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ㅋ ![]()
24흔녀임 ㅋ
클스마스 약속음슴 음슴체 ㄱㄱ
지난 두번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남친이랑 깨진지 얼마 안됨
그 전남친새키는 여친잇음
나름 열받아서 친구랑 이브에 약속잡음 ㅋ
클럽가기로 ![]()
술한잔 당연히 해야되고 ㅋㅋ
여자둘이 한량들의 무리로 들어가기엔 약간?겁나서
우리안에천사카페에서 2시까지 커피마심 수다떨면서
술깻음
문제는 이친구임
이친구 나랑 갑이고 옛날다니던회사 동기인데
둘이 사적으로 만나는건 두번째임
하지만 난 우린 서로 폭풍카톡을 하면서 엄청 친한 사이라고 믿고 있었음
이 동기는 남친이 없은지 거의 3년째 되는 친구여서
맨날 나만보면 남친타령함
난 실연녀인데....
아므튼 그렇게 우린 클스마스 오전 2시에 ㅋㅋ강남n클럽엘 갓고
사람천지이고 짜증만나고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고 아저씨도 많고
거기다가 입장료 삼만언 ㄷㄷ
둘이 6만원.. 헐 .. 들어갈때부터 짜증낫음...
원래이럼? 2만원도 아까워죽겟는데
애인없어 서러운데 돈까지 뜯어먹을라고하네 나쁜n....클럽이야 ㅋ
하지만 짜증도 잠시 ㅋㅋㅋㅋ 금방 우린 적응? 햇고
신나게 흔들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절대로 부비부비 안함
특히나 뒤에서 갑자기 쳐들어오는 정체모를 생물들이랑은 절대 안함
그냥 손 흔들어줌
그럼 쿨하게 가줌 ㅋㅋㅋ
혼자서 신나게 놀다가 앞쪽으로 밀려나가게 됫는데
나랑 마주서서 춤추는 남자가 꽤 맘에 드는 거임
클럽이니까 당연히 춤잘추는 사람이 눈에 띌거고
잘생기고 옷잘입고 뭐 이런거 아니고
그냥 느낌이 좋았음 ㅋㅋㅋㅋ
뒤에서 쳐들어오는생물이랑 부비부비는 안하지만
내가 맘에 들면 내가 먼저가서 대시함 ㅋ
난 그게 좋음
같이 마주서서 눈빛만 살짝살짝 마주치면서? ㅋㅋㅋㅋㅋ
내가 이 사람이 너무 맘에 드는 거임 !!!! ![]()
막 뭔가 설레임? 뭐 클럽에서 말도 안되는 이런 감정을 다 느꼇었음
너무 더워서 땀을 비오듯 쏟아내길래 내가 손으로 부채질 해줫음 ㅋㅋㅋ
그리고 내가 말걸엇음
-왜 위에 있어요?
라고 ㅋㅋㅋㅋㅋ 아주 해맑게 ㅋㅋㅋㅋ 나의 응큼한 속을 가리기 위해 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정말로 단지 왜 위에서 추고 있는지 그게 궁금했을뿐인데
이 남자사람이 바로 내려오는거임 내 앞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설레임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이 남자사람은 느낌이 너무 좋음 ㅠㅠ
같이 부비부비 좀 하다가 얘가 너무 더워하길래 내가 직접
흐르는 땀 ㅡㅡ 까지 닦아줫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남자사람이 너무 더워 안되겟다면서
에어컨있는데로 같이 가자고 하는거임 !!!!
음..음... 난 남자랑 춤을추면췃지 같이 어떤곳이든 다른곳으로 가는건 안해봣기에
약간 주춤거리는것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뭐 어때 ㅋㅋ
느낌좋은 남자사람아님?
난 바로 따라나섯음
무섭다는 생각 절대 떨쳐버리자 !!! 느낌 좋은 사람이니까 믿어야돼!!!
뭐 이런 생각들을 그 사이에 곱씹으면서 ㅋㅋㅋ
내 뒤에서 어떤 남자사람이랑 열심히 부비부비하고 있는 친구한테
나 잠깐 에어컨바람쐬고온다고 말햇음
근데 이 친구 나를 확 잡드니
안된다고 !!! 갈거면 락카키 내놓고 가라고 !! 막 이러는거임
아 뭐여 .. 뭐 하자는거여 .. 단번에 이 생각이 들었음 ..
정말 허물없이 친한 친구엿음 키내놔란 소리도 안햇을거고
햇다해도 의심많은 ㅁㅊ년이라고 욕 해줫을거임 ㅋ
근데 얘랑은 뭔가 좀 서먹한게 없지않아 있어서
알앗다고 여기 잇으라고 갓다가 금방온다 그러고
키를 줫음
(내가 미쳣지 ...)
