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남자 앞에서의 자신만의 행동들
그남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머리나 옷을 가지런히 정돈함.
그리고 대화를 시작하면 긴장한 탓 때문인지 머리나 옷을 자꾸 만지거나 매무새를 만지기 시작하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잘보이고 싶은 인간의 심리적 욕망 뿐만 아니라 긴장되니간 그런거겠죠
2 경청.. 짝남이 하는 모든 말은 흥미로움
심지어 딱딱하거나 지루한 PT 할때도 눈빛이 초롱초롱해 져가지고 관심있게 쳐다보고, PT할때 도와주려고 질문이나 리액션 같은것도 많이 취해주죠
![]()
3 혈액형 궁합찾아보기
그 남자의 혈액형이 B형이다,그러면 googling해서 B형 여자에 대한 정보 수집
5 질투심 유발
그남자의 반응을 떠보고 싶어서 때로는 이성친구와 아는척 해보고 친한척 해보죠. 그러면서 곁눈질로 가끔씩 그남자의 반응을 살펴봄
6 주의끌려고 그 사람 앞에서 유난히 시끄럽게 하거나 조용해짐
7 존재감을 알려보겠다는 집념으로, 그남자의 앞을 가로질러 보거나 지각 해봄.. 좋아하는 사람이 나의 존재를 모른다는거 정말 슬픈 일이죠..
8 짝남보단 짝남의 친구에게 접근 친한척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부담되어서 접근을 못하겠고 그의 친구중 만만하게 생긴 녀석들과 친해지죠..
오작교 프로젝트이자 질투심도 유발시킬수 있고.. 그남자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 있죠
9 모두에게 말 거는척 하면서 은근 슬쩍 짝남에게 말검..
ex) 계산기 빌려줘, 아이팟 빌려줘, 시험 잘봐, 너네 이거 알아?
이런것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걸 용건을 마구 만들어내죠... 이럴때는 머리가 잘 굴러가는데 :)
예를 들면. 대학에서 PT Deadline이나 발표 날짜 같은거 주면, 짝남한테 날짜 바꿔달라하거나 이런 사소한걸로..
10 은근 슬쩍 터치(?)하려고함
부딪힌척 우연인척 하면서 존재감 알리려고 하죠.
짝남이 문 앞에 문고리 잡고 있는데 우연인척 하면서 손 스치게하 거나 이런거 ![]()
11 그의 모든 행동을 분석하려고 함
그가 한 모든 행동은 착각의 늪에 빠져 관심이나 호감이라고 생각하죠.집에 와서 흐뭇했던 기억 무한리플레이 착각쟁이 유훗
12 그가 한 모든 말 기억하고 있음
그가 한 모든말이 그와 대화할때는 집중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억하는 편이죠.
13 그에 대한 사소한 것 까지 기억한다.
기억했다가 뭐 말걸고 싶을때 써먹죠
14 수업시간에 그의 눈예 띄기 위해 앞에 앉거나 뒤에 앉아서 몰래 훔쳐보기함
15 그의 시시콜콜한게 궁금해짐
그에 대한 사소한게 궁금해지는데,예를 들으면 무슨과인지
종교가 무엇인지 이런거를 포함해서 셀수 없이 많음
16 짝녀가 갑자기 고개돌려서 내가 그의 시야에 들어오면 급긴장 부자연스러워 짐
그가 시선을 틀고 내가 그의 시선에 들어오면 갑자기 부자연스럽고 신경안쓰는척 연기하죠. 많이 자연스럽게 웃어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됨 -_- 그러면서 힐끔 힐끔 곁눈질 실루엣으로 그의 시선이 나에게 있는지 확인함
17 길거리를 가다가도 그와 같은 체구의 남성을 보면 혹시 그가 아닌가 하고 착시현상이 듬
18 친구와 대화할때 은근슬쩍 그에 대한 일을 화제로 돌려놓고 친구들이 그녀에 대한 얘기하면 그때부터 CIA요원으로 빙의해서 정보 수집
19 그가 아무리 멀리있어도 그를 찾아낼수 있는 초능력 습득
전방 300M 길거리에 그녀가 있어도 금방 찾아냄
20 복도에서 그를 발견하면.. 은근 쑥쓰러워함...
