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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종인 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 |2011.12.20 18:13
조회 411 |추천 0

안녕하소~

22.99999999세 건장한 남아입니다짱

서론빼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여친있음으로 음슴체쓸께요안녕

조금 길수도있으니... 읽기 귀찮으신분은 사뿐히 뒤로가기버튼 클릭이요^^

 

나는 곧 1년이 다 되가는 여친이 있음만족

여친은 나랑 동갑임

내여친의 성격은 남들에겐 시크도도지만 나에겐 무한 애교쟁이임ㅋㅋㅋ

하.지.만 조금 아주 조금 이라고하기엔 조금 더 큰 특이함을 가지고 있음통곡

일단 오늘 일어났던 일들만 쓰고 반응 좋으면 2탄 쓰겠음

 

에피소드 1

나님은 여친이 자취하고 있어서 자주 놀러감

오늘도 그랬음

밥을 먹고 따신방에 배를 깔고 누워있었더니 여친님 심심했나봄

내위로 올라와서 나랑 똑같은자세로 눕기시작함

그리고 외침

 

"비행기 비행기가 이륙합니다파안"

 

나님몸위에 올라와서 누워있는주제에 마구 몸을 흔들기 시작함

나님 고통스러웠음으으

그래서 떨어뜨리려 안간힘을 썼음

여친이 안떨어지려 발버둥치면서 한마디 더함

 

"비행기가 추락합니다 삐뽀삐뽀 다들 대피해주세요 추락합니다 으아아악번개"

 

떨어진 여친에게 난 응징을 해주었음총ㅋㅋㅋ

 

나님 전혀 재밌지 않은데 여친님 나님이 심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엔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나님 배위에 올라탐

그리고 "레벨 다운실망" 이딴 소릴 해대더니 마구 또 움직이심

이번엔 배를 타는거라고함

나님 여친을 제압해서 눕히고 손다리를 다 꼬아줬음

그랬더니 여친님 다시 소리치심

 

"배가 침몰한다 배가 침몰한다 이거슨 타이타닉호다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만 정말 병맛같음

 

 

또 "레벨 다운"이란 헛소릴 짖거리며 여친이 또 내위에 올라오심슬픔

그리고 귀에다대고 속삭이심

 

"아저씨 의정부로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택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예상했지만 난 또 여친을 떨궈내고 응징을 해주었음

 

이젠 올라타지말라고 뭐라했더니 여친님 울먹이면서 한마디함

 

"레벨 다운해서 이제 렙1이야 렙0되면 게임오버니깐 한번만 한번만 응???"

 

장화신은 고양이같은 얼굴로 말하기에 하는수없이 누우라는대로 다시 배를 깔고 누워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렙 3이 택시였음

그럼 렙 1은 뭔지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걷는거라하며 내위를 무참히 걷고 지나감

그리고 한마디 "클리어 레벨 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ㄴ

 

렙2가 됫다며 이것만 해주게하면 이제 끝낸다기에 싫다고 햇더니 막무가내로 내배에 앉더니 내팔 하나하나 잡고 오토바이라며 입으로 "부웅 부웅 부웅 끼익" 거리며 요동을 치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동안 날 갖고 놀더니 귀찮아졌는지 "게임 클리어"를 외치더니 내려와서 네이트 판을 읽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저딴게다있지.....ㅠㅠ

 

 

 

 

에피소드 2

나님 아토피가 있음

그래서 쉽게 몸이 건조해지는데.. 여친원룸에서 보일러를 틀으니... 금세 방이 건조해짐

그래서 잠시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여친님이 똑똑똑 노크를 함

(굵은게 나님    얇은게 여친님)

"누구세요~?"

"옆집사는 사람인데요~ㅋㅋ"

"무슨일이세요~?"

"저희집에 화장실이 없어서 그러는데 화장실좀 빌려주세요~ㅜㅜ"

"저희집에도 화장실이 없는데요ㅋㅋㅋ"

"아 아아아아 여보오오 나 오줌보터져"

"기다려~"

"안대ㅠㅠ 쌀꺼같아"

"어허! 기다려~"

 

이렇게 실랑이 하던중 여친님 소리지르심

 

"나 펫트병에 싼다아!"

"싸라 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잠잠해짐...

조금후 문을 열어보라길래 열어줬더니 몇일전에 같이 다 먹을 대꾸리를 던져줌...

안에는 뭐가 들어있음.....

설마

당황

설마

슬픔

설마

놀람

 

화장실에서 나와서 진짜 쌌냐며 물어봤음

진짜 쌌다함...웩

근데 조준이 잘 안되서 도중에 멈췄다함

바닥에도 흘려서 닦았다함...

정말 병맛같은 여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특히하고 별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펫트병에 오줌싸는 대단한 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럽다고 욕하지 말아주셈폐인

여친님 내가 이거 쓰는거 은근 톡될까바 기대하고있음파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한숨

 

재미없다 추천!

재미있다 추천!

둘이 오래가라 추천!

나는 솔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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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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