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죽은지 며칠지났다. 그런데 왜 아직도 김정일 언제 죽었는지. 그걸 왜 몰랐는지 이렇게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오늘도 뉴스는 보니 김정일이 사망한 시점은 북한이 발표한 17일 오전 8시 30분이 아니라 16일 밤 8시가 맞다는 주장도 있던데.
그냥 죽어야 할 사람 잘 죽었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언제 죽었는지가 왜들 그리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몰랐다고 한게 그리 큰 잘못인가? 김정일 언제 죽은지 다른나라는 알았나? 하물며 중국도 몰랐는데. 사실 우리나라가 먼저 아는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김정일이 사망하고, 발표하기 전까지 중국 원자바오 총리도 출장가고, 북한 문제 잘안다는 다이빙궈도 출장갔으면 중국도 몰랐다는 거고. 우리나라는 대북정보 수집하는 체계도 무너진 마당에 그걸 어찌 알라고 하는건지.
지금은 김정일 언제 죽었냐 왜 몰랐냐고 따질때는 아닌것같다. 앞으로 김정은이 어떻게 해먹으려고 할지 연구를 해도 모자랄판에 우리끼리 이렇게 치고박고 난리를 쳐야 되겠냐는 말이다. 이제 다들 정신좀 차리고 앞으로 일이나 고민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