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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학번이 될 예비 대학생들에게!

공대녀라이프 |2011.12.22 04:04
조회 312,399 |추천 284


어머........... 첫글이었는데 톡이 됐네요도움 됐다는 댓글 하나 있길래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은 됐구나 싶어 신경 안썼는데ㅋㅋ;댓글을 다 훑어보진 못했지만 대충 감히 11학번이...... 뭐 그런 얘기가 많던데ㅋㅋㅋㅋㅋㅋ ㅠㅠ물론 아직 대학생활을 1년밖에 해보지 않았으니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부족하겠지요ㅜㅜ그래도 고3때의 기억이 또렷히 남아있을 때 한 번쯤 글 써보고 싶었어요. ^.^;
아.. 장기자랑 얘기도 많던데ㅋㅋㅋ 노래 시키기도 하고 춤도 시키기도 하고.. 여튼 뭔가 하긴 해요요즘 유행하는거 하나 준비해가시면 OT와 학기초가 즐거울거에요ㅋㅋㅋㅋㅋ
CC는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하는 중이라 사실 좋게 쓴건 맞지만ㅋㅋㅋㅋ 저도 두렵네요ㅋㅋㅋㅋ덧붙이자면 과CC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ㅋㅋ 주변 친구들 보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ㅎ;물론 사람 마음이 하지 말란다고 안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뭐 그렇지만요.
베플에도 좋은 얘기가 많던데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뭐 이렇게 글만 쓰면 주절주절 길어지는지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감사합니다.즐거운 대학생활 하세요!!

(+) 빈아 대학 합격 축하해!!!!!!!!!
(+) 자꾸 자기 써달라는 톡매니아 최강동안 06학번 임지하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입학하면 이런 착하고 훈훈한 오빠도 있어요 ^,^ㅎㅎ....
.................... 있고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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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정말x100 즐겨보는 인천 사는 11학번 공대녀에요. 톡을 매번 읽기만 했지 써보는 건 처음이라서 글쓰는거 찾는데도 한참 걸렸네요..... 사실 공대녀라고 하면 공대 아름이 같은 걸 떠올리실지 모르겠지만.........ㅜㅜ 저는 그저 남자애들과 동화된 여자사람이에요ㅋㅋㅋㅋㅋ ㅜㅜ
작년에 제가 대학 갈 때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쓰는 글이 꽤 있었는데 올해는 잘 보이지 않네요. 저 입학할적엔 그런거 엄청 많이 읽고 도움도 얻고... 그랬었는데ㅋㅋ 아직 때가 아닌가요?   어쨌든, 지금 고3인 사촌 남동생의 대학 합격 소식에 기뻐서- 이제 12학번이 될 예비 새내기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을 적어보려고 해요. 사실 대학마다, 과마다, 사람마다 다른 게 많아서 다 똑같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합격 ~ 입학   대학에 합격한 이후 입학할 때까지의 겨울방학은 그야말로 자유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추운걸 너무 싫어해서 거의 집에서 딩굴거렸었는데...... ㅜㅜ   저처럼 너무 집에 콕 박혀계시지 말고 무언가 하셨으면 좋겠네요! 알바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제 친구들도 꽤 했었구요.   저는 이제와서 생각하는 거지만, 운동을 했으면 참 좋았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상당히 통통...했었는데 고등학교 생활 하면서 살이 더 붙었었지요ㅜㅜ 그 살이 지금 대학교 1학년 끝나가는 지금에도 다 안빠지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면 저는 기필코 다이어트를 하겠어요ㅠㅠㅋ 12학번 들어오기 전에 이번 겨울방학에 좀 빼야겠네여..............   라고 말하면서도 매일 게임만 하고 있네요. ㅋ..   