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판 눈팅만 하는 눈팅족이였습니다.......
맨날 연애하는 톡 아니면 제가 이제 곧 군대를 가니까 군화와 고무신 톡 이런거를 자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제가 이제 곧 입대를 하게됩니다..... 2012년... 1월.... 10일 자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를하게됩니다......
에휴.... 남자라면 다가는 군대를 말이죠.....
그런데.. 저는 여자친구에게 12월 마지막인 31일날 말하려고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날 여자친구가 제가 살고있는 곳으로 왔어요... (저희는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ㅋㅋ)
그래서 크리스마스이브날 여자친구와 만나서 영화두 보구 커피두 마시구 밥두 먹구 노래방두가구 서로 선물 교환도 했지요....
저는 여자친구에게 커플링과 제가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주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에게 따뜻한 목도리를 선물해주었구요......
일단....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요.... 그래서 저희는 숙박업소에 들어가 잠을 잘려고 들어갔습니다
머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숙박업소에 들어간후 저희는 누워서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때 제가 "우리 이쁜 마누라 못봐서 어떻게하나~~~"라는 말을하였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왜 왜 왜 하며 묻더군요....
저는 그래서 할수없이 에이 말해버리자하고 입대가 얼마안남았다는 소식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믿기지 않는다며, 왜 진작에 말을 안했냐고 말했습니다......
제가 왜 말을 하지 않았냐 하면.... 솔직히... 여자친구가 떠날까봐 두려웠습니다......
서로 장거리 연애라 서로 대학생이기두 하고 그래서 자주 못보지만 그래두 사랑했지요 서로서로 아주 마니마니
저는 여자친구가 첫사랑이자 첫여자였기때문에 더욱 애착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입대날짜가 발표되고난후 저는 맨날 새벽 4시까지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밤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어떻게 말해야하지 하면서... 말을하면 괜히 떠나지않을까하는 두려움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괜시리 군대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않을려고했구요.... 딱 말하자마자 여자친구는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내뱉었습니다......
저도 그말을 한 이후로 지금또 밤잠을 설치고있구요.......
여자친구가 저한테 면회 가면되지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말이 저를 기다려준다는 말인지 아니면 그냥 와준다는 말인지 잘구분이 안가더라구요.....
여러분.......
저 진짜 저의 여자친구, 저의 마누라에게 미안합니다.....
판을 잘안본다하지만 만약 판을 보고있다면
마누라!!!!!!!!!!!!!
보고있나???~!!!!!!!!!!!!!!!!!
내가 우리 마누라 사랑하는거 알지??♥♥♥♥♥
마누라!!! 사랑해~~~ ♥♥♥♥♥♥
이렇게 허접하고 제대로 가추어지지않은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