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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견 그래도 많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는 너무 화가나서 제대로 언급을 안한거 같은데..
저도 인정해요 도가 지나쳤다는거?
가사가 좀..문제거리가 될만 하다는거 인정하고 아는데
제가 말한거는
알리 성폭행당했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이었어요
근데 제가 쓴 글이 이렇게까지 올라올지 몰랐지만..
한가지 더 얘기 할게요
알리 성폭행 사실 기자회견한게 자작? 노이즈마케팅?
그거 쓴사람 여자면 진짜 여자탈쓴 외계인이거나 미친거겠죠
누가 자기 노래 팔려고 성폭행당했다는걸 지어내요?
그리고 여러분
생각좀하고 말합시다
나영이 상처받는거 이해해요 상처받았겠죠
원치 않게 다시 이슈화 된거 슬프고 상처되고 울고싶겠죠
그러면 알리는요?
나영이는 가명이에요 우리는 나영이 얼굴도 모르고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아이 정도만 알아요
나영이 신상정보 다 꿰뚫고잇는사람있어요?
지인이 아니고서야 아니겠죠
근데 알리는 공인이에요
그런 공인이 자기 얼굴 다 알려질거 알면서
"성폭행당했다"라고 밝히는거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나영이는 다 불쌍하다, 저 어린아이가, 에고, 조두순 미친놈, 이렇게 편들어주잖아요
근데 왜 같은 일을 당한 알리는
성폭행당한것마저 논란거리가 되어야 하고,
그 기사에 달리는 댓글이
어떤 미친놈이 쟤를 성폭행해?
솔직히 니가 봐봐 쟤를 따먹고싶나
이런 댓글이어야 하는건데요?
나영이는 상처받으면 안되는 어린아이니까요?
그럼 알리는요?
동정이니 뭐니 그런걸 떠나서 저는 알리 팬도 아니에요
근데 사람이 사람한테 할짓이 있고 안할짓이 있죠
제가 언제 알리는 무죄!
왜 알리 싫어해?
이런말 했나요
그런 무개념들 댓글 제대로 생각 좀 하고 달자 그랬죠
죄송합니다 또 주절주절 늘어놨네요..
우리 이 글을 읽는 분만이라도 적어도 우리만이라도
알리한테 못생겼다, 이런 받지말아야 할 비난은 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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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판 처음쓰는 고딩입니다
공부안하고 뭐하는 짓인지는 모르겠는데 인간적으로 지금 너무 짜증나요
저 아직 시험기간입니다
학원갔다 돌아와서 머리도 식힐겸 폰으로 프리존보고있었는데
알리의 '나영이'노래때문에 기자회견한 뉴스를 보게됐어요
혼자 보면서
"아....힘들었겟네...에고"라는 생각도 들고
"본의 아니게 나영이의 가족에게는 상처가 되겠구나, 잘못 선택했구나, 아무리 그랬어도 그건아니지"
라는 생각 저도 했습니다.
알리도 2008년에 성폭행 당했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고
지금 막 화가 솟구쳐 올라서 공부고 뭐고 눈앞에 안들어와요
달린 댓글 몇개만 읊어볼까요?
저 호박년 따먹고 징역 10년 살면 조카 짜증날듯
장난합니까?
도데체 머리에 뭐가 들은거에요 이런사람들은?
이런사람들 이쁘면 성폭행 해도 된다는 생각갖고있는 무개념아니에요?
못생겼다
지금 이말이 왜 나오는데요?
알리가 못생기든 이쁘든 사람이고 여잔데
성폭행당했던 과거 말하고 있는 연예인, 가수 이전에 사람한테 그딴 말이 나와요?
아니 지금 나만 화나는거에요?
안그래도 가뜩이나 성폭행범들 형량이 적어서 짜증나고 우리나라는 왜 그따군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중국한테 성폭행범들 사형시키는건 배워야돼 라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드는 저만 화나는 거냐고요
솔직히 알아요
상처가 됐을 걸 다시 되짚어 낸 알리가 잘못한거, 가사가 이상한거 알고 있는데
자기 상처받은거 대중들 앞에서 말한 알리한테
못생긴 년, 쟤도 성폭행을 당해?, 닥치고 방송나오지마, 이런말이 나오냐구요
그냥 자기 잘못 인정하고, 음반 다 폐기처분하고, 자기 상처까지 밝혔으면
알아서 자숙하려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힘들었겟네요, 그래도 그 노래는 좀 아닌것같습니다"라고 해줄순 없는거에요?
진짜 여자로써, 성폭행범들은 다 죽여버리고 싶은데
다 파묻어 버리고 싶은데
당한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생각해봐요
자기 성폭행당한거 밝혔더만
니가?
너를 성폭행하는 남자도 있음?
그남자는 군바리가 분명해
이딴 댓글이 달리면 저같음 살기 싫어요
우리 제발 개념있는 댓글답시다
진짜 알리가 그렇게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