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가 '비상식파'로 몬 집단은 그의 父母세대이자 參戰(참전)세대
그는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 근사한 대한민국을 만든 민족사의 가장 위대한 세대'를 '비상식파'라고 욕한 셈이다. 그런 그를 국민행동본부가 '沒常識派(몰상식파)'라고 비판한 것은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행동본부는 며칠 전 성명서를 냈다. 제목은 <투표자 46%를 '비상식파'로 매도한 안철수 교수에게 묻는다! 귀하는 安保 백지인가, 安保 백치인가?>였다. 이 성명서는 이렇게 지적하였다.
<安씨는, 지난 서울시장 선거 직후 논평에서 '상식이 비상식에 이겼다'고 하여,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 이들(46%)을 非상식파로 매도하였다. 투표자의 46%를 敵對視(적대시)하는 反민주적 몰상식파가 누구를 지도하겠다는 건가!>
安씨는 左右 개념 대신에 상식과 비상식을 인간에 대한 평가기준으로 자주 언급한다. 서울시장 선거에 즈음하여선 박원순 후보 지지자를 상식 있는 사람, 나경원 후보 지지자를 비상식파로 본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 글과 말을 남겼다.
그가 상식파로 보는 박원순씨는 46명의 해군 병사들을 죽인 북한군의 천안함 폭침 행위에 대하여 한번도 지령자 김정일을 비판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폭침의 책임을 피해자인 한국 정부에 돌렸다. 그 이유는 李明博 정부가 북한을 자극하였다는 것이다. 김정일 정권으로부터 당하기만 해온 우리 정부에 대한 어이 없는 모함이자 戰死者의 등에 비수를 꽂는 반역적 발언이었다. 그럼에도 안철수씨는 박원순씨를 상식파, 그런 朴씨를 비판하는 세력을 '비상식파'로 몰았다.
나경원 후보는 약 187만 표를 받았다. 2040 세대에서 약30%, 50대에선 56.5%, 60대에선 69.2%를 득표하였다. 羅씨에게 집중적으로 투표한 50세 이상, 특히 60代 이상 고령 세대는, 무역 규모 세계 9위, 수출 세계 7위, '삶의 질' 세계 15위의 대한민국을 만든 主流세력이자 민족사의 가장 위대한 세대이다. 이들은, 특히 자식들 교육에 희생적으로 봉사함으로써 한국의 2030 세대를 세계 최고 학력층(대학졸업자가 약60%)으로 만들었다. 5060 세대의 대학졸업률은 약13%이다.
안철수씨는 1962년생이다. 그의 아버지는 81세라고 한다. 그가 '非상식파'라고 규정한 나경원 후보 지지층은 과반수가 그의 父母 세대이다. 그는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 근사한 대한민국을 만든 부모 세대'를 '비상식파'라고 욕한 셈이다. '비상식파' 중엔 안씨가 지금 공짜로 누리는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피를 흘렸던 6.25 참전세대, 월남전 참전세대도 포함된다. 선배세대에 대한 고마움과 은혜를 모르는 그를 국민행동본부가 '沒常識派(몰상식파)'라고 비판한 것은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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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를 '비상식파'로 매도한 안철수 교수에게 묻는다! 귀하는 安保 백지인가, 安保 백치인가?
-정치를 한다면 安 교수가 약속한 '주식 기부'는 일종의 買票(매표)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
국민행동본부
有力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면서 정치적 행동을 계속하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게 질문한다!
첫째, 韓美FTA 등 정치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혀라. 국가大事에 대한 찬반 의견이 없는 이는 公職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
둘째,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北核문제', '북한인권문제', 광우병 亂動’, '전교조 문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독재', '韓美동맹', '보안법' 등에 관한 생각을 밝혀라! 安씨는 수많은 강연, 인터뷰, 집필을 하였음에도 安保문제에 대한 언급이 全無하다. 남태평양 통가 사람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현실도피이다. 안보에 관심도 흥미도 없다면 정치포기를 선언하라! 김정일 정권을 비판한 기록이 없는 이는 절대로 公職을 맡아선 안 된다.
셋째, 이념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을 욕하지만 말고 자신의 이념적 정체성을 밝혀라! 安 교수 주변엔 좌경 인물들이 많고, 천안함 폭침의 책임이 한국 정부에 있다고 주장한 박원순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에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 이념대결이 숙명인 한반도에서 公人으로 활동하겠다면 자신의 이념부터 고백해야 한다.
넷째, 安씨는, 지난 서울시장 선거 직후 논평에서 '상식이 비상식에 이겼다'고 하여,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 이들(46%)을 非상식파로 매도하였다. 투표자의 46%를 敵對視(적대시)하는 反민주적 몰상식파가 누구를 지도하겠다는 건가!
