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안녕하세요 남친이 있어서 음슴체 안써요^^
저는 흔하디흔한 수원에 사는 중3학생입니다.
저에겐 고2오빠하나와 중1 여동생이 하나있습니다. 저희 자매는 다 학교가 다릅니다.
저희 오빤 공부와 인연끝은지 오래인 오빠입니다.
그래서 수원에선 이름 말하면 다아는 아니다. K고 라고하면
"아~ 그 쓰레기고등학교?", "아~ 그 꼴통고?" 라고 흔히 나오는 학교에 다닙니다;;;;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저 오빠안닮아서 공부 조금합니다.
아무튼 주인공인 저희 동생은 한 중학교에 다닙니다.
저희 동생은 오빠와 잘놉니다. 가끔 보면 둘이서 하는짓이 가관 ㅋ
아무튼 저희 엄마아빠는 맞벌이시고요 같은 직장다니십니다.
둘이 처음 눈맞았던게 갖은직장동료여서였데요 사내연애하고 결혼했습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서울에있는 직장에 다니십니다.
워낙 귀차니즘이 많은 아빠여서 수원에서 서울 들락달락하시는게 귀찮으셔서
저희는 수원에있는 집에서 살고요
저희 아빠는 친할아버지가 남기신 한 빌라에서 사십니다.
그러다보니까 엄마아빠는 주말마다 수원에 오셔서 반찬도 해주시고
돈도 주십니다. 엄마는 오빠가 돈을 관리하면 필요없는데다 쓸것을 아시기에
저에게 생활비를 주십니다. 생활비라바짜 쌀사고 암튼 먹는거구요
학원비랑 급식비같은건 저희 아빠 통장으로 다 빠져나갑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도 서열이 았다고 하더군요
저희 동생은 흔히들 말하는 욕하는 개념없는 중딩입니다.
제 동생 스스로도 인정합니다. 자신이 개념 없는거
울 오빠가 동생한테 " 개념 챙겨 이년아" 하면
동생은 "개념은 버린지 오래야" 라고 답합니다.
제가 동생 쌩얼을 본지 어언 일년이 조금 안됩니다.
저희 동생은 썡얼로 밖안나갑니다.;;;;
나가기전에 비비와 틴트 기본으로 합니다.
제 동생은 흔희들말하는 화장하는 중딩입니다
제 동생은 화장품 모으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틴트 저희 동생서랍을 뒤지면 틴트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아무튼 확실한건 제동생이 저보다 화장품 더많습니다.
저는 안경이 안어울리는 얼굴입니다.
그래서 저는 투명렌즈를 낍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낀다지만 동생은 렌즈색깔이 회색에다
별이새겨져있는 렌즈를 낍니다. 학교갈땐 안끼고 놀떄만
아무튼 몇칠전있었던일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집안청소를 하다가 제동생과 제방에서 화장품을 발견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화장하는거 압니다. 저는 팩트와 틴트정도바께 안하지만
저희동생은 아라에다가 마스카라... 등등을 합니다.
저희 엄마는 저희 동생이 순 순둥이 인지 아십니다.
실패한 우리오빠는 포기하셨지만 저는 알아서 잘하기때문에 놔두지만
저희 엄마는 저희동생에게 애착이 많으십니다;;;
학원을 마지못해 다니는 저희 동생입니다.;;;
저도 같은학원을다닙니다.
아무튼 상황을 스타뚜
엄마부터 시작
"이게 모야?"
"이거? 화장품"
"왜이렇해 당당해?"
"내꺼니까 내용돈으로 당당히 산거니까"
"모? 엄마가 말하는건 그게아니잖아"
"그럼몬데?"
"중1이 화장해? 어?"
"내가 무슨 찌질이야? 내가 왜 화장도 못하는데 왜? 내피부 내가 망쳐 신경꺼"
"내가 니 엄마라서 신경쓴다 이년아"
퍽
저희 엄마는 처음으로 제 동생을 때렸습니다.
그리곤 저희동생은 아무렇지 않은듯 미키마우스 여행가방에 짐을 싸고선
"나 집나갈꺼!"
하며 나갔습니다.저희 동생은
계속 학교도 땡까고 돌아다녔습니다.
바로 어제 친구가 수원역에 동생이 있다고해서 바로 택시타고 갔죠
근데 꼴이...................... 커피색스타킹에 이추운 겨울날 친구가 빌려줬는지 검정 힐에
머리는 갈색에 화장도 하고 미니스커트에 후드티를 입고 그위에 민트야상에
귀마게를 목에 걸고 잇고
자세히보니 귀에 피어싱까지........
그리고 더 쇼크인것은 동생친구 2명과 상고교복을 입고잇는 고딩 3명.......
오빠한테 전화하니까 자기가 소개해준것이라고... 자기 중학교때 후배들이라며
3:3 만남이라며 웃더라구요
"미쳤어? 중1테 고딩 남친이라고? 오빠 미쳤지 이 개자식아"
뚜뚜뚜뚜뚜
꺼졌습니다. ㅡㅡ 하- 근데
제 꼴도참... 살색 스타킹에 청핫팬츠에 어그부츠 카프 야상에
그 모냐 목돌이 끝이랑 끝이 이어져 있는 암튼 그 남색을 목에 둘둘 메고 있는꼴이란..
누가 자매 아니랄까봐................... 저도 제동생 모라고 할능력은 안되죠....
저희동생 말 끝마다 ㅆㅂ/ㅁㅊㄴ/ㅈㄹ 하고있네/에미까/또라이년/미쳤냐?
이 붙더라고요.. 근데 그 고딩오빠들이 하명씩 옆에 초딩을 끼고있는꼴이란.... 하-
제동생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