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또 터졌습니다. 강화유리 폭발 사고
욕실 칸막이, 삼숙이 뚜껑, 냄비 등등 강화유리가 스스로 터진다는 폭발 사고!!!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지금까지 내용들 정리를 좀 해봤어요
http://blog.naver.com/dbstldl/150126859994
이게 이번에 터진 강화유리 폭발 사고구요
싱크대 서랍장에 놔둔 강화유리용기를 꺼내려고 문을 열었는데
이미 폭발되어 저렇게 조각들만 남아있었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꺼에요. 왜 강화유리가 이런 폭발 사고들이 나는지.
강화유리 중에 모양을 만들어야 되는 것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곡선이 있다거나, 둥글다거나
그런 경우에는 모서리에 균일하게 강화처리를 하기 힘들어요.
아무래도 이렇게 강하처리가 덜 된 부분은 지속적으로 떨어뜨리거나, 차가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뜨거운 곳에 놔두는 등의 열변화나 충격에 인해 갑자기 폭발한다고 해요.
쉽게 말해 수세미에 의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잔기스가 날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고 봐야 해요
또한, 강화유리는 특성상 제조과정에서 불순물이 유입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 불순물이 시간이나 온도변화에 따라 갑자기 자파현상이 발생하는 거에요.
우리 둘째 아이 유치원 엄마들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몇몇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우리 집은 괜찮은데요.. 복불복 아닐까요..?”
강화유리는요 제일 무서운 것이 잠복기간이라고 합니다.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다가
일주일이 지나서, 혹은 1년이 지고서도 갑자기 폭발해버릴 수 있는 거에요.
제가 근래 2년 정도 계속되는 폭발 사고들을 지켜보면서
정리해봤는데 도움이 되셨을라나 모르겠습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보시고 우리 집은 안전한지 한 번 확인해 보셨으면 해요.
특히 아이가 있는 우리 엄마들은 더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