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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에 대한 편견

ㅋㅋ |2011.12.13 17:15
조회 5,756 |추천 10

요즘에 연예인들 양악많이해서

일반인들도 양악에 많이 알게되고 그것이 얼마나 큰 수술이고

 얼마나 고통스러우며 얼굴이 정말 많이 변한다는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근데 보통 양악이 요즘에 미용목적으로 수술을 많이 하다보니

치료목적으로 한사람들도 반감을 보고 보는게 있더라구여

보통 의미의 성형과 똑같이 보고..

 

저는 이번  겨울떄 치료목적으로 수술을 할 사람인데요

아직 학생이긴하지만..

어렷을때 치아 관리를 잘못해서 턱이 자랄꺼라고 유치원때부터 부모님께

항상 듣고 자랐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그걸 막기위해서 이병원 저병원 막 데리고 다니셨어요

 

근데 이미늦어서 고등학생이 되면 오라고 하시더라구여

 

그리고 중학생이됐는데

그때부터 얼굴이 막 변하더라구여 갑자기 얼굴이 커지고

애들이 고개들고 다니냐고 그런소리까지 하더라구여

심지어 제눈에 보일정도 였어요

턱이 한쪽으로 자라면서 윗쪽도 같이 틀어져서 짝짝이가되고

턱이 막자라니까 윗쪽도 거기에 맞추려고 하면서 위도 또 자라구여

사춘기였는데 계속 못생겨지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속상하고 항상 나 자신을 비하했었어요

 

아빠를 쏙빼닮았는데

이목구비도 똑같고 얼굴형도 똑같고 턱모양도 똑같은데

주걱턱이니까 아빠는 얼굴이 작은데

저는 얼굴이 크고 그래서 너무 속상했었어요

 

 

미용적인것도 있지만 턱도 관절에 이상이있어서 턱이 탁탁거리고

턱만 기니까 턱이 무거워서 자꾸 입을 벌리게되더라구여

그것도 잇고 소화장애도 생기고 장도 안좋아지구여

 

근데 요즘에 양악이 미용측면으로만 많이 알려지니까

거기에 대한 인식이 강해서

치료목적으로 하는사람도 똑같은 시선으로 보는경향이 있더라구여

그러면서 막 비판하기도 하구여 성형했다 얼굴 엄청변했네 독하다 어쩌구

 

근데 치료목적으로 하시는분들은 10%만이 선천적인 영향을 받고있고

90%는 후천적인 영향으로 턱이 비정상적으로 자란것인데

 

수술할때 그사람의 얼굴에 맞춰서 정상적으로 하기위해 수술하는것인데

어떻게 생각하면 그 수술한 모습이 그사람의 원래얼굴과 근접한 것이겠죠

 

나중에 애를 낳아도 그얼굴과 비슷할것입니다

 

근데 일반 성형의 의미와 치료목적 양악수술의 의미가 같게 여겨지는건 정말 잘못된 편견인것같아요

 

미용목적으로 하는 연예인들도 많지만 그 시선으로 치료를 목적으로 한 사람들은 똑같은 시선으로 봐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미용목적과 치료목적은 정말 의미가 크게 다른데 연예인 양악수술에 의해 박힌 생각으로

똑같이 치료목적으로 수술한사람을 봐주시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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