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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유치원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사 |2011.12.10 13:36
조회 10,030 |추천 47

안녕하세요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예비교사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년도는 유치원 어린이집 뭐라고 할 거 없이 너무 떠들석햇네요..

이번한해가 가면 또 다시 떠들석해지겟죠 그러지 않앗으면 좋은 소식만 들렷으면 하는바램이지만..

 

여러분들은 유치원 교사 어린이집 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많은 언론 대중매체에 비춰진 그 모습으로 생각하고계시나요

제가 지금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지만 그런 글을 접하게 되면 마음도 편하지 않을뿐더러

대다수는 그러지않는데 소수에 의해 그렇게만 인식이 되가는게 마음아플따름입니다..

 

많은 어린이집교사 유치원교사들은 자기에게 맡겨진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기위해

전날부터 수업준비며 수업에 필요한 교구재작등.. 잠을 못잘날들도 많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하나라도 더 될까하여 준비하고 또 준비하면 가르칩니다..

 

지금 저는 대학에 재학중이지만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재학중인데 어떻게 일하냐구요 ? 근로장학금이라고 대학다니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요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국가에서 돈을 지급받는 장학금형식인데요

저는 유아교육과다 보니 나중에 취업할때 도움이 될까하고 하고있는중이예요

 

솔직히 저도 이 일을 하기전까지는 정말그런가? 앞에서는 착한모습 좋은모습 부모들에게

보여주면서 정말 뒤에서는 저렇게할까? .. 나도 그렇게 되는건가..

이런생각 되게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부정적인 생각만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그러한 동영상이나 보도에대해 안좋게 생각하시며

제 주위에서도 어린이집교사? 유치원교사 ? 이렇게 되게 시큰둥한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왜 그런일을하냐 너도 가서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칠꺼냐는 식인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분들 아는 지인분께서는 .. 대한민국 유아교육실상에대해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도계십니다.

 

아니요 .. 전 그런 유치원? 어린이집? .. 싫습니다.

앞에서 착하고 뒤에서 그런거.. 그게 과연 우리나라의 교육의 실상인지..

우리 유아교육과 선생님들 재학중이신분들..

저희가 바꿔나갔으면 좋겟어요 앞으로의 유아교육을..

그러한 실태가 아닌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대한민국의 유아교육은

정말 미래의 인재로 만드는 교육이라고..

 

그리고 정말 나중에는 유아교육이 그러한 유아교육으로 비춰지는것이아니라

정말 좋은 선생님 좋은 어린이집 유치원 .. 그렇게 그러한 유아교육으로 비춰졌으면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유아교육과 선생님들 재학중이신분들..

저희의 몸이 힘들 수록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더욱 더 좋은 사람으로 발전하며 발전하게 됩니다.

저희의 몸이 힘들더라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저희 노력합시당..!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ㄱㅓ린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어린이집 유치원교사들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느냐 알아주셧으면합니다

앞으로 졸업하구 좋은 유치원교사 되도록 노력할테니 믿고 아이들 맡겨주세요 !! 싸랑합니당ㅎ.ㅎ

추천수47
반대수2
베플노윤지|2011.12.17 10:03
현직 유치원 교사입니다. 모든 선생님이 그렇지 절대 않습니다. 극히 일부분이죠. 현장에서 일하며 매일매일이 힘들고 잔업과 학부모상담에 스트레스를 받곤 하지만. 그래도 내반, 우리반 아이들 생각하면 주말에도 집에서 킥킥대며 웃음이 나고, 방학이 되면 우리반 녀석들 그리워지는게.. 유치원 선생님들 입니다. 수업준비에 교구제작,수많은 원내 행사와..끊임없는 만들기. 하루의반나절 이상을 원에서 보냅니다. 유치원은 초등연계입니다. 즉 교육과학기술부 소속이고 교육청의 관리감독을 받는 정식명칭 만 3,4,5세가 다니는 유아 "학교"입니다. 어린이집과는 개념이 다르죠. 초등학교 입학전의 모든 건강, 사회,표현,언어,탐구영역을 배우고 그에 맞는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 지도록 각 연령에 맞는 연수와 세미나, 교육을 받으며 유아들을 지도합니다. 유치원선생님들.. 방학때엔 새학기를 준비하고 신학기를 준비하고.. 아이들 개개인 물품준비 , 신학기 교육연수등으로 쉬는날이 없습니다.. 이런 선생님들의 노고를 알고 인정해주며 정부에서도 처우개선비와 호봉을 매년 인상해주고 있으며,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등한 교사로써의 인식이 자리잡힐 수 있도록, 많은 연수와 교육. 교원평가 수업장학이 이루어지며, 해가 갈수록 교사의 질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가르치지 못하는 자격없는 몇몇 교사들 때문에 많은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는것은 정말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헌팅? 하며 쉽게 만나는 여자가 교사나 미용실 직원이라구요? 기가막혀 그냥 웃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도 잘난것 하나 없지만 누구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교사입니다. 저와 같이 이 일을 하며 아이들을 만나 순수함을 느끼고 하루를 감사하며 시작하는 자기개발에 목표를 가지고 유아교육자로써의 사명을 다하는 많은 선생님들 정말 힘 내시길 바랍니다. 추운데 등, 하원 통학차량 타시는 선생님들~ 고생 정말 많으세요!! 저는 등원만 두번 탄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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