆에 있으면 너무 초라하요.
그래서 오늘밤에 친구들과 복불복 인연만들기에 동참코싶지않아요
그치만 친구들을 배신하고 남자한테 쪼르르 달려가는 개념없는 친구가 되고싶지않아요 /.
톡커님들 이럴때 어떡하죠?
저 이리차이고저리차이는 낙엽같은 팔랑귀와 우유부단함으로 사람 짝나게하는 그런 재주가 있어요...
아 어쩌지.
친구가 저처럼 이러면 어떨것같아요??????????<<<< 요거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