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국력이다.
김정일 사망으로 대한민국 정보부처의 대북정보력에 대하여 정치권과 야당 지지자들이 성토를 하고 나섰다. 적장 김정일의 죽음을 저들이 발표할 때까지 정확이 파악 못한 것은 큰 잘못일 수 있다.
그러나 북괴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이다. 철통같이 자기들의 정보를 폐쇄시킨 나라에서 일어난 정보를 빨리 쉽게 알아내기는 어느 나라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적과 마주치고 있는 나라이므로 북괴의 동향 파악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괴의 동향 파악은 그리 쉽지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라마다 세작들을 침투시키고 세작으로 포섭을 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북괴 세작들이 5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북괴에 심어논 세작들은 전부 와해를 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 중앙 선데이에 따르면 전 국정원 간부 출신 A씨가 밝힌 국정원 조직 와해 사건의 실체는 김대중이 정보는 국력이라는 것도 모르고 칼을 대면서 와해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1998년 남한과 북한에서 '북한공작'을 둘러싼 대형 사태가 벌어진 분수령이었다고 한다. 그 해 4월 1일로 대북 공작국 소속 간부 A,B 씨는 갑자기 '채택근무'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그것이 4월1일부로 국정원에서 나가라는 뜻이었다.
휴민트(인적 정보)를 맡은 대북 공작국과 대공 수사국이 조직 개편으로 없어졌다는 게 명분이었단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 후 한 달 조금 지난 때었다고 한다. 종북좌파 김대중 정부는 들어서자 마자 대대적인 안기부 물갈이 폭풍을 일으켰고 대북 공작국을 와해시켰다.
김대중 정부에서 강제로 국정원에서 쫓겨난 분들의 모임인 '국정원을 사랑하는 모임 (국사모)'의 대표인 송영인 대표는 당신 상황을 1998년 "4월1일은 국정원 581명 직원들이 당한 날"이라고 표현을 한다.
그는 그날 '국내 정보 정치 파트너의 직원과 북풍 사건 개입자들이 다 잘렸다. 경상도 70%가 쫓겨났다. 북한국이 통째로 없어졌다.'는 말이 난무했다고 전했다. 이 당시 파견근무를 마치고 검찰로 복귀한 현 권영세 국회 정보위원장 (한나라당) 은 '당시 살생부가 돌았다'고 기억했다.
이때 안기부 밖에선 대공 경찰 2500여명, 기무사 요원 600여명, 공안검사 40여명이 해직됐다. 또 8개월 뒤 12월에 2차 쇄신으로 300여명이 추가 명퇴하였다. 8개월 사이에 유능한 정보 담당 900여명이 나가면서 수백명의 북한 담당 인력도 같이 사라졌다.
그리고 1999년 1월에 안기부에서 국가정보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쫓겨난 자리를 500여명의 새 직원으로 채웠다, 모두 이종찬 원장~ 이강래 기획조정실장 때의 일이다.
이때 북한에서도 일이 벌어졌다. 북한의 많은 장성들과 당의 지도원들이 숙청을 당했다고 한다. 이유인지 "김대중 정권이 북한 사람을 고용했던 자료를 북괴에게 넘겨줘서 잡히게 된 것"이라고 탈북자 김유송씨가 전했다.
그는 당시 북괴군 상좌로 총참모부 산하 함경도 무역회사 책임자였던 분이다. 그는 그 당시 많은 장성들이 보위부로 끌려가는 것을 봤다고 2001년 탈북해서 증언한 내용이다.
이때 북괴에서도 장군 100여 명, 당 간부 150여 명이 체포되고 일부는 사형까지 당했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김대중 정부가 대북 첩보 인적자원을 남한과 북한에서 일망타진하듯이 제거시켜 버렸다. 그리고 그 후에도 휴민트 사업의 예산을 반토막으로 줄였다.
북괴 정보를 얻기 위하여 탈북자가 공작을 하고, 북한 국적 중국인(조교), 조선족, 러시아 동포, 조총련등을 거쳐 북한 내부와 연결되는 정보라인을 와해시켜 버린 것이다. 조직이 단계가 복잡해질수록 돈이 더 든다고 한다. 휴민트 활동비를 삭감한 것은 북괴 정보수집과 이 돈에 의지했던 휴민트 사슬에 타격을 가한 것이다.
이렇듯이 종북좌파 김대중 정부가 국정원의 손발을 다 묶고 잘랐다. 그래 놓고서 이번 김정일 사망에 따른 정보력 부재를 탓하면서 또 국정원 예산을 삭감하려 들고 있다. 국정원의 대북 첩보망을 와해시킨 장본인들이 또 다시 국정원을 와해시키려 수작을 부리고 있다.
정보는 국력이다, 현재는 모든 분야에서 정보 전쟁시대이다. 국정원의 손발을 묶어 놓은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누구를 위하여 예산을 삭감하려 드는 것인가? 정치권에서 국정원을 탓하면 할수록 북괴만 이롭게 할 뿐이다.
김대중 종북좌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한의 대북 정보 요원 3000여명을 퇴진시켰고, 북한내 대북 첩보요원 북극곰들이 300여명이 사형당하거나 퇴진 당했다고 한다. 이렇게 종북좌파가 휴민트(인적 정보)를 와해시킨 것을 정부는 다시 복원시켜야 한다.
남한에서 활동하는 북괴 세작들이 5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북한 정보을 얻기 위해 활동하는 휴민트를 1만명 정도는 육성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정치권은 국정원을 흔들지 말라! 특히 국정원 대북 첩보망을 와해시킨 종북좌파 김정일 종노릇한 자들은 조용히 입닥치고 있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