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여러분,
나는 지금 손가락이 시려워서 죽겠는데,
최대한 빨리 톡에 글을 쓰고 사라지려고 하는 스물세살 흔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 방가.ㅂㄱㅂㄱㅂㄱ
추운 거실에서 열시 미 자판을 탁탁 두드리는데,
귀는 쫑긋 쫑긋 세우고 방안의 소리를 열심히 귀 기울이고 있음.
왜 그런지 이제 설명하겟음.
ㄱ
ㄱ
ㄱ
우리는 동갑 커플임. 1년을 사귀었고, 참 푸릇푸릇 연애를 하다가
같이 살게되는 동거커플임. ㅋㅋㅋㅋ .ㅋ
그러다가 오늘 나님께서 너무너무 배가 고팠던거임.
일끝나고 와니에게 전화를 했음. (와니는 나의 남친의 애칭임.)
그런데 , 슈발 슈발 슈슈발,
와니님께서 당당히 음주 가무를 즐기고 들어오겠다고 하는 멘트를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커플은 밤에 일을하는데, 난 어제 밤 8시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안았음.
와니와 밥을 먹기위해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난 화가 낫음. 와니에게 나 토라졌다를. 카톡으로 선고하고
집에 왔는데도 화가 안 풀린거임. 일단 배가 고파서 짜증이낫음.![]()
![]()
그래서 헤어지자고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림,
나님은 연약한 여자임. 작은 일에 상처 받아 찡찡거리는 여자임.
그런다고 자주 헤어지자고하는 건 아님,
관심을 못받거나, 배가 고프거나, 몸이 안좋으면 , 그에따라 와니의 행동을 보고
한번씩 불쌍한 강아지마냥 투정부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자고 나름 진지한척 카톡을 날리고 잣음.![]()
와니님께서 부재중 전화가 몇통 왓는데, 쌩까고 잣음.
배고픔 << 졸림... 컷나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부터 사건인데, 와니님께서 당당히 오전 8시 귀가를 하심,
나의 이별통보에 상처를 받았는지, 단단히 술을 드시고 집에 왔는데,
여기서 와니가 나를 귀엽게 보듬아 주었다면 나님은,
우리와니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내가 상처받는 말해서 힘들었구나,
일어나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라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졌을거임.
그런데,!!!!!!!!!!!!!!!!!!!!1
이 샹갓나노무가. 나님을 더 화나게 한거임.
술에 취해서는,,, 자는 나님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실어서 날 깨우고
괴롭히는 거임............-_-
나님은 158센치에 44키로의 뼈대얇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음.
그러나 나의 와니는 177센치에 74키로의 나름 기름으로 둘러진 몸매를 소유하고 잇는데,
날 움직이지 못하게 누르고는, 화가나서 잠든 나에게 간지럼을 태우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무겁고 숨도 못쉬는 고통을.....님들은 알까모르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81818 와니는 상황의 진지함을 모름.......ㅋ난무척이나 화나고 짜증나고 고통스러웠음.......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반항했고, 그러다 와니는 자기도 상황의 진지함을 파악하나 했는데,,,,,,,,
그대로 침대밑에 몸을 뻗더니 자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이지요, .........ㅡㅡㅗ
와니의 까진 배를 보고, 이배랫나루를 싹다 밀어버릴까 했지만,
이 행동은 몇달전에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몇달전에 밀린 털들이 자라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덧붙여 와니는 털밀리고 나서 부끄러워서 친구들과 사우나도 못가고,,
무척 나름 부끄러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번 꿈을 꾸었는데,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몸의 하체쪽 털을,,
배꼽밑으로부터 엄지발가락위의 털까지 밀어버리고 음흉하게 웃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꿈속에서 나에게 무서움을 느꼈고ㅓ,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밑에부분을 만져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다신 그러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탁을 하길래...
배랫나루는 무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뻗어서 주무시는 와니를 보고 난 어떻게 할까,
화를 냈다 짜증냈다 반복하다가, 다시 자야겠다 누웠는데,
이런 젝슨~ 배가 고픈거임...............ㅠㅠ..
그래서 ㄱㅖ란에 밥을 비벼 먹으면서,,
목말라 물을 마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차에 눈길이 딱 꼿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상상하겠음?
그러함,
난 그런 여자임.
오늘 헤어지자고 당당히 말해놓고, 상처받아 자는 남친에게 이런 만행을 하는 여자임.ㅋ![]()
![]()
준비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차가 아니구,, 동서 옥옥수수 차 군요....![]()
밑에 사진은 결과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깔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쉬야의 색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후,
그냥 옥수수차만 부으면 물이 말라 증발해버릴까봐,
간장을 조금 넣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장은 마르면 눌러붙지 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라구 햇음.
아 그리구 사진엔 없지만, 소주도 한 두세번 따라넣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주를 즐기고오셨으니 오줌에서도 술냄새가 살포시 나야
자기의 흔적이라고 믿기 쉬울꺼 같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완벽주의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프프프
근데 조금 걱정임.......
바지에 오줌을 싸본적이 옛날 일이라서,,
어디서부터 부어놔야 자연스럽게 싼것처럼 보일까...........음......
1번 부터?
2번 부터?
...........
ㅜㅜ 님들은 알겟음?
고민고민하다가, 와니의 지퍼쪽에 물을 살짝 묻혀놓고,
조금씩 젖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함?....
지대로 오줌 싼것처럼 보임???????????????!!!!!!!!!!!!!!!!!!!!!!!!
너무 민망해서 똑바로 못찍엇지만, ㅋ 지퍼중간부터 흥건히 젖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이 바닥의 물까지 자세히 보라고 가까이 찍었지만,
ㅠㅠ,바지가 젖은 흔적은 잘 안보이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제 오후에 한번씩 깨는 와니의 반응이 어떨지 상상하면서
난 이만 자야겠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
그럼 톡커님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용~ 흐흐흐흐,
추우니까 따뜻한 동서 옥옥수차 한잔하시구 일들 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급하게 쓰느라, ㅠㅠ 오타랑 버릇없는 말투가 신경쓰임.
예쁘게 읽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