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겠음.
12월 6일 화요일에 명동놀러나갔다가 네** **블릭에서 세일 한다길래 들어갔음.
황토팩 4400원, 참숯팩 4400원 이라길래 이것저것 사고 계산을 했음.
그리고 집와서 바로 팩을 했음.
일주일이 지난 오늘 영수증 정리를 하는데 황토팩이 5500원이라고 쓰여져있어서
내가 잘못본건가 하고 그냥 쓸까하다가 마침 서울에 약속이 있어서 영수증을 들고 나갔음.
그리고 오늘 명동역 매장에 갔음.
매장 직원분에게
4400원인 팩을 5500원에 샀다.
이 말을 했음. 그리곤 영수증을 내밈
잠깐 전산상의 문제인가하고 이런생각도 들었음
그런데 매장측에서 돌아오는 말이
고객님이 사신 팩은 최근에 만들어져서 5500원이고
제조년월일 좀 오랜된게 4400원입니다.
이게 무슨 황당한 경우임??
저는 분명히 황토팩 4400원이라고해서 산거입니다.
처음부터 4400원/5500원 나눠서 팔던가요
소비자입장에서 보면 일렬로 팩이 세워져있고 앞에 가격표는 4400원이라고 쓰여져있는데
5500원인줄 어떻게 아나요? 거기에 쓰여있지도 않은데
라고 반발함.
그대로 이 말을 했더니 재고조사를 해봐야겠다고함.
재고조사를 하던말던 나 관심이없음
요점은 난 4400원짜리팩을 산거임. 왜 같은팩인데 5500원을 받냐 이거임.
그쪽에서 말한 해결 방법이
5500원짜리 팩 구매한거 가져와라 이거 반품시키고
제조년일 오래된 걸로 바꿔서 주겠다 이거임.
근데 내가 이미 팩을 써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임.
나 참 1100원때문에 별 일을 다 당함.
나 말고도 다른 피해자분들도 있을꺼 같음.
명동 이다보니 외국인들도 많고 사람들도 워낙많고 내가 나이가 많아보이질않으니
팩두장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것도 어이가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