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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오빠앞에서똥쌌어요,,

인스피릿인데 |2011.12.24 01:19
조회 8,733 |추천 16

안녕하세요 이글을읽고계신여러분

저는 17살먹은 흔녀입니다

사건의 전말을 이렇습니다

남친이음슴 음슴음슴....체

 

바로 어제 일임..

 

 

 

지금너무창피해서 아는 모든사람들 머릿속에 제기억을 모조리 싹지우고싶음..

하..

내가 거의 3개월동안짝사랑한 오빠가있었음

 

노력끝에 아는언니에게 그오빠를 소개받음만족

 

거의4일간 카톡을하다 어제 처음 단둘이 만났음..

 

근데 그날따라 속이 매우 매 우 안좋았음

 

입맛이없어서 아침은건너뛰고 점심은 편의점에서 라면사먹었음..

 

그전날밤에 어무니가 치킨을시켜줘서 나혼자 쳐묵쳐묵했던 기억이남..

 

이게 큰문제였던거같음...

 

암튼 학교끈나기 20분전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내얼굴 보수공사하기 바빴음

 

친구한테 짧치 (짧은치마)도빌려입음ㅎㅎ

 

수줍은마음을 안고 5시가 되기를 기다렸음 왜냐!! 오빠랑 다섯시에 만나기로 햇음부끄

 

근데 4시45분쯤부터 똥이마렵기 시작....

 

난 똥을매우잘참음!! 그래서 이번에도그냥 참기로함

 

5시가 되고 난 오빠를 만났음

 

이게 꿈인가 생신가..나에게도 이런날이 올줄몰랐다고 기뻐했었음 기쁨도 잠시

 

오빠가 랩을 진짜 잘함부끄부끄부끄

 

만나면 날위한 랩을 불러주기로했슴ㅎㅎ

 

그래서 근처 노래방 고고씽함

 

그때부터 똥이나올것같았음..

 

똥싸러가고싶은데 화장실에 오래있으면 똥싸는걸 오빠가알꺼아님 ㅠㅠ

 

똥냄새도 날꺼고..어떻게든참으려함

 

오빠가 랩하고있는데 방귀가 나오려함

 

어자피 시끄럽고해서 살짝 방귀를꼈음

 

우왕 냄새가 안났음@!@!

 

안도를 하며 나도 부를노래를 선곡했음

 

내차례가 되었음

 

나의 애창곡 빅마마 연 을불렀음..

 

근데 그떄똥이진짜 급해진거임..

 

방귀같기도하고 긴가민가했음

 

이게어떻게얻은 기횐데..

 

일단 노래끈나면 화장실로 달려갈생각이었음

 

근데 하이라이트부분에서

 

방귀?똥?알수없는 무언가가 항문을 비집고 나오려는거임..

 

똥꼬가 시큰해지는걸느낌..

 

그떄 방귀라는 느낌이 확왔음

 

오빠는 휴대폰을만지고있었고 기회다 싶어서 한쪽엉덩이를 살짝들고 방귀를 끼는데..

 

아....주님..

 

방귀와함께 설사가 조금 흐름

 

오빠는 계속휴대폰을보고있었음

 

한편으로 다행이다 싶었는데..

 

냄새....가 나는거임..

 

방귀수준을 넘은..

 

굉장히 쪽팔려서 노래 취소했음

 

그래고 화장실가려고 얼른일어나 문을여는순간 방구와함께

 

설사가흐름..

 

앞에 말했다시피

 

친구한테 짧치를빌렸음

 

설사는아마 뒤무릅선까지 흐른걸로기억함.........

 

아..........

 

아.....................

 

바로 화장실로달려감

 

오빠도 눈치챘을거임 아니 챘음..

 

의자에도 조금 묻은거같았음.....

 

하.........

 

진짜 그순간에 죽고싶었음...

 

스타킹을 내리고 다리에묻을설사를 닦았음..

 

그리고 휴지 뭉태기를 팬티에다가 깔았음..

 

진짜 차라리 울고싶었음..

 

너무 당황해서 눈물조차나지않았음....

 

화장실을나가자마자 다시노래방을들어왔음..

 

가방은챙겨야되니까...

 

열자마자 나는 똥스멜....

 

근데 오빠가 없는거임....

 

의자를 확인했음.........

 

묻었음.....설사가 조금 묻어있었음...

 

기모레깅스 신을껄.......

 

가방을 메고 그대로 집에왔음

 

오빠한테 문자한통안옴

 

물론나도 문자한통 보낼수 없음

 

오빠는 그렇게 잠수탔음

 

판보면 똥예기에 많이웃었는데

 

이제 난 울게됬음...

 

진짜 죽고싶음.........

 

화요일날 방학하면 난그냥쭉 잠수탈꺼임.........

 

지금까지 제예기를 들어줘서 고마워요

 

이거쓰는데 진짜 너무 암울함....

 

이왕쓰는김에 하나더 쓰겠음

 

 

 

이번엔 오줌임..

 

똥오줌 골고루 날 기만함..

 

 

때는 여름

 

나는 방광염에 시달리고있었음

 

갑자기 4거리 길에서 오줌이나올것같은거임

 

 주위에 상가도 없고 내옆엔 어떤 할아버지가있었던걸로기억함

 

엄청심하게 마렵다가 막상 싸면 찔끔나오는 경우가있음

 

무지쓰리고애리고 온몸에 소름이돋음

 

이런적이많아서 '조금나오겠지또 ㅋ' 

 

라고 생각이들었음

 

결국 나모르게 싸버림....

 

근데 멈추지않고 나옴...

 

줄줄줄 ㅋ

 

그때는 햇볕이 쨍쩅했음

 

그옆쪽벤치가 달달 달궈져 있었음

 

거기에30분동안앉아있으니

 

우왕 다말랐음 ㅎㅎ

 

그리고 난 신나는 발걸음으로 집에감!

 

차라리 오줌이면 좋았을껄.......

 

난이제잠수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마무리를 어떻게 짓지...

 

..........................

 

 

안...안녕..!

 

 

 

 

 

 

 

 

 

 

 

추천수1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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