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애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제가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사람을 만난건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원래 살짝 무뚝뚝하기도하고 재미는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
저는 요즘 크리스마스에 콘서트를 볼까 뮤지컬을 볼까 이것저것 알아보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인터넷 샅샅이 뒤지다가 오늘 11번가에서 맘에드는거 찾아서 주문도 해놨는데..
거기다 무슨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라는게 있어서 해봤더니 생전 이벤트 당첨된적 없던 제가
아이스크림케익이 당첨되서 완전 신나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남친이 한다는 소리가 크리스마스 같은 날엔 어딜가도 복잡하고 그러니 각자 집에서 그냥
편하게 쉬자는거에요 ㅠㅠㅠㅠ
사람마다 시끄럽고 복잡한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 싶지만..
제 생각으로는 이제 만난지 120일정도 됐는데 어떻게 이럴수있나 싶은게... !!
그동안 만나면서 이런 생각은 한적 없는데.. 제가 먼저 고백도 하고 저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완전 우울한거 있죠..ㅠㅠ
이거 진짜 막 화내기도 그렇고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하아~
정말 님들이라면 어떻게 할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