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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중 셔플, 프리허그 男

허그셔플男 |2011.12.22 00:56
조회 770 |추천 16

"아아아... 마이크테스트 원투쓰리... 크흠

네 그렇습니다 전 진짜 제가 살면서 판 쓸일이 있겠어... 싶었어요." 라는 말로 시작해야 멋있나요

아닌거같네요 그런 이유로 이렇게 시작을 하겠어요

 

주제에 스압주의라는 말한번 꺼내보고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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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가겠음 나님역시 아주평범한 중3흔남임

그런데 오늘 나님한테 엄청난 일이 일어났음 ㅋㅋㅋㅋ 처음 써보는 판이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걍 약간 이상해도 봐주셈

 

난 졸업을 앞두고 엄청나게 똘기있는 짓을 저지르게 됐슴

나라는 흔남에게도 맥이란게 있다는것을 이세상에 알리고 싶어졌음

그래서 그 사실을 이용해서 엘레강스하고 스펙타클한 내기를 해버리고 말았음

사건의 발단은 내가 그날따라 싸이 삘꽂혀서

다이어리 막쓰고 애들 사진 스크랩하고(절대 내가 올리진않음 나몬이 좀 귀차니즘 돋는 몬스터라서)

했음 그랬더니 싸이 투데이가 63이었나가 됐음 나같은

흔남에게는 그것또한 기적과 같고 물과 소금이 되는 일이었음

그래서 다이어리에 이따위 용감한 발언을 했음

 

"오 쪼끔만더 쪼끔만더 투데이 최고기록깨보자

쪼끔만더 내가 투데이 100은 바라지도 않어

투데이 100하는 날엔 내가 졸업식날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셔플춘다." 하고

여느때와 다름없는 싸이질을 즐기고 있었음... 그런데 반가운 댓글???

뭐 그런거 있잖슴 그게 뜬거임 가서 봤음 근데 다이어리 밑에 (나님은 K라고 하겠음)

"K야 기대할게" "K야 손에 마비가 와" 이런 류의 댓글이 있는거였음

그래서 투데이를 보았는데

103이었나 했심 이때 정신이 혼미해져서

캡쳐를 못함 ㅋㅋㅋㅋㅋ 정말 평생에 길이 남을 후회하는 일일거임

무튼 갑자기 투데이 100을 보는순간 내친구가 무서워졌슴

근데 남자란 동물이 선천적으로(안그럴수도있음적어도 나몬은 그럼)

승부욕이 강함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도전장을 내밀었음 "야 투데이 1000가자 원래 500이었는데

넌 할거같애 무서워 1시면 리셋되니까 1000은 못찍을걸"하며

도발을 해대었음 (나몬은 전생에 여우였나봄 사람도발을 잘함 유후♡)

그랬더니 나님친구가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하는거임 우와 그때 나도불타기

시작했음 쿠헤헤헤헤헤 그래서 한번더 던진 한마디가

 

 

"내가 1000찍으면 3학년 반 돌면서 순회공연하고 셔플추면서 프리허그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시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난 미쳤었나봄 난 정말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음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나고있는 동시에 방명록에서는

내 두명의 친구가 내 방명록에 마음껏 테러를 갈겨주고 계셨음

그래서 내가 점점 화가 나서 다 삭제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사건의 발단 2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삭제하면 안돼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의 명록이에게 폭탄을 던진 두명의친구가

나의 투데이 1000드립을 본거임 그때부터

각 가정집에서는 광클의 사운드만이 흘러나오게 되었음 

 

 

탁.탁.탁.탁.탁.탁.탁.

 

 

지금 이글을 왼손으로 턱괴고 오른손으로

마우스스크롤을내리며(어쩌면 화살표키 아래를 누르고있는)

웃을랑말랑하고있는 말랑말랑한 푸딩같은 당신은 나몬의

심정따위 이해가안갈거임 무튼 그래도 걍 보셈 이제 증명컷의 시작임. ㅋㅋㅋ

그런데 그 사랑스런 친구들이 자신의 친구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하고

 대군이 만들어짐 정말 그대군은 당장이라도 미국에가서

fbi를 다 때려부술 정도의 살기와 병력과 물량을 가진 군대였음

(딱히 비하발언을 생각하고 한건아니고 걍 강력한 군대(?)하니까 떠올랐음)

1000까지 올리는데 30분 걸릴정도였음 

(아 참고로 저사진 나몬인데 귀찮음 모자이크따위 모자가게에 판지 오래임 )

 

 

 

 이때는 진짜 설마설마 했음 걍 애들이 나좀쫄게할라그러네

이제 힘들어서 좀 떨어져나갈때가 됐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후회됨

 이때쯤엔 현실을 더이상 부정할수없단걸 깨달았고 같이 춤출 정예요원을 꾸리기 시작했음

그래서 5명정도 꾸림 아싸 ♡

 

 

대망의 1000을 찍었음 어찌나 살벌하게 투데이

올라가던지 1000이랑 999 캡쳐하기 엄청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졸업식날 셔플을 추면서 순회공연을 돌고

운동장한가운데에서도 추고 학부모 사이에서도 추고

포옹하면서도 추게되었음 내가 축제때 셔플추는거로

 공연올라가서 문제가없는데 우리학교 역사에 길이남을

자랑스런 고려人이 되게 생겼음 후헤헤헤헤헤헿

햄볶함 이글이 톡올라가면 내가 영상을 올리겠슴

 

아 그리고 내가 좀스펙타클한 인생을 살아서 여러가지

 햄썰어먹을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것도 좀 끼워팔기 해야겠음

 아그리고 알아둬야할게있음 톡커님들아 나몬이 셔플을

추는것은 춤이 취미여서이지 특기이기 때문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함 내가 진짜 톡커님들 안믿을까봐 캡쳐한게 많은데

톡되면 다올리겠음 내가 이렇게 되버리자 주변 친구들의

반응과 졸업식날 나와함께 공연을할 사람들의 명단과 별게

 다있음 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살면서 해보기 힘든 경험이라고

생각했음 헤헤헤헤헤 아니면 어쩔수없음 첨쓰는 건데 뭐 어쩌겠슴

그래도 톡자리 욕심나는게 사람인가봄

 

10위안에만들면되겠음 쿠헤헤헤헿 아 큰일났음 또 학교에서 유명해질거가틈

초등학교때 전교회장선거 나가서 노래해서

유명해진적이있었는데 그 불편함을 다시한번 맛보다니

눙물이 남 뉴뉴 근데 안 하면 밟힐기세임 아 두근거림

무서워죽겠음 경찰아찌가 나 데려가면 어떡함

프리허그 한다고 서있는데 아무도 안와주면

어쩜 이쁘게 꾸며야겠음 (여장해보까 이건 좀아닌거같음)

그럼 톡되면 다시 찾아오겠음 그땐더

자세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드리겠음 이것은

삥싼의 일각에 불과함 그럼 부탁함 추천하면

님이상형이랑 사귀게될거임 비추하면 나랑 사귀게될거임

그럼 좋은 결정을 내리기를.... 뿅,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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