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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군화와 고무신이 될 과CC의 이야기

곧이등병 |2011.12.15 04:42
조회 479 |추천 0

안녕하세요 ! ^^ 여기는..그래도 적어도 20살 이상이니깐

음슴체 따위는 쓰지....않으려고 했지만

저도 아직 학생인지라 대세에 따라서 음슴체를 쓰겟음!

하지만 습관이 안되서 그냥 .....ㅋㅋㅋㅋㅋ

 

필자 현재 모 의료관련 대학을 다니는 1인입니다

저희 커플은 6월달에 서로 만나서 꽃혀서 사귄 커플이네요 ^^ ㅎ

 

저는 여자친구가 세번째인데 여자친구는 제가 처음 남자친구에요

20년동안 뭐 했을까 싶은 정도이죠..ㅎ

저는 그 순수한 모습에 반해서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죠

 

저랑 여자친구가 집이 서로 멀어서 방학때도 못보는 그런 사이여서

여자친구는 몰라도 전 못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위기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제가 장남이라서 남한테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합니다.

그러나 여자친구 앞에만 가면 왜 애기처럼 돼는지 모르겠네요 ^^ ;

여자친구가 조금..? 무뚝뚝해서 그럴지 몰라도

애교는 이제 제 담당이 되었네요 ^^ ;투정두 제가 부리구요

항상 여자친구는 다 받아주고는 우쭈쭈귀엽다고 내새끼라고 하는게 일상이 되었구요;

저번엔 엄마라고 불렀따가 후들겨 맞았구요 ㅡㅡ;;;ㅋㅋ

가끔 애교부리는거 보면 귀여워서 미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배운건지 아니면 원래 애교가 있는데 안하는건지

기숙사에서 못나가는 시간인데도 창문으로 뛰어내려서라도 안아주고싶은?

그런기분이 든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 ;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번에 제가 군대를 가게 되는데요 ^^ ....

2년이란 시간을 기다려 달라기에는 우리가 만난날이 너무 적고..

방학때도 못만나는데 크리스마스때도 같이 못있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말이죠..

 

 

제 마음으로는 제가 병역의무를 마칠동안 기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절 매정하게 버릴 여자친구가 아니라는거 압니다.

여자친구가 제가 처음 남자친구이고 성격상 먼저 헤어지자거나 그럴 성격이 아니에요...

그래서 항상 미안합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기분나쁜거 혼자 삭히고

저는 표현하는 스타일이라서 항상 그자리에서 화를 풀곤하거든요...

나쁜남자인거 압니다. 그러나 싸우고 화를 묵히는건 나중에 시한폭탄 키우는거 같아서

제 성미에 너무 안맞는거 같아서 그랫구요,... 그리고 오해가 풀리면 미안하다고

하는것도 제 역할이구요 ^^

 

저희가 방학때 못만나고 2학기때는 서로 바빠서 같은 과 CC면서도 많이 못만났습니다.

아마 .... 일주일에 많으면 세번 ?  같은 기숙사를 사용하면서도 말이죠..

 

그런데 이제 곧 방학이라서 서로 또 못만나게 되고 군대를 갑니다....

휴... 원래는 내년 여름에 가려고 했지만 집에서의 압박이 심하고

아버지와 통화로 실컷 싸운후 그냥 모병신청을 해버렸습니다...

 

어차피 가야됄꺼 지금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원한거구요...

여자친구는 울고 난리도 아니네요;;; 제가 사정상 미국에 갔다 와야돼서

이번 겨울에도 같이 못있을꺼같은데..

 

 

이런 제가 기다려 달라고... 병역의무를 누구보다 멋지고 잘 해내고 오겠다고

여태까지 연애와 다른 연애를 하면서

우리 사랑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꺼라고..

^^ 이렇게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아니면 놓아주는게 정상일까요,,,?

 

고무신분들의 현명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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