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로 만든 예쁜 찻상과 트레이들 __
흰색 모자이크 타일을 사랑한다
부엌 싱크대 상판을 흰색 모자이크 타일로 다 해보는게 목표인데
급하게 필요한건 아니라 무기한 보류...
그래서 작은 찻상과 트레이들을 만들어 보았다
나무 자투리를 이용한다
그냥 한개씩 하면 사실 그렇게 힘들거나 어려운 작업이 아닌데
한꺼번에 많이 하다보니
또 스케일 큰 작업이 되어 버렸다 ㅋㅋㅋㅋ
나혼자 ' 소품만드는것도 정말 힘드네' 라고 씩씩거리며
폭풍작업을 1주일동안 했다
이건 뭐.... ㅋㅋㅋ
흰색 타일이 들어간 찻상 3개
서울형님, 시댁, 내가 사용할 것~
사이즈 아담하고, 앉아서 차마시기 높이 적당하다
신랑이랑 가끔 티비보면서
반쯤 누워서 간식 먹고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건 타일 트레이와 상판 사이즈는 동일한테
다리만 없는 것
엄마 가게 테이블 한켠에 컵이랑 이것저것 놔두라고
만든 것
거의 흰색 만 만들다가 처음 시도해본 바질 칼라
엄마가 무척이나 맘에 들어해서 뿌듯했다
원래 양쪽 손잡이가 있는 트레이
손잡이를 달기전 찍은 사진이라 좀 밋밋하다
이건 친구에게 선물 했다
그녀도 모자이크 타일을 좋아해서 매우 기뻐했다
이 타일은 모자이크 타일과는 또 다른 느낌
돌 같은 느낌이 내추럴하고 멋스럽다
그리고 그린색을 좋아하는 이모를 위해 만든 것
이모집 식탁에 두고 쓰고 있다
난 이모에게 답례로 맥반석 오징어를 받았다
ㅋㅋㅋㅋ
이것 냅킨 아트가 들어간 가벼운 트레이
이것도 친구의 손에 들어갔다
이 친구도 내가 뭐 만들어주면 리액션이 좋아
선물하는 기쁨이 2배
한꺼번에 조금씩 다르게 이것저것 만드는것도
꽤 힘들었다.
처음 사용해본 바질칼라 트레이는
처음에 우드스테인으로 밑색을 칠해주고
그 위에 밀크페인트를 발라준다
그 다음에 사포로 밀어주면 밑색이 좀 진하게 올라와
더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그리고 줄눈이 들어간 타일 테이블이나, 트레이 같은데
꼭 해줘야 할 작업은, 줄눈에 바니쉬 발라주는 것 !!
바니쉬를 발라줘야
행주로 닦아도 잘 닦이고, 이물질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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