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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에게

김현민 |2011.12.28 15:29
조회 2,638 |추천 17

네가 보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이렇게 남긴다

11.12.28에 쿠키뉴스에 나온 너의 트위터에 대한 글을 보고 적는다

 

mb가 자수성가형 인물이라 꼽았구나..  이말은 연쇄살인범에 대한 평가로 아침형인간이다. 라고 하는 것고 다를 바 없다. 가난하다 부자된것은 맞는 말이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로 갖게된것은 강한집착, 윤리상실, 꼼수..  자신을 욕한 자 - 조지고... 국가사업 - 빼먹고..  눈먼돈 - 나눠먹고..  이 모든 것을 스스로 잘못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자. 

 

네게 보수.진보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네게 따지는 것은 사회정의와 도덕이다. 네가 어린 나이에 한 기업의 대표가 될 정도라면 바보가 아닐 것이다. 그 무수한 비도덕과 비리. 개념없음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모른다면 넌 헛똑똑이고 안다면 비겁한 자이겠지.

 

트위터 소개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충분히 개연성있고 무리없는 글들이 많았다

그런데..  국산사료로 미국에서 키워오는 사업을 할까.. 미국공기라 반대할까...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나 알고 적은 것이냐?  너의 그 한마디는 자신과 가족 대한민국을 걱정하여 생업을 손해보고 거리에 나가 촛불을 들었던 이들을 우롱하는 것이지...

사업해봐라..  네말대로  국산사료로 키워 초원을 뛰어놀던 소라면 얼마든지 사주마..

왜 반대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생각해보지않는 너같은 새끼가 그딴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하고 싶구나..

 

아. 철거민연합회의 시위에 대한 글도 있더구나..  나 역시 알박기나 주민이기주의에 분노한다.  근데 네 글은 철거민연합회의 시위내용에 대한 것이 아니라 시위소음 이야기더구나..

너 여의도에 있어본 적 있느냐?  난 1년 내내 그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여의도 직딩이다

군복입은 할배들이 용돈받고 몰려나와 개소리를 짖고 떠들고 하다하다 할것없으면 노래부르더구나

20대인 너는 모르겠구나..  네가 한번이라도 철거현장을 본 적 있다면 그리 말은 못 했을텐데..

 

두서없지만.. 미래를 책임질 20대의 기수격이라는 네가 그런 가치관이라는게 너무 실망스럽고 개탄스럽다

다 이것이 교육의 문제이겠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반복하고 반복하여 가르쳐야되는데

도덕을 말하면서 자기아이만은 얍샵빠르게 키운 부모들.  소수일땐 지름길인지 모르나 그들이 다수가 되니 큰길두고 골목길에 끼어있는 모양이구나.

 

네 상식이 무엇인지.. 네 이상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그 뜻을 펼칠 자리가 없기를 기원한다.

네가 잘났을수록 네 배경이 좋을수록.. 그 피해는 더 클테니까 말이다.

 

 

 

추천수17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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