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유학생이 본 대한민국의 고쳐야 할 점 <버스 , 지하철안에서>
6년동안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오히려 대한민국을 소홀히 하기보단 더 애국심으로 뜨거워졌고 ,
대한민국 국민이란 걸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이 지냈던 거 같아요 .
6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들어온 대한민국은 ... (1년에 한 번씩 들어오긴 했었지만)
눈에 띄게 깨끗해지고 정말 깨끗해진 거 같아요. 역시 '대한민국'이라는 생각 했어요
하지만 가끔 보면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
공공장소에서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 불성실한 서비스 ,
배려심과 예의상실의 사람들 ...
물론 외국에도 무매너,무개념의 사람들은 분명 있지만 , 외국에 있다고 우리도 있어야 한다 ..
이건 아니잖아요.
우린 동방예의지국의 대한민국 사람이잖아요.
대한민국이 정말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도 잘 해야하겠지만
국민 또한 성숙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 누군가는 저와 같은 생각을 할거라는 공감도 얻고 ,
함께 좋은 생각은 공유하면 살고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
고칠 점과 답답한 점 써 보도록 할께요
<버스기사분 & 택시기사분 & 운전자분 & 불성실 서비스 태도 >
1. 버스기사님들
사실 승객 뿐 만이 아니라 운전하는 기사 아저씨들도 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지하철은 그렇다고 쳐도 , 대한민국 버스 , 진짜 난폭운전 최고입니다.
물론 요즘 친절해지고 정말 운전 잘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졌지만 (어떤 분들은 방송도 한다고 ..^^)
왠만한 버스들 , 정차할 때 급정지 하는거 ... 여전합니다 . 자리 없어 서 계시는 어르신분들, 아이들 ,
잘 못하다간 크게 다칠 수 있어요 . 개인 자가용 아니잖아요 ~ 버스잖아요 .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외국 친구들이 한국 버스는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애들은 그 무서운거 한 번 느껴보고 싶다고 ... 모험심으로 타기도 한다네요 ..._-)
그리고 버스 기사님들, 재촉 좀 마세요.
내릴 때 버스카드 안 찍혀서 못 내릴 때 재촉마세요.
저도 알아요 . 뒤에 사람 있는거 ... 그리고 어르신들 내리시는 거 좀 기다린다고 뭐라 안 해요.
빨리 내리라고 좀 하지마세요. 기사님들도 나이 드시잖아요 .
또 , 정거장에 세워주세요 . 정거장이 괜히 있습니까 ?
타는 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불편해요. 그리고 횡단보도엔.... 걸쳐 서지 마세요 ㅠㅠ
횡단보도에 3분에2을 걸쳐계심 ... 어떻게 건너나요 ㅠㅠ
2.택시기사분
승차거부의 이유로 '거부하는 동네는 태워주고 나올 때 사람이 없어 수익이 안된다'
기사분들이 왜 택시를 운전하는지의 목적을 다시한 번 생각해 주세요. 택시는요 ,
손님들이 타냐마냐를 선택하는 거지 , 기사님들이 타라마라를 선택하는 게 아니에요
승차거부는 우리나라뿐이랍니다.
외국인들 탔다고 돌아가지 마세요.
외국어 못해도 내 욕하는 거 다 알듯이 기사님이 돌아가는 거 그 분들도 알아요.
'인터네셔널 택시'하면서 주황색 택시 모시는 분들 ... 더욱 그러시면 안돼요 .
그리고 , 기사님들보다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
기사님들의 아들,딸이 어디가서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는 안 하실테죠 .
3. 불성실한 서비스 태도의 아르바이트 & 직원
정말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 아직까지도 '퉁~'하게 있는 분들 많아요
아니 ... 손님이 무슨 죄에요 . 왜 우리한테 화내요 ?
그리고 , 많이들 경험 해 보신적 있으실 거에요.
후줄근 하게 입고 백화점 갔을 때, 직원들의 태도 .
우리가 후줄근하게 입던 쫙 빼입던 매장에 들어선 손님이에요 .
고객이고 서비스받아야 하는 입장인 겁니다 .
친절은 베풀수록 매출도 올라갑니다.
정말 진심으로 잘 해주는 직원때문에 그 매장 가는 일도 많아요 .
사실 백화점 뿐 만이 아니라, 어느 서비스 직도 마찬가지에요.
우후죽순으로 생긴 커피 전문점의 아르바이트 생들 , 어린거 경험없는 거 다 떠나서 ...
돈 받고 일하는 거라면 , 제대로 몫을 하세요. 일하는 분들 바쁘다고 손님한테 짜증내면 안돼죠
우리가 니들 엄마입니까? 투정과 짜증은 집에서 부리세요 ~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사람이라면 쓸개까지 다 퍼줄 사람 좋아하고 정 많은 사람들이잖아요 .
그런데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굉장히 배타적이고 경계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
사실 이런 면 때문에 위의 일들이 벌어질 거라는 생각도 했구요.
대한민국 안에서도 여러 나라를 만날 수 있는 요즘입니다 .
우리의 태도가 곧 우리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아요 .
좋은 게 좋은 거잖아요 '불친절한 한국인'의 이미지 보단 '친절한 한국인'이 더 좋지 않을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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