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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신입 2개월차 질문이에요.

크흠 |2011.12.18 21:37
조회 968 |추천 0

일단..분초를 다툴정도로?(상사 말로는) 바쁜 의류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제가 처음 입사하니 저희 팀은

상황이 저 앞에 두달 전에 남자 막내를 일 못한다고 짜르고 나서

알바생이 두달 째 대신 일 때우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리고 제 바로 위에 경력 12년차 팀장... 삼십대 후반 노처녀입니다.

 

문제는 저 아직 입사한지 두달도 안됬는데 툭하면 나가라고 한다는겁니다.

긴장하지 않을거면 나가라고 하고 화만 내고 소리만 윽박지릅니다.

물론 제가 아직 일에 미숙한것도 물론 있어요. 그여자 소리질러서 더 긴장하면 더 실수합니다.

 

물론 이여자는 일잘하면 잘 대해준다고는 합니다만

 

입사전에도 예전에 이회사 다닌 오빠한테

이여자때문에 회사 그만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는 애기는 들은데다가,

슬슬 저한테도 들려오는 이 여자애관한 애기가 누구말로는

이회사에 입사해서 유일하게 싸운 사람이 저희 팀장이라고 하기도 하고

누구는 지랄을 하도 많이해서 속상하다고 털어놓기도 합니다만,

 

문제는 어쨌든 같은 팀이기에 제일 많이 그 팀장과 부딧치는건 저라는거..

저..우울증 생겼습니다. 게다가 저희 회사는 일이 많아서

보통 8시반에는 출근해서 11시정도까진 야근해주고, 일 많을땐 새벽에 퇴근도 합니다..

그래도 부서 전체 공동으로 하는일때문에 새벽까지 일 할땐 차라리 맘이 편합니다.

그 여자만 저한테 머라그러는게 아니라 공동으로 윗분들이 시키시는일은 할만하거든요..

 

저..어떡할까요ㅠㅠ 진심 이제는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사람들이나 그냥 이냥저냥 한달에 백만원정도 벌고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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