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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중고나라에 교복판단글..자제하세요ㅠㅠ..★★

ㅠㅠ |2011.12.11 15:38
조회 8,381 |추천 7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입학할 여학생입니다.

정말 실화구요ㅠㅠ글이 좀길어질수도있습니다ㅜㅜ

끝까지 봐주세요ㅜㅜ

카체고리를 여자들끼리만에해야하는지 개념상실한사람들에

올려야하는지 잘모르겟어서 그냥여기에 올리겟습니다!!

12월 6일 화요일에 일어난일입니다.

고민하다가 다른분도 이런일이 있을수도있으니

판에 올리게됬습니다ㅜㅜ

 

 

제가 전학을 많이 다녀서 교복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중고나라에 교복치마를 판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시험기간이니 독서실갈준비를 하고있는데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오고있는겁니다!!!아..진지해야하는대..

저는 친구들이 이런장난 많이 치니까 별다를것업이 받았습니다.

근데 그날 따라 뭔가가 쫌이상해서 받기만하고

아무말도 안하다가 몇초있다가 제가 여보세요? 라고했습니다.

근데 제목소리만듣고 바로끊더군요..

뭐지..하고 다시짐을싸고 있는데 또오는겁니다!!!

그래서 받고 이번엔 바로 여보세요?라고했습니다.

그랫더니 30대??그정도 남자분이 여보세요 라고하더군요..

그 아저씨가(아저씨라고하겠습니다ㅜㅜ) 교복치마를 사신다고하셔서

아??이제곧 입학하는 딸때문에 그러시는건가??라고생각하고

친절히 설명을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아저씨께서 교복수거하는 사람이라고하셨습니다..

교복치마를 몇개 팔고 제가 5개가 남아있었는대 만원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왜이렇게 교복이많냐고 몇살이냐고 물어보셔서

16살이라고 했습니다.전학을많이갔다고..

만원에 모두다 사신다하시길래

저는 기쁜마음으로 감사하다고한다음에

제가 택배를 붙일줄몰라요ㅠㅠ

그리고 교복치마면 학교근처에 사실꺼니까 되도록이면

사기방지도 할겸 직거래를합니다ㅜㅜ..

그래서 직거래를 우선시하기에 어디사냐고 제가물어봤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길래 더더욱 기분이좋았습니다ㅜㅜ

전화하시면서 웃으시고 목소리도 나쁜목소리가아니라서

안심을하고 중고나라글에도 썼지만 제가사는곳을말했습니다.

역이름으로 말했는대 안다고 하시면서 오시겟다고했습니다.

언제시간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때가 화요일이었는대 일요일이 되신다하셔서

제가 친구와 약속이있어서..ㅎㅎ김장을 해야한다하고

평일안되냐고 했습니다.

토요일이 된다하셔서 알겠다고했습니다.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거셔서

제가 연락할 번호를 몰라서 제대로되 번호로 다시전화를 달라했습니다.

근데 그게 안됀다고 저만전화할수있어요 라고하셧습니당..

아..네 그럼 그때연락주세요~라고했습니다

끊으려고 했는데

아!!잠깐만요!! 라고하셔서 대답을했습니다

쓰기가좀 통화내용만 어려워서이렇게하겠습니다!!!!

 

그분 저

 

혹시 아르바이트하실래요??

 

(이때부터 뭔가이상하단걸느꼇음)

무슨아르바이트요?

 

조건만남..아시나요?

 

..??네???그게뭐에요??

 

만나서 성관계하는거요!!

 

네????..왜요??

 

한번에 30인데 어떠세요?

 

저는정말 당황하고 처음이고 집에혼자고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텔레비전에 성폭행이나 이런일을 겪으면 당황하면

그사람들이 즐긴다고 더한다는게 떠올라서

애써 무뚝뚝하고 당황하지않고 또박또박 말을했습니다..

한손에는 112를 누른체..

30인데 어떠냐고 물어볼때 욕을하고 끊거나 그냥 끊어야했는대

제가 무슨 오지랖이있다고

ㅠㅠ바보같이 이런건하면안됀다고 이해시켜주고싶고

잘 토닥여주고싶었습니다ㅜㅜ..정말

그땐제가 왜그랬는지 바보같고 이상해요ㅜㅜ

 

몇살이세요?

