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실리 in 여의도
여의도에는 숨은 맛집이 참 많아요~
크림이 먹고 싶다는 친구와 함께 주말에 방문했던 파스타집을 소개합니다
가격이 착하고 양이 많아서 앞으로 종종 갈 듯 :)
KCC파크타운 2층 상가에 위치한 푸실리입니다
푸실리는 파스타의 종류 중 하나죠!
꼬불꼬불 스프링처럼 생긴 파스타가 바로 푸실리!
파스타의 이름으로 상호를 짓다니ㅋ
그럼 스파게티나 라자냐, 링귀니나 펜네 뭐 이런 이름도 가능할 듯ㅋㅋㅋ
영업시간이 쓰여져 있네요~
외부음식, 애완견, 담배 안 됩니다ㅋㅋ
안으로 들어가 보아요~
짜잔
가장 먼저 들어온 건 바닥의 무늬
타일은 아닌데 왠지 회색 벽돌 무늬가 멋스러운 느낌
안쪽에는 창가좌석이 쪼르륵~햇살이 너무 좋네요 :)
친구를 잠깐 비키라고 하고ㅋㅋㅋ
가방이랑 옷이 널부러져 있다는ㅋㅋㅋㅋ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바깥쪽을 살펴봤더니 이렇게!
하얀 벽에 멋스러운 그림과 와인병으로 장식을 해 두었어요~
요렇게 빈 와인병을 줄지어서~
건면도 저렇게 두니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네요!
햇살도 좋고~ 오픈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기분 좋아서 여기저기 찰칵찰칵!
손님들이 남기고 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식을~
여의도의 숨은 맛집이라고 하더니 정말인가봐요 :)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봅니다~
찬찬히 둘러봤더니 메뉴도 참 다양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여의도에는 사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많아요
올라는 세 개나 있고 블루밍가든도 맛있고~
그런데 다들 하나같이 비싸다죠ㅜ 택스도 별도로ㅠ
푸실리에서는 가격 부담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새우크림 스파게티(11,000원)와 버섯크림 리조또(9,900원)
그리고 에피타이저로 브루스케따(3,000원)를 주문했어요!
테이블마다 스푼과 포크는 준비되어 있답니다~
브/루/스/케/타
마늘빵에 새콤한 허브드레싱을 얹어 먹는 에피타이저입니다
보통 얹어서 나오던데 여기는 드레싱을 따로 주시네요 :)
게다가 마늘빵은 큼지막하게 네 조각이나!!
토마토랑 양파찹이 새콤달콤한 허브드레싱에 잘 버무러져 있죠~
요렇게 살짝 끼얹어 먹으면, 캬~
입맛이 절로 도는 에피타이저!
새/우/크/림/스/파/게/티
베이컨과 새우로 맛을 낸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 스파게티입니다
새우와 베이컨, 브로컬리가 가득했어요~
위에는 통후추를 갈아서 솔솔~
스파게티면을 기본으로 하고 푸실리가 몇 개 더 들어있어서
쏙쏙 골라서 먹었답니다~
크림소스에는 원래 숏 파스타, 펜네나 푸실리 등등이 잘 어울린다고 하죠^^
흥건한 크림, 캬아~
(푸실리에 겨우 초점 맞았군ㅋㅋ)
돌돌 말아서 크림이랑 같이 냠냠
고소하고 진한데 느끼하지 않고,
리조또에 비벼 먹을 정도로 넉넉한 크림 소스에 꺄아]
버/섯/크/림/리/조/또
다양한 버섯과 다진 채소를 넣어 고소하게 볶아낸 크림 리조또입니다
양에 깜놀! 그릇이 제법 움푹했는데 수북하게 담아주셨어요!
위에는 무순으로 예쁘게 장식을 :)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서 그런지 색감이 참 화려하죠~
딱 봤을 때 크림이 넉넉하지 않아서
어라? 했었어요~ 약간 볶음밥의 느낌이 나서ㅋㅋ
근데 먹어보면 절대 아니라는ㅋㅋ
양송이랑 새송이, 느타리 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가득해요
버섯은 크림이랑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죠 :)
크림이 완전 밥알로 침투!!
죽처럼 걸쭉하지 않고 부드러움이 입안을 감싸는게
요거 완전 별미라는ㅋㅋ
스파게티에서 넉넉한 크림을 싹싹 긁어 비벼 먹었더니 초대박!!
여의도는 회사가 많아서 주말에는 참 한적해요~
젊은 또래보다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죠
조용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저는 여의도를 좋아라 한다는ㅋ
뭐 집에서도 가깝고요 :)
가격도 괜찮고 맛은 물론 양까지 많아서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히히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2 2층(KCC파크타운 2층)
전화번호 : 02-780-0288
찾아가는길 : 9호선 국회의사당역 2번출구로 나와
국민은행 건물 두 개 사이로 쭉- 직진하면 렉싱턴호텔 맞은편 건물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