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반쯤 썼다가 날려버렸어요 ㅋㅋㅋ
아우 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는 남친이 없음 그러니까 요즘 대세임 음슴체를 쓰겠음(이거 맞나?)
그냥 제 어릴때의 경험이에요 톡안되도 상관없어요....그냥 추억거리삼아 써보게요 ㅎㅎ
그럼 출발!!!!---------------------------------------------------------------
이 이야기는 글쓴이가 15살
그니까 중학교2학년때 있었던 일임.
참고로 글쓴이는 고3을 맞이하는 18살....ㅠㅠㅠㅠ무려 3년전에 일임
15살....요즘 15살은 15살이 아니라는걸 많이 느끼지만
글쓴이는 여중에 다니고있었음
화장? 치마 줄임? 염색? 그게뭐임? ㅋㅋㅋㅋ남자도 없는데
그냥 찌질이 잉여처럼 평범한 흔녀였음
누구나....는 아니겠지만 글쓴이처럼 잉여처럼 평범한 학생이였다면
삥한번 뜯겨보지 않았음? (나만 그런가....)
흠흠....저 당시 글쓴이는 완전 순진무구한 세상물정 모르는
그냥 어린중딩이였음
어른같은 소리해서 ㅈㅅ... 아무튼 저 당시의 경험은
글쓴이에게 생소한 충격을 가져다주었으며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ㅋㅋㅋ정말로...ㅋㅋㅋ
대화는 조금씩 기억이 없지만 그래도 이해해주길 바람 ㅠㅠㅠㅠㅠ
오타 중복 죄송해요~~![]()
나는 방과후 점심을 배 터지도록 먹은것도 잊은채
금방 꺼진 배를 채우기위해
친구와 함께 맥x날드에 ㄱㄱ 하게 되었음
그곳에 있는 맥x날드는 소위 말하자면 방과후 일진들의 집합소였음
하지만!!!나는 배가 고팠기때문에 그런건 신경안쓰고
버거를 주문해 2층 테이블로 친구와 가게되었음
친구와 나는 구석진 창가자리에서 맛있게 버거를 먹고있었을 때였음
그런데
우리 테이블 대각선? 조금멀리떨어진 테이블에서
5~6명 되어보이는 일찐 언니들이 있었음
(발그림...ㅈㅅ....)
반쯤은 사복을 입고있었고 반은 교복을 입고있었음
(아직도 기억나 빨간체크치마 하복이였지..ㅋㅋ)
나는 눈치가 좀 없는편임(많이) 그치만 그 언니들이
대놓고 우리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임
막 뭐라고 속닥속닥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거 같기도하고
아무리 눈치가 없는 나지만 이상황이 뭔가 껄끄럽고 불안했음....
그렇게 얼마안가 사복입은 언니하나가
교복입은 언니2명을 양쪽에 끼고 우리테이블로 다가왔음!!
그러곤 우리를 보더니
"너네 잠깐 시간있어? ^_^"
헉......올것이 왔음 글쓴이는 이 언니가 다가올때부터
먼가 느낌이 안좋다고 예상함
"어....없는데요....."
개미기어가는 목소리로 용기있게 (겨우) 말함
"잠깐이면 되 조금만~"
이러는거임. 솔직히 자리를 뜨긴 싫었지만
언니들이 우루루 몰려들어 압박(?)을 주고있었기 때문에
하는수 없이 나와 친구는 언니들 뒤쫓아 계단을 내려가게됨
계단을 내렬갈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ㅋㅋㅋ
직감적으로 이언니들이 착한언니들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돈을 뜯을거라 예상함
내가 제일 뒤에서 가고있었기 때문에
마침 나의 뒤엔 아무도 없었음
나의 교복치마는 통이 아주큰 A라인 치마였음
치마가 답답했던 나는 속바지겸 집에서 입는 반바지를 입고있었음
그때 수중에 있던 돈 2000원 ㅋㅋㅋㅋ버거사느라 다씀ㅁ
무슨맘에 치마를 훌렁올려 얼른 바지주머니에 돈을 숨김
그렇게 계단을 내려가 맥x날드 문앞에 우리를 데리고감
오자마자 하는 말
"너네 돈 좀 있니? ^_^"
올것이 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아니 많이 쫄았지만 일단은
"없...없는데요........
"
이렇게 둘러댐 ㅋㅋ첨부터 네 돈있어요 할 애가 어딨음?
그러자 옆에 있던 한 언니가
"거짓말치지마ㅋ 아까 버거살때 돈 꺼내는거 다 봤거든? ㅋㅋ"
오마이갓 이 언니, 아까 우리가 버거를 주문할때 우리줄에 서있었던거임
그치만 그 버거를 사느라 2000원밖에 안남았다 하지 않았음? ㅋㅋ
" 아 진짜로 없어...요...."
