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내줬어요-
애써 내가 잡고 있었는데
이 슬픈인연을 어떻게든 애써 잡고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 했는데..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은 지금
믿기지 않아 눈물도 나지 않는 지금
잘한거라고 애써 날 다독이지만
점점 멀어지는 그를 잡아봐야 아픈건 나라서
그냥 마음에서 조금씩 그를 비워내려고 노력중이에요
하고싶은말 듣고싶은말
너무나도 많이 쌓아놓았는데....
그것도 나 혼자만의 것이겠죠
이 사람이 내 세상이라고 느꼈던 지난 날들, 이렇게 될 줄 꿈에도 몰랐는데-
이보다 좋은 남자가 어딘가에 있겠죠.
완전히 날 사랑해줄 사람이.
슬픈 성탄절을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