그리고 느낌좋은 남자사람이랑 나는 ....
헤헤 ><
진짜루 에어컨 사람쐬면서 아 시원해 하면서
서로의 신상을 털기 시작햇음
나랑 갑이엇는데 ..
느낌도 좋고 중요한건 착해보여서 너무 좋앗는데 ..
미국에서 사는 남자사람이라는거임 ㅡㅡ 헐
뭐.. 우리의..애프터는 이미 물건너간거임.. ㅠㅜ
대학졸업하고 잠깐 놀러 나온거고 미국에서 일할 예정이라고 함
나님은 미국에 가는 비행기를 본적이 없음
미국에 대해 아는건 오바마님이랑
블레어가 사는 맨해튼이랑 제니가 사는 브룩클린인가 맞는지 모르겟음
이것밖에 없음 ㅋㅋㅋ
미드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멀게 느껴지지만 말도 통하고 그냥그냥 마냥마냥 좋아서
여긴 너무 시끄러우니까 친구랑 나가서 술한잔 하자고 얘기가 됏음
그래서 둘이 손잡고 ![]()
친구들 데리러 갔는데
나의 동기친구가 어떤남자랑 춤을 더 추겟다고 안나겟다고 하는거임
아놔...
속으론 짜증이 낫지만.. ㅋㅋ 내 욕심만 채울순 없으니
알겟다고
에어컨 바람 더 씌우다 온다가 이따가 나가자고 그렇게 약속하고
에어컨쪽으로 또 갓음
우린 이런저런 얘기 ? 하다가
신나게 춤도추고
음 솔찌키 뽀뽀도 햇음
키스말고 뽀뽀 !!! ㅋㅋㅋ
나 귀엽다고 뽀뽀해줫음 ><
그리고 우린 이제 진짜 집으로 돌아가든 나가서 술한잔하든
나가긴 나가야겟다 로 결정내리고
친구잇는데로 갓음 근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큐ㅠ
아놔...
친구사람이 안보이는거임...
난 외투 가방 다 락카에 넣은 상태이고
목마를까봐 잔돈 다 빼서 갖고온게 손에 딸랑 9000원 잇엇음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상황을 믿지 않았음!!!ㅠㅠ
몇번 돌아다니다보면 당연히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햇음 ..............
남자사람이랑 손잡도 2바퀴 돌앗음
없엇음
남자사람한테 너무 미안햇음
놀러왓는데 나땜에 놀지도 못하고 이게 뭔가 싶어서
내가 밖에 나가서 찾아보겟다고 친구한테 가라고 그랫음
같이 찾아주길 바란거 절대 아님 ㅋㅋ
그럼 나도 부담됨
남자사람이 원래 춤추던 그 위치에잇겟다고 찾으면 글루 오라 그래서
알겟다 그러고
40분가량 찾다가
짐보관하는 직원한테 사정사정해서 나갓는지 안나갓는지만 확인해달라고
부탁햇더니
이름을 물어보는거임
이름을 얘기햇더니 단번에 나갓다고 본인이 기억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샹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갓다고 ? 어딜 ? 내꺼 다 갖고 ? 뭐하자는거임?
설마 다 갖고 집으로 튄거임?
내 핸드폰 지갑 집키 외투 까지 들고
집에 갓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믿지않앗음
미친듯이 찾아다녓음!
어딘가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날 기다리고잇을 너의 모습을 기대상상했지만 ㅋ
한게 내 잘못이엇고
너무 당황햇고
어떡하면되나..ㅠ
내가 드디어 남자한테 미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길바닥에 나앉에 생겻구나...
여태 인생 잘못산거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과 함께
내 뇌세포는 숨쉬지도 않는지
내 전화번호에 전화를 해보면 된다는 생각은 죽어도 못하고 있었음
내일 아침 10에 친구 일하는 회사에 전화해서 친구번호 알려달라고 할 생각이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게 똑똑한 생각이라고 믿고
자 이제 난 어떡하면되나...
클럽간다고 반팔..입엇더라면 클날뻔햇음 ㅋㅋㅋ 다행히
긴팔 원피스엿지만
어제 새벽에 원피스하나 입고 돌아다니는 정신나간여자를 상상해본적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큐ㅠㅋㅋㅋㅋㅋ
난 그렇게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
비참해보이는건 절대 안된다고 굳게 다짐하고
이제부터 내얼굴에 깔려있는 철판이 작동을 하기 시작함
난 느낌이좋은 그 남자사람을 믿기로 했고
부담을 주기로했고
찾아가서 말걸엇음!!!