다섯째, 지난 9월 언론 인터뷰에선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은 현재의 집권세력이다"고 맹비난하였던 安 교수는 李明博(이명박) 정부의 '10대 신성장 동력 산업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정치를 배우기 전에 거짓말부터 배웠는가? 정치를 하겠다면 신당을 만들든지, 총선에 출마하라! 나중에 정치를 한다면 安 교수가 약속한 '주식 기부'는 일종의 買票(매표)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약속을 깬 수많은 정치인들을 기억한다. 유령처럼 뒷전에서 서성대지 말라!
서울대 교수직이 그렇게도 한가한 자리인가?
안철수의 역겨운 對국민 사기극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천안함 폭침은 정부 탓’으로 보는 것이 原則과 常識이라는 것인가?
金成昱
1.
서울대 교수 안철수氏가 박원순 캠프를 찾았다. 그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응원키 위해 전달한 편지를 읽어보니 구역질이 난다.
安씨는 편지에서 “이번 시장선거는 부자 대 서민, 노인 대 젊은이, 강남과 강북의 대결이 아니고, 보수 대 진보의 대립은 더더욱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이번 선거만은 理念(이념)과 政派(정파)의 벽을 넘어 누가 對立(대립)이 아닌 化合(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누구의 말이 眞實(진실)한지, 또 누가 過去(과거)가 아닌 未來(미래)를 말하고 있는지’를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安씨는 ‘55년 전의 흑인여성 로자 파크스 사건’ 예를 들며 “선거 참여야 말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길이며, 原則(원칙)이 便法(편법)과 特權(특권)을 이기는 길이며, 常識(상식)이 非상식을 이기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朴후보 지지를 독려했다.
2.
安씨는 박원순 후보 지지가 “理念과 政派의 벽을 넘고 對立이 아닌 化合을 이끄는 것”이자 “原則이 便法과 特權을 이기는 길이며, 常識이 非상식을 이기는 길”이요 朴후보야말로 “眞實하고, 過去가 아닌 未來를 말하고 있다”는 식으로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박원순은 어떤 사람인가?
朴후보는 “광화문 네거리에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이 표현의 자유로 인정돼야 한다 (2004년 9월24일 미디어오늘 인터뷰)”며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해 오면서 2003년 8월7일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라는 단체를 이끌어 ‘통영의 딸’ 신숙자·오혜원·오규원 入北(입북)을 부추긴 북한의 공작원 송두율·김종한 등을 민주인사로 부르고 이들의 귀국을 주도한 인물이다.
朴후보는 지난 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도 “정부가 오히려 북한을 자극해서 그 억울한 장교들을 수장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2011년 10월10일 관훈토론회)라며 46명 죽음의 책임을 김정일 정권이 아닌 정부에 떠넘겼다.
朴후보는 평택 주한미군 기지를 미국의 “전쟁침략 기지·해외침략 기지·전쟁기지(2006년 9월18일 평택 평화선언)”이고 “미군범죄 창궐하는데 미군철수 주장 나오지 말란 법 없다(2002년 11월25일 한겨레신문 칼럼)”는 등 反美감정을 부추기는 데도 앞장서왔다.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해선 “해방과 동시에 당연히 처단되었어야 할 친일부역자들이 오히려 새로운 해방조국의 권력을 장악했다(‘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서문)고 날조하면서 베트남 공산화 원흉인 胡志明(호지명)는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마음의 연인(‘호찌민 이야기’추천사)” 운운하며 극찬했다.
朴후보는 한국 현대사는 “암살과 학살, 고문과 처형, 약탈과 몰수의 암흑시대(‘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序文)”이라고 비방하지만 북한 인권 참상에 대해선 “워낙 폐쇄적인 사회여서 알 수 없다”며 철저히 침묵한다.
3.
국민들은 ‘안철수’에 대해 이렇게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을 “암살과 학살, 고문과 처형, 약탈과 몰수의 암흑시대”로 왜곡하는 것이 “對立이 아닌 化合을 이끄는 것”인가?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보안법을 없애는 것’·‘천안함 폭침은 정부가 북한을 자극한 결과로 보는 것’ 그리고 종북세력 민노당과 연합하며 북한인권을 외면하는 것이 “理念과 政派의 벽을 넘어서고” “原則이 便法과 特權을 이기며” “常識이 非상식을 이기는” 것인가?
安씨는 ‘김일성 만세’와 ‘천안함 날조’가 정말로 상식과 원칙이라고 믿고 있는가? 대기업을 욕하면서 대기업을 갈취하고, 아름다운재단을 만들어 광우병亂動단체들을 살려내는 게 “眞實하고, 過去가 아닌 未來를 말하는 것”으로 믿는가?
安씨의 서신 소동은 極左성향 협박자의 길을 걸어온 박원순 후보를 상식·원칙·진실·미래로 둔갑시킨 대국민 사기극이다. 유복한 가정서 자라나 한국의 특권층 대열에 올라선 ‘안철수’의 거짓과 假飾(가식)이 역겨울 뿐이다. 10·26선거가 이 모든 구린내 나는 守舊(수구)·좌파·위선의 무덤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