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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 커플★★★★★

둘카오톡 |2011.12.26 02:16
조회 225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에 살고 있는 20흔남입니다.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 잘 모르겠음

 

그래서 음슴체

 

 

 

 

천재지변 커플

 

우리 커플 바람의 풍사와 비의 운사를 달고 다니는 커플임

 

해가 쨍쨍한 날에도 우리 놀러간데는 비가 왔음

 

그나마 요새 같이 추운 겨울날이면 눈이라도 와서 괜찮은데

 

여름이나 어정쩡한 가을이면 눈이 아니라 비가 쏟아짐...ㅠㅠ

 

우리 사귀고 얼마 안되서 였음

 

처음으로 당일치기 바다를 보러 가자고 해서 첫 여행을 갔음

 

기분 좋게 도시락도 서로 맛나게 싸가지고 바다보면서 먹을 생각이었음

 

그런데 바다에 도착하자 마자 흐려지기 시작함

 

나는 그래도 아직은 해가 떠 있길래 여친을 안심 시키고 바다로 나아감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강한 바람이 우리를 세차게 스치고 가는 거임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손이 얼얼할 정도로 추워짐

 

그래서 도시락을 그만 먹고 바다 구경을 하자고 함

 

그런데 점점 안개비가 내리기 시작함

 

아직 우리는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열심히 걸어다녔는데

 

절대 돌아다녀서는 이제 안될거 같았음

 

첫 여행이라서 너무 같이 구경하고 싶어서 버티고 버텼지만

 

비느님이 우리를 집으로 돌려 보내심...

 

그로부터 얼마후 남산으로 자물쇠를 걸기로 하고 새벽기차를 타고 감

 

도착하자마자 비가 억수로 쏟아졌음...

 

하... 그래도 어디 들어갔다 나오면 비좀 그치겠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 갔음

 

그런데 이게 웬일!!!!!!!!!!!!!!!!!!!!!

 

정말로 비가 멈춘 거임

 

기쁜 마음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나왔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비가 무슨..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싶을 정도로 오고 있었음

 

그래도 꿋꿋이 (하...슬픔...ㅠㅠㅠ눈물좀 닦고)

 

남산까지 올라감

 

어찌나 춥던지 자물쇠에 글씨쓰고 걸려고 하는데

 

손이 ㅎㄷㄷ이었음

 

언 손을 호호 불면서 글씨쓰고 자물쇠 두개를 걸고 왔음

 

정말 뿌듯했음

 

그 모진 비바람을 뚫고 간게 너무 자랑스러웠음

 

그리고 집에와서 인터넷을 봤는데

 

하필 그날이 올해들어서 가장 비가 많이 온 날이었음

 

어쩐지...다른날과는 정말 비오는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음

 

그 힘들게 단 자물쇠를 다시 찾아보려고 했지만

 

와우...

 

역시 찾기가 힘듦

 

아쉬움...찾으면 소원들어 준다고 했음...

 

비느님...ㅠㅠㅠㅠ

 

제발 다음 여행때는 오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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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o. 내 사랑

안뇽?ㅎㅎㅎ

나의 사랑 나의 전부

나 이번 방학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당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는거 처음이야...ㅠㅠ

얼른 방학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판 쓰면서 자기 생각 많이 했어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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