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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거알면서 캐리비안베이에 가자고 하는 남친..하지만.ㅠ_ㅠ

이런젠장 |2008.08.05 00:25
조회 2,617 |추천 0

정말 큰일입니다.ㅠ_ㅠ;;

 

남자친구랑 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7월말엔 일본을 다녀왔으니 이번엔 국내로 가자..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던 남자친구가 꺼낸 말은...캐리비안베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_-;;

 

저 키162에 70키로 나갑니다-_-..원래는 78키로까지 나갔지만;; 슬슬 빼고있는중입니다.

 

남자친구도 압니다..저 뚱뚱한거-_-;;그래서 마리프랑스도 보내주고 팻다운도 한박스사주고

 

강남에 유명한 필라테스도 보내주고 그럽니다..-_-

 

자기눈에 이쁘고;; 만족스러울 정도라면 저런 관리실들 안보냈겠죠;;

 

하지만 알면서 캐리비안베이에 가자고.ㅠㅠ하니까 미치겠습니다..

 

왜이러는건가요.ㅠ_ㅠ;;

 

제가 .."아;;안대 나 챙피해서-_-;못가그런데~수영복도 없써" 이랬더니.

 

"에이 뭐가 챙피해~가서 우리둘만 재밌게 놀면되는건데~내눈엔 니가 젤이뻐~살도 많이 빠졌잖아~~(제가보기엔..전혀아닙니다.ㅠ_ㅠ) 수영복사러갈까?" 이럽니다..

 

우리만 재밌으면 뭐합니다..딴사람들이 저 괴물보듯 볼꺼 뻔한데요.ㅠ_ㅠ;

 

그것때문에 걱정이 정말 태산같습니다.ㅠ_ㅠ

 

하지만 남자친구는 놀러간다는 기대에 눈이 반짝반짝합니다..

 

캐리비안베이엔..정말 쭉빵언니들만 있나요;;? ㅠ_ㅠ 만약 제가 갈곳이 아니라면..

 

-_-;;어떻게 돌려말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_ㅠ

 

저두 놀고싶구.ㅠ_ㅠ가고싶지만..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효.ㅠ_ㅠ;;으윽..

 

제가 패닉상태로 써서 글이 두서없고;;정리가 잘안되있지만.ㅠ_ㅠ

 

읽어주셔서 고맙숩니다. 악플자제해 주세요.ㅠ_ㅠ상처받아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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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부러워|2008.08.05 00:28
니 글 답변이고 뭐고 야 진짜 니가 왜이렇게 부럽냐 그런 남자 없다 꽉 잡아라 ㅜㅜ 너지금 혹시 몇살이니? 남친은?ㅜㅜ 글고 비키니말고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이번주 토요일에 오현경이 입고나온수영복 그거입으면 체형커버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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