좀 빡칠려다가 언니들의 위압감에 눌려 소심하게 말함...ㅋㅋ
"버스비만 이라도 빌려줘~"
너님은 빌려준다하면 나중에 갚을꺼임? ![]()
저렇게 돈가져가고 돌려준 일찐있음?
당근 뻥이란 생각한 나는 계속 없다고 구라침ㅋㅋ
"너 어디사는데?"
"00동 이요"
" 아 그래? 나 분당사는데 넌 걸어가면 되겠네"
내가 사는동네는 확실히 분당보단 가까웠음
참...어이가 없어서 너님이 분당산다고 내가 왜 걸어가야 되는거임?
이런말을 하면서 나와 친구의 주머니를 뒤짐
(가방은 테이블에 있었음)
교복치마 주머니 ㅋㅋㅋ당근 없었음
내가 이미 속바지에 숨겼기 때문임
설마 이상황에 치마를 들춰서 속바지에 있을까
확인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진짜 들춰서 안나오니까 당황하는 언니들..;;;;
"일단 다시 들어가봐~^^"
쫄은 나와 친구는 다시 올라가 2층에서 버거를 먹음
아니 저 상황에 버거가 입에 들어갈 내가 신기할 뿐임 ㅋㅋㅋㅋ![]()
5분도 안되서 그언니들이 다시옴 ㅋㅋ
그때 나와 친구는 4명이 앉는 테이블에 둘이 있었던 거임
친구랑은 마주보고 먹어야하니까 각자 옆에 의자가 남지않음?
그 언니들이 각각 나와 친구옆 의자에 앉아서
내 가방을 뒤짐 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그때 지갑도 업었고...(왜 없었지ㅋㅋ)
책도 없었음..(ㅈㅅ 엄청 공부하는 모범생이 아님...ㅜㅠ)
가방에 있는 잡다한 것들을 모조리 빼버림
그때 그 언니손에 잡힌것은 빅뱅 명찰!!!!(응?ㅋㅋㅋ)
그렇다 나의 15살은 2008년!!!
그때 전국적으로 빅뱅열풍이 불지 않았는가?
하이탑, 형광선글라스, 등등...,
그때 나는 빅뱅의 열광팬이였음
드림콘서트였나? 그곳에 갔다가 하나 사온
플라스틱1000원짜리 명찰이 거기있었음
"와 이것봐라 이년 빅뱅 빠순이네? ㅋ"
내 옆에 앉아있던 사복언니는 나에게 이렇게 말함.
명찰 하나 갔고있다고 순식간에 빠순이가 되어버림.....![]()
내 가방은 재미가없었는지
이번엔 친구가방을 뒤질려고 하는거임
근데 문득 떠오른 생각!!
친구가방엔 가방지퍼를 열자마자
지갑이 있었음을 기억함
엄마가 문제집사라고 주신 2만원 정도가 있던걸로 기억함
그걸 발견하면 친구의 돈은 ㅃ2 인것임....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거임
이 언니들이 뭔데 우리한테 이러는건지 이해가안갔음
(뭐긴 뭐야 그냥 잉여처럼 생겨서 돈좀 잘뜯게 생겨서였을꺼임...ㅋㅋ)
친구옆에 있던 언니가 친구가방을 열려고하자 화가 폭발했음
" 우리가 뭔 잘못했다고 이러는데요? 진짜 짜증나게..!!!"
이러고는 내 옆에 있던 언니손에 들려있던
빅뱅명찰을 확! 뺏어서
친구손을 잡고 후다닥 튐ㅋㅋㅋ
차마 거기서 더 말했다간
뭔일이 터질지 모름ㅋㅋㅋㅋ
참......그 언니들
나랑 1~2살 차이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쯤이면 수능도 봤을꺼고 그랬을꺼임...
뭘 하고있을지 가끔은 궁금함
어쨌든 그러고 맥x날드엔 거의 몇달동안 가지않음 무서워서....
저 나이에 속바지에 숨길 생각을 했던게 신기함
덕분에 뺏기지 않은 2000원은 나중에 군것질로 다 써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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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섭고 두려웠던 일이지만
이젠 그것도 그냥 추억으로 넘길려함 ㅎㅎ
모든 톡커분들이 삥도 안뜯기고 뜯지도 말았으면 함...
요즘 중학생애들보면 아무리 고등학생인 나라지만
무서움....진짜 무서움....ㅠㅠㅠ(나만그래? ㅠㅠ)
솔직히 화장하고 이런거 신경안씀 본인들 맘이니까
그치만 돈을 뜯거나 그런짓만큼은 안했으면 좋겠음...
나중에 후회할 날이 올꺼임...ㅠㅠㅠ
무튼 톡거님들 제 얘기 읽어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거 어떻게 끊어야하지..??
그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