이렇게..
-내 친구 집에갓어 !
내 옷과 가방과 함께!
난 집키가 없어서 집에 못들어가!(자취함)
아침10시에 걔회사에전화할꺼야!
10시까지 같이 잇어줘.........ㅠㅠ
아.....내 인생에 이런 날이 다신 오긴할까...
클럽에서 부비부비하던 남자한테 가서
아침까지 같이 있어달라니 ...
정말 누가 들엇음 뇌없고 개념없고 지조없고 집도없고 ㅋㅋㅋㅋㅋ
으아아앜!!!!!!!!!!!!!!!!! 진짜 지금 생각해도 창피하고 오그라들고
동기년이랑은 어제부로 모르는 사람이고 ㅋ ㅗ
정말 정말 이 남자사람한테 미안햇뜸.. ㅠㅠ
한국에 오랜만에 놀러와서 신나게 놀고싶엇을텐데,...
남자사람일행친구도 미국에서 어릴때부터 친구고 같이 놀러온건데
친구가 너무 신나게 놀아서 쫌만 기다리자 이러는거임 ㅋㅋㅋ
난 죄지은 사람마냥 고개 푹 숙이고
이방법밖엔 다른 방법은 없엇나 ..
막 이런 자책을 하고있는데
이 남자사람이 머리 쓰다듬어주더니 괜찮아 ~ 하면서 웃어주는거임
응..^^;;
아 정말 창피햇음
정말 쥐구멍!!개구멍!! 콧구녕!!!!!!에라도 들어가보고싶은 심정이엇음
그러다가 남자사람이 신나게 놀고잇는 친구사람을 불러냇고
자초지종을 얘기햇더니
친구사람이 약간 어이없이 ㅋㅋㅋㅋㅋㅋ 웃더니 알겟다고 나가자고
죄지은사람마냥 원피스만 달랑 입고 ㅋㅋ
가뜩이나 주눅들어죽겟는데
둘이 영어로 샬라샬라 얘기하는데 더 주눅듬..
아놔...
남자사람이준 목도리에 친구사람이 준 자켓을 입고
10분정도 서잇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이
내 번호에 전화를 해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이제야 얘기해 ?
아 그걸 왜 이제야 얘기하냐고 !!!!!!!!
내가 생각해내지도 못한건 생각도 안함
그 남자사람한테만 죽어라 뭐라 그럼 ㅋㅋㅋ
그러면서 미친듯이 물만난물고기마냥 남자사람의 폰을 뺏어?들고 전화를 함
이년이 받음
욕햇음
얄짤없음
ㅁㅊ년아 그걸 왜 가져가냐
정신나간거 아니냐
뚜껑열린다너
조카 어이없다
친구지만 욕햇음
난 내 성격 못이김
특히 이런 상황 .. 내가 자초한거이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가 나에대해 약간의 배려가 잇엇다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앗을거임
나라면 당연히 친구 외투랑 가방들고 집에가진 않음 ㅋ
더 어이없는건 친구가
내가 그 남자랑 MT나갈줄 알앗다는거임
지 버리고 간줄알고 지도 집에갓다고 함
헐
또 욕사발 퍼부엇음
너 말좀 이쁘게해라
정신나간년아
내가 클럽에서 놀다가남자랑 MT간거 너 두눈으로 확인한적잇냐
들어보기라도햇냐
니가 안나간다 그래서 내가 기다린건데
사람뭘로보고
개뼈다구같은소리하구 자빠졋다
멍멍소리집어치우고신도림역으로 갈테니 당장 나와라 !!!
자고잇는데 .. 지금 올거냐며
내일 낮에 강남역으로 갖다준다고 ...
헐 .................... 이제 진짜루 욕도 안나왓음
너 왜 이러니
내가 집키까지 거기 안에 다 잇는데
돈도 니가 갖고 잇고 핸드폰 외투
나더러 내일 너 갖다주는 낮까지 뭐하고 있을까
나랑 장난할꺼냐구 당장 나오라고 해서
난 신도림역으로 갈 준비를 햇음...
준비? ㅋ 뭔준비? ㅋ 셋이 나란히
지하철역으로 가뜸 ㅋㅋ
난 이런 황당한 상황이 처음이이어서
클럽이란 무서운 곳이구나 뭐 이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의 불찰을 회피햇음 ㅜㅜ
가면서 내가 너무 미안하고 그리고 고맙다고 연거푸 인사하면서
진짜 미국가기전에 연락달라 밥 꼭 산다 그랫더니
10만원어치 먹겟다고 ㅡㅡㅋㅋㅋ
근데 갑자기 신도림 도착하면전화를 어떻게 하지 ?
