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거나 저쨋거나 ㅋㅋㅋㅋ
이번 크리스마스가 여친과 저의 200일이었음.ㅋㅋ
뭐를 해줄까 고민하다가! 뜨든!!여자친구 방에 커텐이 없어서 햇빛이 너무 세게 들어온다기에 블라인드나 커텐을 해주자!!라고 결정을 했음.ㅠ
하지만 커텐을 찾다보니 도배도 해줄까? 어 그럼 벽에 거는 액자도?선반도? 응..?
응?하다가 점점 리스트가 늘어나게 됨...ㅠㅠ
장스탠드, 롤스크린, 시트지, 1인용 소파의자, 데코레이션 스티커, 스툴, 선반, 액자, 스피커...
로 방을 꾸미기로함.. 아 그리고 큰 곰인형도!!
미칠듯한 웹서핑으로 필요한것들 주문.ㅋㅋ 색깔은 라임색으로 통일하고 싶어서
그쪽 계열로 주문함...
.
이 명세표들......................................
여친방에 몰래 잠입(무단주거침입은 아님..ㅠㅠ)
그리고 택배 박스들을 여친방에 본격투입
아 원래 방은 이랬음
ㅋㅋㅋㅋㅋ
건조대가 없어서 저기에 양말을 널어놓은 모습에 잽싸게 소형 건조대도 구매.!!
이제 본격적으로 짐을 풀고
망치질
도라이버질
시트지 재단질
도배질을 했음..
.
시트지 재단에서 벽에 붙이고...
액자도 붙임...이제 저기에 사진 넣어야함
벽에 선반하고 화분도 올려놓고
옆에는 조명하고 일인용 의자겸 소파도 설치함.
힘들어..
헉
이불도 라임색 이불 주문해서 바꿈 (라임이랑 연두색이랑 그게 그거임)
침대 벽면엔 스티커도 좀 붙이고
침대 이불 위에 곰탱이 한마리도 모셔놓음....
힘들었음...
하지만 여친이 문열었을때
자기 방이 아닌 줄 알고 그냥 다시 나갈 상상을 하며 ㅋㅋ
그리고 세상엔 좋은 DIY제품들이 많더라는 걸 느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