어쨌거나 구지 공부같은 걸 미리 하지 않아도 좋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죽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 저같은 경우는 수시로 입학했던지라 이과임에도 수학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대학 와서 수학으로 무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공대생인데ㅋ........ 저처럼 수학 못하시는데 공대쪽 오신 분들은 미적분 공부를 좀 하고 오시길 바래요ㅜㅜㅋ     2. OT (=새로배움터)   이제 2월쯤 되면 오티를 가게 되지요. 이 오티가 대학 4년을 좌우한다..라고 하면 좀 과장이겠지만 큰 영향을 끼치는 건 분명합니다. 1학년 생활 중 가장 큰 이벤트가 아닌가 싶네요.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오티때 친해진 친구가 앞으로 대학생활을 함께 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티는 대부분 (아닌 곳도 있겠지만) 조를 짜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이 때 같은 조였던 친구들이랑 수강신청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하게 돼요ㅋㅋㅋㅋ   그래서, 여러모로 오티는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티 안간다고 해서 앞으로 아싸가 되는 건 아니에요ㅋㅋㅋㅋ 오티 안갔어도 친구들 잘 사귀고 잘 지내는 애들도 있어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가는게 훠얼씬 좋을 것 같네요! 도움도 많이 되고 좋은 추억도 생기고!   제가 고민했던 것들 위주로 말씀드리면....... 우선 저는 옷ㅋㅋ을 뭐입을까도 고민을 했었는데ㅋㅋ 결론적으론 그냥 청바지에 후드티에 야상 입었었네요. 그냥 정말 편하고 따뜻하게 갔어요. 2월이면 날씨도 춥고... 워낙 제가 추위도 많이 타고ㅋㅋㅋ 오티 장소도 추운 곳이었거든요. 예쁘게 차려입고 가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편하게 입는 게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레크레이션 같은 거 할 때나, 방에서 술 먹을 때나, 단체 게임 할 때 편한 게 짱이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 아니면 조금 차려입고 갔다가 편히 갈아입어도 되겠죠~   그리고 장기자랑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참 며칠을 고민하게 만들었는데... 오티 갈 때 장기자랑 하나쯤은 준비하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그런 거 없는 수줍은 여자라ㅎㅎㅎㅎㅎ 그냥 그때 유행했던 걸그룹 노래 몇가지 조금 외워서 갔었는데, 그럭저럭 도움이 됐어요ㅋㅋㅋ 가는 버스에서나, 술먹다가도 노래같은 거 시킬 때가 꽤 많거든요. 이건 오티가 아니더라도 초기 술자리에서는 좀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만 그런가요? ㅜㅜㅋㅋㅋㅋ 너무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ㅋㅋㅋ 사실 오티에서 뭐 했었는지 다들 기억 못해요ㅋㅋ 당시에 그냥 즐겁게 놀고, 그 뿐이에요. 자신감을 가져요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엄청난 소심녀에 내성적이었는데, 대학 가면서 많이 바꿨어요ㅋㅋ 좀더 긍정적으로, 좀더 신나게, 좀더 자신감있게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해요.   아 그리고 술! 이게 참 매년 새내기 한두명씩 죽기도 하고...... ㅜㅜ 이러저러한 사건들이 많이 터지다보니 선배들도 그렇게 막 술 억지로 먹이거나 하시지 않아요~ 저는 과에 여자가 별로 없다보니ㅋㅋㅋㅋㅋㅋ 특별히 더 챙겨주셨었지만...ㅋㅋㅋㅋㅋ 아직 그렇게 술을 많이 접해보지 않았을테니 자기 주량도 잘 모를텐데... (아닌가요?ㅋㅋㅋㅋ큐ㅠ) 적절히 잘 조절해서 마시고, 힘드시면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아- 근데 제 고등학교 친구들 중 하나는 진짜 선배 언니들이 장난아니게 먹여댔다고 하더군요. 이건 선배들 따라서 다른 거 같기도 한데.....ㅜㅜㅜ 잘 모르겠네요. 