 

36이요ㅎㅎ

(계속쫌 인자하게 웃으시며말하셨음)

20살 차이나는데 괜찮으세요?

 

(저는 어이없고 좀웃겨서 되물었습니다)

20살차이나는데 괜찮으세요?

 

시도는 해보죠뭐ㅎㅎ

 

저 160에 70kg인데 괜찮으세요?

(키는 맞는데 아닙니다ㅠㅠ)

 

괜찮아요ㅎㅎ근데 피부는 하야세요?

 

아니요;;무슨상상같은거 있으시나봐요;;

 

ㅎㅎ네많이있어요ㅎㅎ아심장떨리네요ㅎㅎ

근데 교복치마는 짧으세요?

 

 

아..저는 학생들이 교복치마짧으면 되게흥분되던데ㅎㅎㅎㅎ

ㅎㅎㅎ(엄청웃으심ㅠㅠ)

 

(근데이날에 제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여학생들 교복치마짧으면

남학생들이 그거보고 야한상상하니까 조심하세요~라고한날이었습니다ㅜㅜ)

 

아;;

 

근데왜 욕안하세요?

 

(이때를 틈타 좀감동적이게만들엇죠ㅋ)

제가 욕을 한다면 아저씨는 하고싶은욕구가

더 증가되서 계속하고싶으실꺼아니에요

저는 아저씨 설득하고싶어요.

아내분을 생각하시고..음..

(이러면서 좀 주제넘지만 이런말을했음ㅠㅠ왜그랬는지 모르겟습니다ㅜㅜ

ㅠㅠ..)

 

그러다가 다른 제번호로(제가 핸드폰 번호가 많아요!!)

친구한테 전화가와서 이제전화하지말라고하고 끊었습니다.

계속 전화가왔지만 좀있으면 안하겟지하고..

그핸드폰을 집에 놓고 독서실로갔습니다.

독서실에 한7시??8시에 갔는데

11시정도에 독서실에 있는대 어머니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어머니가 낮은목소리로 급한일이 생겼으니 빨리집에 들어오라해서

설마..그일인가??설마??하고 뛰어갔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어머니가 표정이 굳어있고

아까 이상한전화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헐..하고 상황설명을 했습니다.

제가 평소와달리 더듬더듬하지않고 또박또박말해서

좀 진정이 되셨습니다

어머니가 통화한내용

 

그분 어머니

 

여보세요

 

아 네 저아까 전화한사람인데요.

 

(전화 통화도 많이안했고 목소리를 못알아봤다고햇음)

 

독서실이세요?

 

 

아까했던말 통화가능하신가요??

 

네?무슨말이요?

 

조건만남 하실꺼죠?

 

조건만남이요?그게뭐에요?

 

ㅎㅎ아까 설명해드렸잖아요~ 만나서 성관게하는거요~

 

네??제가 왜해야하죠??

 

재밌잖아요. 호기심도생기고

 

아..몇살이시죠?

 

36이요ㅎㅎ16이시랬죠?

제가지금거기로갈까요? 거기선만나기쫌그러니까

여기서만날까요??(여긴 저희집에서1시간30분가야하는곳..)

 

제 어머니가좀 불같은 성격이신데..

욕하시면서 36이나 먹고 중딩한테 그러면좋냐고

막욕을 하셨다했습니다ㅜㅜ..

그랫더니 뚝 끊겼다가

좀 있다가 다시와서는

 

아..전화를 잘못건거같네요.죄송해요.

 

하고끊겼다고햇습니다..

 

그뒤로 전화는 안오지만..글은삭제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똑똑하신대 교복치마를 올렸으니까

어린여자인거고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목소리로 여잔거확인한다음에

교복수거하는사람이라고 거짓말치고

(거짓말이죠?라고물어봤을때 맞다고했습니다)

되게 치말한거같아요..조심하세요ㅠㅠ

이번일때문에 세상을 더빨리 안거같네요ㅠㅠ..

저한테는 이런일 안생길줄알았는데

진짜 모르는거같아요ㅠㅠ..

어머니랑 늦게까지 성교육받다 잤습니다ㅠㅠ

모두 조심하세요!!!!

어떻게끝낼줄모르겟다..

..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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