다가가는 동안 시선은 어디를 응시해야하지?
아는척을 해야할까 ? 이런 사소한 걸로 고민하고, 긴장해서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뺏다가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 만졌다 꺼냈다 문자하는척 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못본척 얼굴 숨기고 지나감 (표정은 개시크 무표정 혹은 싱글벙글)
21 나에 대해 알아달라고 묻지도 않은 정보를 그에게 흘려줌...
도서관에서 새벽 1시까지 밤샘 공부했어 ← (나 그근처에 살아,도서관에 오면 나랑 만날수 있을꺼야) 등등
22 Mirroring
이건 심리학책에서 본건데 인간은 자신이 호감이 가는 사람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반영하여, 그사람이 하는 행동을 똑같이 한다네요. 에를 들으면, 그남자가 머리를 만지거나 물을 마시면, 저도 그런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한다는 뜻이죠
23 말할 변명거리를 찾는다
숙제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 한마디 더 걸고 싶어서 무엇인지 물어보거나 모르는 문제 있다고 가르쳐달라하죠.
괜히 그 짝남이 내친구와 대화하고 있으면 걔네들 사이에 껴서 어수선한 분위기와 말투로 그의 관심을 끌면서 그가 말걸어주길 바라죠
23 곁눈질 실루엣..
안경쓴 사람은 시야가 좁아서 그런게 잘안된다고 하던데..
안경안쓴 사람들은 시야가 넓어서 어떤놈이 무얼 하는지 잘만 보임
그래서 좋아하는 애가 있으면 대놓고 보지는 않고 힐끔 곁눈으로만 봄.
근데 힐끗 힐끗 보는지라, 제대로 그가 나를 보는지 확신하지 못함
24 몰래 보고 있다가 마주치면 깜놀.
멍때리고 뒷태 감상하고 있다가 갑자기 그가 뒤돌아서면 갑자기 딴곳 보는척함. 너무나도 부자연스럽죠 어쩔때는 마음 알아달라고 눈 마주치면 웃기도 해요
25 그 사람 기분이 안좋은거 같으면 다가가기 힘들어함
원래 좋아하는 사람한테 다가가기가 정말 힘든데
기분이 안좋은거 같으면 할말이 필요 없겠죠
26 그가 내쪽으로 다가오기만 해도 쫄아서 겁남..
그의 행동을 움찔하면서 의식하는게 보임 ㅋ
그가 이쪽으로 오면 갑자기 고개를 숙인다거나 머리 만지고 있음
27 그에게 대하는 것과 다른 여자와 대하는게 다름...
같은 친구라도 그에게 하는 행동은 조신스럽게 말하는데
다른 애들한테는 막 대하고 헤드락걸고 장난아님 ![]()
28 질투의 화신..
그가 다른여자랑 같이 있으면 백두산 폭발하듯이 분노함 ![]()
29 모든게 소극적으로 변한다.
그에게 상처 받을까봐 말도 조심스럽게 행동도 조심스럽게 인사도 소심하게 쥐 죽어가는 듯한 소리 내면서 인사 건내고 접근하는 것도 다름 조신해지고 다소곳해지죠. 특히 안친한 상태에서는
a가 b를 좋아하고 c는 친구라고 치면
a : 야 c, 너 사탕 내도줘
c: 이거 b가 준건데 ?
a: ....
뭐 먹을거 달라하기도 약간 민망할 정도로 친해지기 어렵죠
30 그사람의 행동 하나하나 반응 하나하나에 롤러코스터
조울증 걸린 사람 마냥 행동하죠
31 눈길 의식
뭐 냠냠 쩝쩝 먹고 있는데 그남자가 갑자기 나타나면
안먹고 있는척하고. 약간 긴장되는듯? ㅋㅋㅋㅋ
의식이 곧 사랑인듯
아니면 말고
좋아하는 사람보면 어쩔수 없이 모든행동을 해도 의식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