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알겟지만 요즘엔 공중전화 몇개없음
어떡하면되지 ? 하고 생각하고잇는데
남자사람이 같이 가줄까? 라고
농담반진담반? ㅋ 이런 말투로 말하는거임
나도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웃고 넘어갓는데
지하철 내려가면서 가줘말어 ? 하고 물어보는거임 ㅋㅋ ㅋ
이 상황ㅇㅔ서 내가 아 괜찮아 ~ 어딘가에 공중전화잇겟지뭐 ~
이래야 정상인데 ..
난 자동으로 입에서 가줘 !!!!! 라는 대답이 나왓음....
ㅎ 인정..나 진상맞음 ㅋ ![]()
철판장난아님
남자사람이랑 친구사람이랑 엄청 웃더니
또 영어로 뭐라 샬라샬라 하드니
다행히 내가 리스닝이 좀 되서 ㅋㅋ
뭐 나쁜말은 아니고
나한테 20만원어치 얻어먹을거라고
난 클럽에서 땀흘려서 화장다 번지고 지워지고
반쌩얼에 ㅋㅋ 원피스하나입고
남자사람 손 내가 꼭 잡고 ㅋ
신도림으로 가뜸..
친구사람은 교대에서 갈아타고 우린 신도림으로 가서 친구만나서
옷받고 가방받고
그래도 아침에 잠안자고 나와준거에 대해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난 속으로 바이바이 하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탓음
남자사람은 4호선 타고 쌍문역으로 가야되는데
일부러 나 데려다준다고 사당역에서 4호선 갈아타고
8시쯤? 집에 도착햇음..
당근 문자로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 잊지않겟다 얘기햇음..
잊음 안된다고 답장왓음 ㅎ;;
핸드폰 확인하니
동기년이 내 핸드폰 지가 갖고 잇으면서 뭔 전화를 그리 많이 햇대 ?
그리고 카톡확인햇는데 어이없음
투척함
대체 ..
어떤 친구들이랑 다니길래 ....
뭔 친구들이랑 클럽다니면서 당하기만햇나..
문자보고 더 어이없엇음...
아 진짜 이럼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냥 속에 아직 안풀린거 많음
내가 틀렷다고 하는분들도 계시겟지만
뭐 어찌됏든간에
내가 친구를 냅두고 남자랑MT갓을거라고 생각햇다는
이 친구 날 너무 모른다는 생각밖에 안듬..
뭐 나름 추억임..
남자사람은 5일뒤에 미국에 돌아가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재밋는 추억이라고 믿겟음 ^^
특히 신도림역에서 친구가 역까지 오는데 15분걸린다그래서
우린 너무 추웟음 ㅠㅠ
그래서 화장실로 둘이 따로 들어가잇을순 없지않음?
직원사무실이 보이길래
우리 너무 추워서 그러는데 여기서 사람좀 기다리면 안될까용
하고 들어가 잇었음 ㅋㅋ
둘이서 이 상황 너무 웃기다 그러면서
서로 헤어진 애인 얘기를 햇었음
나도 남자사람도 사귄지 2년된 애인이랑 얼마전 헤어졋고
남자사람 여친은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돼서 헤어진거고
난 전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졋단 소리는 차마 못햇음 ㅋㅋㅋㅋ
한국에 있는 사람이면 정말 잘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엇음..
클럽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다 이상하게 생각하기보단
아직은 좀더 사람을 믿어봐도 될만한 세상이라는
약간 식상한 생각도 해뜸 키키
클럽다니고 헌팅 이런거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되는거도 아니잖음?
해보면 알겟지만
이것도 인연이라는게 필요함
난 그렇게 생각함 ㅋ
진짜루 어디가면 이성을 만나서 연애를 해볼수 잇는건가요
뭐 이런 판을 몇몇 본거같은데
헌팅추천함 ㅋ
남자가 와주길 바라는거보단
내가 맘에 드는 사람 찜해서 나 맘에 들게 만드는게 더 좋지않음? ㅋ
남자가 와준다고 다 맘에 드는거도 아니고
거절하는것도 골치아픔
아므튼 !!!!!
1시쯤에 눈을 뜨고 나는 심각하게 두가지 고민을 햇음
내 이상형은 박시후 닮은 남자가 아니라
느낌이 좋은 남자이구나 ...라는 것과 ㅋㅋ
나도 미국가서 살아볼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잘 풀렷으니 좋은 추억과함께 클스마스 마무리하게되엇다고 생각함
님들도 황당한 클스마스 보내길 바라면서
가겟음
오오오옷
너무 길다 .........
읽느라고 수고해쪄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