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저는 서울에 거주중인 부산태생 슴둘女임.
저는 슴다섯의 남팅구가 있음(자랑........임..이제 곧 클수마쑤기때문에
)
우리는 부산에서부터 연애를 하고, 서로 직장때문에 운이 좋아 계속 서울에서도 연애를 하고잇는중임
같은 동네에서 지내고, 거의 매일 매일 봄...그게 서로 체질이랔ㅋㅋㅋㅋㅋㅋ..
내 남팅구는 현재 사회 초년생으로서 직딩이가 된지 얼마 되지않앗슘
그랬기에 사회생활이라고는 쌩초짜임 그렇기에 윗분들한테는 무조건적으로 잘함
그 잘함이... 잘함이... 문제를 일으킨것일까...![]()
직딩이가 되어 서울로 방을 구해야했기에, 방을 구하는 중 지낼 곳이 마땅치 않아
남팅구님이 잠시 그 회사의 과장의 집에서 머무른적이 있음.
이때 나님은 과장님이 남자라하여 음~ 매우 안심하고 거기서 자거라 하였음.
이 머무름이... 머무름이... 화근이였을까...![]()
그 머무름 후 그는 내 남팅구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밤마다 카톡을 보내오심
처음엔 존댓말을 했더랫심
뭐해요?^^
술마셔요우리^^
듣고보니 그분도 부산분이라 타지에서 온 외로움이 크다고 하셨음.
20살때부터 짝사랑을 해왔고, 그 짝사랑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거의 7년간 짝사랑을 했다고................ 지금은 31살......
약 4년 전까진 짝사랑 중이였음.
그래서 아항^@^ 외롭겠구나
라고 생각 했음
난 그런줄만 알았음
근데, 정말 하루도 안빠지고 카톡이 오는거였음..
어느날은..
머해요~~~?
남팅구: 여자친구랑 영화봐요~
아~ 술마셔요우리 ^^
ㅡㅡ
보통 사람같음 데이트를 한다그러면
아.네^^ 데이트 잘하세요 혹은 쌩..아늼??..므ㅏ.. 징짜..
고놈의 술.술.술.
가뜩이나 여자들은 데이트하는데 누가 불러내는거 시러함. 음음
. 시러함.
근데
그 과장은 주말저녁만 되면 더 심해즴
카톡을 씹으면 몇개씩 보냄..............
남팅구님.... 차마..... 끝까지 쌩까지못함......
상사니깐........ (그 회사는 직업 특성상 사원 수가 듸게 적음....적을 수록 사람들과의 관계는 중요..)
아.....어찌 하여 남팅구님이 그분과 술을 마시러 갔음.
나는 결코 가지 않았음. 나는 한성격 하는 여편내라 그님을 보면
무조건적으로 싫은 표정과 말투를 내뱉을 것 같아 결코 따라가지 않았음. 남팅구님을 위해서
그래서 이건 순전히 남팅구님의 얘기를 들은 건데..
과장님은 술이 매우 약하심
과장님은 술을 매우 좋아하심
문제가 되는건 술자리에서 남팅구에게 유독 술을 많이 권하고 마시게 하는 것임
남팅구님 거절못하고 꾸역꾸역마심. 못마시는 편도 아니기에..
그래도 그러케 퍼딜러 주면 누가 안취함????ㅡㅡ
취하셨음. 그걸보고 과장그놈!!!!. 쾌락을 느끼심... 그리고서는 내가술을젤잘마시는것같아^0^ 라는...
그러고 삘받아서 3잔 먹고 누워서 주무심..
하아..
에피소드 왕 많음.
근데 일단 기억에 남는것들만 후딱쓰겠음 ㅠㅠ
난 지금 업무중인 직딍이니깐..
과장님은 트트트트트트트트트ㅡㅡㅌ트트트트 리플 A형이심
한때는 남팅구님이 저와 저녁약속이 있었음 .
그래서 남팅구님은 늦게까지 일하면서도 나와으 약속을 지키기 위하엿!!!!
저녁을 먹지 않았음.
근데 과장님........................................ 으흑흑 ㅠㅠ 왜이러세요 뎡말...
오빠가 저녁 같이 안먹었다고 왕삐져서 그날 엄청나게 늦게까지 야근시키셨음 ㅠㅠ
으와아아아아아아앙 딩짜.미워죽겄소![]()
그러고 그날 밤 카톡이 왔음 ...
야근해서 많이 피곤하죠? 아직 안자면 우리 술한잔해요 ^^
그 카톡 쌩까니깐 3일동안 남팅구님과 말도안하고 눈도 안마주쳤다는..
이때까지만해도 그닥 심각성을 느끼진..못하였음..그냥 좀 특이한 사람인갑다 했음
현장작업(직업특성상)이 있는 날
이날도 어김없이 과장님과 남팅구님은 한 곳에서 업무를 하였음
과장님 갑자기 얼굴을 붉히며 다가오면서 하는 말..
저기.. 우리 이거 해볼래요?![]()
그거슨...... 사주궁합 어플이였음 (유료......2500원......)
엊그제, 나님은 정말 화가났음
서로 일에 찌들어 저녁에 잠깐 나님의 집에서 만남을 가졌음
(남팅구님은 어제 과장의 술한잔하자를 거부하고 고홈하셨음)
우리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보글보글 라면을 끓이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긔 카톡 이 막...막.. 계속옴
난 조금씩 떨기 시작함 ...
ㅅ..설마...ㅏ....................
그랬음... 그분이였음
어제는 7개를 보내셨음
자세하게 생각이 나지 않음.....
그치만 내 눈과 머리에 정확히 박혀버린 것들은 있음
머해~?
한잔해~~(그거있음.. 카톡에.. 무료 이모티콘..에..토끼가 한잔해 하고있는거)
.
.
.
...너도있었음좋을텐데...
.
.
.
..자?..자니?..치잉..
어제는 부산에 출장(?)같은 걸 다녀오셧는지,
서울->부산 KTX 남팅구님에게 전화...
자기 지금 부산가고 있다고....(어쩌라고...)
가고계신 도중에 전화...
머하냐고... (왜...)
부산->서울 KTX 남팅구님에게 전화...
자기 지금 서울 다시 올라가고 있다고... (어쩌라고...)
과장님은 내 남팅구님이 그리도 보고싶은가봄
아주 하루 자기의 일과를 다 보고 해주심 ![]()
그리고, 몇일전엔 나와 술한잔 해보고 싶다 하심.
음??????
근데 난 왜 뭐입을지 이리도 신경쓰이는거임????
미모대결이라도 할 기세................................
하루에도 수십개의 카톡과 전화가 오는데...
이건 직장상사로서의 행동도.... 정말 친한 형으로서의 행동도 아님...
난 왜........ 그 분의 카톡만 오면 이리도 화가 나야하는거임????
난왜
!!!!!!!!!!!!!!!!!!!!!!!!!!!!!!!!!!!!!!!!!!!!!!
그분은 분명.. 남자인데.......
도와줘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