괜찮을거에요ㅋㅋㅋ   술게임도 오티쯤에 배우실텐데ㅋㅋㅋ 잘하실수록 술을 덜 먹게 되지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게임을 잘 하는 건 아닌데 요리조리 잘 피해갔던거 같아요. 오티 외에서도ㅋㅋㅋ     3. CC   글이 너무 길어지는 거 같은데.............. 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이거까진 꼭 쓰고 싶네요. 4월쯤 되면 벚꽃도 피고 학교에 CC가 많아지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ㅋ CC는 별로 안좋다는 말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제가 보기엔 장점 단점 둘 다 있어요. 그래도 개인적인 의견으론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저도 4월 초부터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2학기는 수강신청도 같이 해서 정말 매일매일 봤어요ㅋㅋㅋ 밥도 매일 같이 먹고ㅋㅋㅋㅋ 그게 지금도 그렇지만 참 좋아요ㅋㅋ 저는 그전에 장거리 연애만 해봐서........ 이렇게 매일 만나는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ㅜㅜ.....ㅋㅋㅋㅋㅋ   다만! CC를 해보는 것도 좋되, 너무 이른 때에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CC가 되면...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워요. 물론 그렇다고 친구 하나 못사귀는 건 아니지만ㅋㅋㅋ '없을 때에 비해서' 어렵다는 거에요. 실제로 저도 3월에 친구들이랑 매번 몰려다니다가, 4월부터 남자친구랑 둘이서만 다니게 됐는데 3월에 비해서 애들하고 만나는 시간도 줄고...... 밥 한 번 같이 먹기도 어렵고 그렇더라고요ㅋㅋㅜ   정말 대학교는 다양한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과 소모임, 학생회, 동아리.... 같은 수업..... 사람을 만날 방법이 너무나도 많아요. 저는 대학교 와서 알았어요. 사람 만나는 일이 그렇게 즐겁다는 걸ㅋㅋㅋ 그러니까, 그 즐거운 일을 충분히 즐기시고, 그 다음에 CC를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물론............ 하고 싶다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니지만요...........ㅜㅜ       할 얘기가 아직도 너무 많지만, 글이 이미 무지 빽빽한데다 길어져서ㅜㅜㅜㅜ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대학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아직 소식 없으신 분들도 꼭 원하는 대학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추천수284
반대수77
베플12학번새내기|2011.12.23 01:40
아싸베플! 조심스레 홈피연결..ㅎㅎ 볼꺼음슴...ㅎ 투데이만좀..ㅎㅎ 이제12학번새내기입니다ㅠㅠㅠ 화장관련글이라든지 엠티오티등등 ㅎㅎ 대학생활에 대한글많이많이 올라와줬으면좋겠음..ㅠㅠ 작년에도 진심 열심히읽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12학번모두대학생활재밋게 잘하자! ============================ 12학번을위해 이런글이더올라왓으면.좋겟다 생각하는사람추천
베플곰돌이|2011.12.23 01:42
추천수 적어도 베플... 다 하니까 저도 집 ^_^ 1학년도 같은 대학생이고 고학번 선배들이 경험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나이차가 적을수록 공감하기 쉬우니까 너무 무시하지는 말아달라는 의미였어요~!! 12학번 여러분 선후배 관계 돈독한 재밌는 대학생활 하길 바래요^ㅇ^ ====================================== 난 09지만 매년 이런 판에 "1학년 주제에" 이런식으로 댓글 다는 고학번들 너무한것같음 ㅜㅜ 새내기를 갓 벗어난 선배로서 직속 후배들에게 조언 해주는걸텐데 너무 무시하는것같아요 나이 어려도 애 아니고 같은 대학생이에요 그러지 맙시다 모든 선배동기후배님들~!!
베플ㅋㅋㅋ|2011.12.23 19:44
필요 없고 나 이제 정시 써야되는데 점점 올라가는 경쟁률 때문에 똥줄탄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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