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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를 보다 좀 어이도 없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흔녀 |2011.12.24 00:04
조회 415 |추천 1

 

 

안녕하세요 전 흔녀입니다

오랜만에 뮤직뱅크 연말 결산 한다길래 봤는데

역시 연말 결산 특집에 크리스마스 특집이 함께 섞이다 보니

시간이 빠듯할 것 같더군요 예상대로 올해를 빛내준 가수, 아이돌 분들 노래는

거의 1절로 줄이고 빨리 빨리 진행 되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성급해 보였습니다

심지어 올해를 빛낸 슈퍼 루키 (신인)들 무대는 아예 2소절만 하고 바로 넘어가더군요

특히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후렴구를 살짝 잘라서 그런지 전혀 이어지지도 않고 엄청 어색하고 다비치도 부르는 내내 얼마나 민망했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거기다 대다수가 립싱크를 하더라구요 아무리 립싱크를 열심히 해도 바로 티가 나더군요

그런데 오늘 김현중씨 무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Break down이라는 노래가 1위를 몇번 했다는

소리는 들어 본 기억이 있는데 라이브로 듣기는 처음인데 다른 가수들은 시간이 빠듯해서 1절, 심지어 후렴구를 자르기도 했는데 김현중씨는 거의 완곡을 한데다 끝에 1분 정도 솔로 댄스라고 해야하나요? 쨌든 그런 부분도 있더군요, 근데 더 문제는 노래 한 곡에서 김현중씨는 노래는 잘 안부르고 춤만 열심히 추더군요 오늘 김현중씨가 부른 부분을 합쳐도 노래 1절 양보단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는 안부르고 춤만 추면서 AR은 AR대로 열심히 나가고…, 김현중씨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보기 좀 껄끄러웠습니다. 김현중씨만 까대는게 아니라 오늘 립싱크 한 가수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김현중씨를 예를 들었습니다. 요즘 가요계의 현실이 이렇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요즘 외모, 춤이 중요시 되었어도 가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입니다. AR에만 맡기고 춤만 추면 그게 댄서지 가수는 아니지 않습니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가요계는 더 외모, 춤이 중요시 하는 쪽으로 쏠리겠지요, 그럼 아무리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도 노래는 못하고 얼굴은 예쁜 아이돌이나 춤만 엄청 잘추는 그런 가수에게 묻혀 가창력이 빛을 발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안타깝네요. 마지막 정리를 제대로 못하겠네요, 음 어쨌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은 받으라면 받을게요. 대신 이건 잊지 말아 주세요 객관적인 생각일 뿐이라는걸. 전 안티팬도 아닙니다 정말 지극히 평범한 흔녀 중 한명이고 오랜만에 음악 방송을 보고 난 뒤 적은 글입니다.

 

 

 

 

추천수1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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