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게 너무 재밌음....
왜 제목이 '애가 너 이쁘데 잘해봐'인지 물어보는
나의글을 읽은 친구들이 많아서 그날일을 쓰겠음
올해5월이었음
난 피아노 입시생임
최은호도 피아노 입시생임...
최은호 피아노 잘침....난 그럭저럭.....
2학년되서 엄마가 피아노 전공하라 그랬음
그래서 내가 학원을 알아보구 다녓음...
최은호한테 어디다니냐고 물어봤음
나-은호!! 너 피아노 어디다녀?
은호- 00피아노하건
나-알씀 나 잘하면 거기 갈지도
은호-ㅇㅇ
나-내친구도 거기다니는데
은호-누군데?
나-시러 안알려줄꺼
은호-아..누군데
나-니가 내친구 놀아줄것도아니자나
은호-...ㅡㅡ..누군데...짜증날라그래
나은근 은호한테 쫄음...은호 뒤에는 훈녀가 있으니까...
훈녀랑 은호랑 베프임...
나-황땡글
은호-알씀 ㅃ
나-ㅃㅃㅃㅃㅃㅃ
난 이때 은호 좋아하고 있었음
은호...나 좋아하는거임?
그리고 난 그하건에 들어갔지...
첫날 은호가 있었음
친한척을 하면서 인사를 했엄
나:은호야 안녕!!!
은호:ㅎㅇ
은호 싴남?? ㅋㅋㅋㅋㅋ
나:아!!ㅅㅂ
은호:괜차나?
나은호한테 인사하다가 선반같은거에 붙이쳤음...
아프기보단 창피했음...
그리고 1주일뒤
난 황땡글이랑 같이 피아노를 치고있었음..
그런데 어떤 고딩언니가 나한테 왔음
고딩:너 일로와봐
나:네?
고딩:따라와봐
언니를 따라가니까 최은호가 있었음
고딩:너 은호랑 친해?
나:네...?ㅎㅎㅎㅎ
난 최은호랑 친하다는 생각 한적없음...
걍 짝사랑한다는 거만 생각했음..
고딩:둘이 같은반이야?
나:작년에는같은반이었는데 올해는 옆반이에요
고딩:그래? 은호랑 친하게지네고
나:네....
고딩:그리고 (은호가르키면서)애가 너이쁘데 둘이 잘해봐ㅋㅋㅋㅋ
은호 이때 걍 웃음...
난...당황해 했음...
이럴땐...뭐라해야될지...
고딩:그럼 가봐...
나:네....
난 땡글이한테 갔음.....
땡글:너 얼굴이 왜이러케 빨게!!!
나:아...아니야!!!!
땡글:뭔일 있음??
나:아니야...
1시간쯤 뒤? 아까그고딩언니가 또 나 찾아왔음
고딩:은호가 너한테 할말있데
나:네...?
고딩:최은호!!!
최은호가 왔음
은호:아.....너 왜 반티입었음?
아...이때 나 우리반 반티입고있었음...
나:니알빠..ㅡㅡ
은호:....이응...
난 은근 은호 시러하는 티를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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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없어도 꾿꾿이 쓸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