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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이른둥이 엄마입니다(톡후기)

혜워니마밍 |2011.12.26 01:23
조회 29,279 |추천 26

 

 안녕하세요^^*

 

 11 .08 .29 AM 7:57  1.47Kg 39.5cm

 29주 1일에 태어난 혜원이 엄마예요,음흉

 

 톡이 된적이 있어서, 감사의 말과 우리 혜원이 잘지내고 있다는 안부를

 전하기 위해서 후기를 써요

 

 생후 120일 교정 43일 이른둥이인 우리 혜원이는 남들 또래보단 작은 아이지만,

 밥도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있어서, 다른 50일된 아기들보다 크고 밥도 훨씬~!

 많이 먹는답니다>.<

 

 톡이 되었을때 응원의 댓글과 위로의 말씀 팁 그리고 자기일 못지않게 걱정해주시던 댓글을

 보고 신랑과 저 무척이나 힘이 되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_)(^ ^)*

 

 120일 된 아기들보단 성장이 느리지만 43일된 아기보단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조바심 내지 않고있어요, 병원에선 교정으로 따지기때문에 절대 걱정하지 말라구하셨거든요

 

 뒤집기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목은 가눌줄 아는 우리 혜원이,

 혜원이 아빠는 혜원이가 날씬했을때 턱선도 있고 그래서 너무 이뻣다고 하는데

 저는 포동포동해진 혜원이 볼을 볼때마다 꽁!깨물고 싶어 죽게써요,

 내새끼라서 그런가요? 볼때마다 너무 이쁜게....(절닮아서?흠...ㅈㅅ.)

 

 

퇴원하기전엔 이랬던 볼이

 

 

 

 

 

 

퇴원하고 난뒤 이런 포동포동한 볼로 변신!음흉

 

임신했을땐, 할수있는게 없어서 ㅜ 너무 힘들었는데-_ - 애낳고 나니 더더더더더더더더더힘듬

뱃속에 있을때가 좋은거라고 말하시던 어르신들 말씀이 백배 천배 공감!!당황

 

잘자던 잠을 갑자기 안자고 잠투정 부리거나 잘먹던 맘마를 안먹고 짜증낼때,

이유도 모르게 울고 칭얼될땐, 밥한숟가락 못먹게하고, 새벽에 두세번씩 깨어나 칭얼대서

엄마 잠못자게 하는 악마로 변신해도,

 

자면서도 오물오물 거리고 메롱메롱 거리는 입을 보면 어찌나 귀엽고 천사같은지ㅎㅎㅎ

미소천사는 아니여서,웃음이 별루 없는 우리 혜원이,그래도 가끔 나를 향해빵긋 웃어주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임산부 여러분,

조산 절대 절대 조심하시구요,

사랑하는 아기를 위해서 우리 힘내요!~만족

감사합니다~

추천수26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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