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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해서 간 동네 한 곳

유초롱 |2011.12.27 10:01
조회 71 |추천 0

 

 

 

날씨도 좋은데 기분은 꿀꿀하던 저..

 

피씨방 가있다가 너무 꿀꿀하고 한잔 땡겼던 저..

저번에 가본적 있던 이곳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많이 저렴하진 않지만 은근 괜찮은 가격의 생선 전문점이에요.

 

 

 

메뉴는 대충 이러하구요. 잘 안보이시죠 하하

원래 생굴무침 먹을려고 했는데 굴이 없다네요 ㅠㅠ

 

 

갓김치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약간 푹익은 듯한게 참 좋았는데..

곰삭은 느낌?

간장게장...? 짭쪼롬한게 괜찮더라구요.

씹어서 즙만 먹는 정도죠 씹으면 내용물은 없는...ㅋㅋ

그리고 슴슴한 콩나물~

 

 

참..사진화질이...맛없어보이네요.

정말 맛없어보여요.

바삭하니 맛있었는데 ㅠㅠ

 

귀퉁이 뜯어먹고 찍는 센스..

 

 

홍합하고 바지락이 들어간 국물은 바로바로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흰둥이는 싱거워도 국물이 많은걸 좋아하는데 짭쪼롬하니 국물이 모자라서 리필~

 

 

한잔하러 온건데 한잔해야죠.

언제나와 같이 쐬주하나 맥주하나

 

 

먹으니 미지근한게 싸아캬아아아악 하더라구요.

보니 역시 두꺼비가 뜨지도 않은 미지근한 소주 ㅠㅠ

그냥먹었더래요~

 

 

짜잔~

병어회를 시켰거든요.

병어가 약간 기름진 맛 때문에 좋아해요.

 

아 근데 이 아쉬움... 냉동인가봐요

그 참치 덜 해동된거 먹을 때 느낌들 아시죠?

 

그 느낌입니다... 아쉬운데로 휘적휘적 녹여가며...ㅠㅠ

 

사장님이 병어는 막장에 찍어먹어야 맛있대요.

맛있게 한점 얌얌

 

그래도 회인데 기본이 있어야죠~

와사비 간장에도 얌~

 

 

초고추장에도 얌~

 

 

 

 

배부르게 한잔 거하게 했네요~

 

이날 먹은 술도 비밀~

 

안주는 남기지 않았다는것만 알려드리며 총총총

 

이제 비온다는데 전 먹으러 가야되겠어요 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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