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로 할 것 같으면
당시 2000 밀레니엄을 맞아..
1979년 여자와 2000년의 남자가 무전기를 통해
특별한 감정을 나눈다는 스토리
지금 생각하면 갸우뚱하지만
당시 아주 신선한 소재였으며
그 당시 사춘기를 겪고 있던 나에게 동화 같은 이야기였다.
출연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은 모두들 톱스타가 되었다
당시는 모두 신인...!
유지태, 김하늘, 박용우, 하지원
연출 : 김정권
각본 : 장진
어쩜 난 이때부터 장님 감독님의 팬이되었는지도..
그리고 이 영화를 뮤직비디오로 한 윤현석씨의 LOVE라는 곡이
엄청난 인기였던 것이 기억난다.
기사를 찾아보니..당시 백지영, 샤크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무엇보다 영화에서 딱 1번 나온 임재범님의 '너를 위해'도 엄청난 인기였다.
이 영화는 영상미 뿐만 아니라
OST도 굉장한 완성도를 보인다. (난 김광민씨를 좋아하기 때문에 ^^)
2000년 5월에 개봉한 이영화는 후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또다른 소재
시월애(9월 개봉)로 이어갔다.
개기월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우선 내 추억부터 뒤져볼까요.
2000년이면..
내가.. 중학교 1학년때인가? 그럴꺼야
그때 산건가봐
어디에다가 다 쓰고
저렇게 남았네
색깔별로
음.. 누군가에게 쓰겠죠
아님 안쓰려나?
안쓸 것 같아
지금까지 간직한거 보면 ㅋㅋ
메인 포스터
참 잘 만들었다
그리고 영어단어도 하나 외우게 해준 영화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은 포스터 11년전인데
DITTO
명사(약어:do.) (〃) 위와 같음, 상동
김하늘씨보다는 하지원씨와 유지태씨가 많이 주목 받은 영화였나봐요
그리고 아래는 방금 나도 알게 된 사실!
성시경씨가 스텝으로 참여했나봐요.........
동명이인인줄알았는데
링크따라가보니 진짜 성시경씨였음..
이런 능력자
그리고 다른 버전의 포스터들
나도 몰랐는데
대만인지 홍콩인지 모를 중화권에서도 리메이크되고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된 영화다
조용한거 보니 원작이 최고였던 듯?
내용은 말 안하겠어~ㅋㅋ 왜냐하면..
이건 전체적인게 좀.. 스포일러..
1979 소은의 삶
소은이 좋아하는
스포츠권 선배
꺆
모든 사건의 발단이신 이분
두근두근 같이 밥도먹고
개기월식 보고 있는 듯
인연이란 말은 시작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일이 끝날때 하는 말이예요
지인씨, 살다보면 가슴 아픈 인연으로 끝이 날지라도
만나야만 되는 그런 사람이 있나봐요.
꼭 그래야만 하는 운명이 있나봐요
또다시 세상을 돌고 돌다보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사랑할 수 있을까요?
2000 지인의 삶
무전기를 보고 요상한 표정 짓고 있는 이 분.. 2000년대 신세대
나이트도 지인도 좋아하는 개방적인 신여성 하지원님 ^^
이 장면은.. 뭔가 심각함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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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센스있게 영화 동감을 틀어주는
영화채널이 있다면
편성에 관여하시는 그 분은
센스쟁이 우후훗
요즘같은 날씨
그리고 11년만에 찾아온 개기월식에
이 영화를 잊고 지낸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혹시 모르고 계신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영상+음악+배우
그리고 주옥같은 대사들까지
마음에 쏙 와닿을꺼예요 ^^
하아. 그나저나 개기월식
여긴 구름껴서 잘 안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